>>>경남 하동 산골매실농원 민박 펜션 산골밥집 위치? EBS 한국기행, 여름 산골 밥상, 한끼 먹으러 오지, 하동군 하동읍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 산골매실농원 민박 밥집 어디? / 하동군 가볼 만한 곳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8. 14. 17:48
TV방영 - 2021년 8월 12일 (목) EBS '한국기행'
< 여름 산골 밥상 > - 4부 / 한끼 먹으러 오지
EBS 한국기행에 나온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는 경남 하동에 계시죠. 하동군 하동읍에서 매실농원을 운영 중이신데요. 상호는 산골매실농원이라고 합니다.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는 매실농장 뿐 아니라 거기에 포개서 민박 펜션 그리고 '손님 밥숟갈 하나 더 얹는 산골밥집'도 하고 계시네요. 방송 소개에서는 '조이밥집'이라고 하네요.
하동 산골매실농원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매화골먹점길 156-60
(지번)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235
*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의 하동 산골매실농원은 검색하면 '매실농장'으로 그리고 '민박집'으로 그리고 '산골 밥집'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셋이 포개어져 있는 셈입니다.
하동 산골매실농원 홈페이지 :
아래는 민박 펜션 숙소를 소개하는 사이트에 올라온 하동 산골매실농원 민박 펜션 소개입니다.
< 산골매실농원 -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공간 >
하동 읍내를 지나 산을 보며 뚫린 도로를 구불구불 올라가면 산 중턱 즈음, 해발 400m 위치에 자리 잡은 ‘산골매실농원’을 볼 수 있다. 계곡이 집 사이로 흘러가고 청청한 공기가 가득한 곳, 거기에 탁 트인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산골매실농원’에서 여행객들은 현실을 벗어난 무릉도원을 느끼게 한다.
‘산골매실농원’은 독립된 별채로 15인실과 10인실, 두 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15인실은 부엌과 거실, 방의 창문에서 산 아래의 경치가 내다보이고, 마당 안쪽 10인실은 창문을 열면 하늘과 산의 풍경이 액자처럼 담긴다. 이러한 공간들은 호스트가 사는 본채와 분리되어 있고 각 실 앞에는 넓은 마당이 있기에 여행자들은 머무르면서 자기만의 집이 생긴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출처 : 스테이폴리오 https://www.stayfolio.com/journal/picks/sangol-maesil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강원도 정선군 할머니표 밥상 덕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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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양평군 하루 세 팀 밥집 꼬예뜰
https://befreepark.tistory.com/4602
§ 경남 산청군 한 사람을 위한 마리의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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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군 민박 밥집 산골매실농원
https://befreepark.tistory.com/4608
§ 강원도 영월군 두치재 식당 산속의 친구
https://befreepark.tistory.com/4615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경남 하동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의 하동 산골매실농원 위치입니다.
지도의 하단 우측에 하동군청이 있습니다. 하동군청에서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의 산골매실농원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11km 정도 거리입니다.
지도의 상단 좌측에 하동하면 연상되는 화개장터 화개삼거리가 있습니다. 화개삼거리에서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의 산골매실농원까지는 14km 정도 거리입니다.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의 산골매실농원에서 가까운 곳에 고소성 군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되고요.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의 하동 산골매실농원은 지리산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지리산의 남쪽 산자락에 위치한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지리산 세석평전 ~ 남부능선 ~ 삼신봉 ~ 관음봉 ~ 시루봉 ~ 깃대봉 ~ 칠성봉 봉우리와 능선들이 이어지다가 섬진강을 만나는 산자락 동네이니까요.
여태주 이수민 씨 부부의 산골매실농원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SBS 생방송투데이 541회 2011년 7월 8일 방송
* 다시보기 :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061646
< 그림 같은 집 - 나그네도 쉬어가는 정이 넘치는 집 >
( 2011년 7월 ) " 지리산 해발 450미터 위에 자리 잡은 그림 같은 집.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멋진 절경을 매일 매일 볼 수 있는 이 집은 바로 여태주(41), 이수민(43) 부부의 집이다. 경남 하동에서 나고 자란 태주씨는 하동의 아름다움에 반해 도시로 떠나지 않고 지리산 중턱에 손수 한옥을 지었다. 20대 초반부터 20여 년 동안 집을 지었다는 그의 집은 지금까지 무려 여섯 채!! 살림채에 주방으로 쓰이는 돌집, 손님맞이 집은 기본! 손수 만든 정자에, 섬진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을 꾸며 마당 한 가운데에 폭포까지 만들었다고! 태주씨의 작품 중에서도 온 가족이 최고로 손꼽는 장소는 다름 아닌 차실! "
< ‘하동 산골매실농원’ 전국가볼만한 곳, 아무나 모르는 명품 휴양지 >
( 2019년 10월 ) " 산골매실농원이라는 곳은 전국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명소로 불릴만 큼 훌륭한 관광자원이 숨겨져 있는 명소임이 틀림없다. 산골매실농원이라는 팬션 이름이 어울리지 않다. 25명 정도 밖에 수용 할 수 없지만 이곳은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다” 수질로 말하면 1급수 이다. 때가 묻지 않는 휴양지로 선정하고 싶다. 20대 젊은이들은 인스타니 페북이니 핸드폰을 놀 시간이 부족할 만큼의 관광자원이 많은 포근한 펜션이다. 매실 농원이라는 말에 어울리지 않게 고풍스런 한옥이나 정자, 계곡들이 밤이 되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 했다, "
*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http://www.civilreport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92
TV방영 - 2021년 8월 12일 (목) EBS '한국기행'
< 여름 산골 밥상 > - 4부 / 한끼 먹으러 오지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경상남도 하동, 해발 400m 산중에서 손님들과 동고동락 하는 밥집이 있다. 그저 머물던 손님들을 위해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었을 뿐인데, 그 맛이 그리워 찾아오는 손님들 덕분에 전쟁통도 피해갔다는 먹점 마을에 소문난 밥집으로 거듭났다는 이곳, 여태주 이수민 부부의 맛 조이 밥집 소개합니다.
매실 농원에 놀러 오는 이들에게 입으로 들어가는 매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할 것 같았다는 태주 씨. 그래서 매실을 손님들에게 보낼 때, 보고프면 이곳에 놀러 오라는 쪽지를 넣었다. 그랬더니 하나둘 진짜 찾아오는 이들이 생겼고, 그냥 보낼 수 없어 자신들 밥상에 숟가락을 얹기 시작 한 일이 지금의 맛 조이 밥집이 되었다.
하지만 오늘은 이 집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한다는데! 한참 줄타기에 빠진 막내 아들의 선생님이다. 이 집만 왔다 가면 밥맛이 머리에 맴돌아 한 번 오면 며칠씩 터를 잡고 간다고 한다. 손님맞이를 위한 오늘의 메뉴는 씨암탉 가마솥 백숙. 30년 산 매실 액기스로 만든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백숙은 이 집의 별미라는데, 산에서 직접 따온 더덕과 손맛 좋은 아내의 양념까지 더해져 차려진 오늘의 진수성찬! 남의 식구 우리 식구 할 것 없이 모두 즐거운 밥상이다.
식사 후 태주 씨에게 주어진 또 다른 임무! 그의 취미인 목공예로 밥상 만들기. 손재주가 뛰어난 태주 씨가 손님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 중이다.
욕심 하나 없이 인심으로 가득 찬 밥상. 농사짓는 일과 밥 한 숟가락 하나 얹어주는 일이 뭐가 다르냐는 부부의 특별한 밥 한 끼를 찾아 떠난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812 Thu 09:4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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