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 게스트하우스 영이네 민박 위치? EBS 한국기행, 우리끼리 살아요, 자매가 돌아왔다, 장수군 번암면 귀촌 귀농 '지영 씨 하영 씨 자매' 시골집 농가 민박 어디? 에어비앤비 공유형 숙소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7. 3. 09:45
TV방영 - 2021년 6월 30일 (수) EBS '한국기행'
< 우리끼리 살아요 > - 3부 / 자매가 돌아왔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지영 씨와 하영 씨' 자매는 전북 장수에 계시죠. 두 자매는 장수군 번암면으로 귀촌 귀농하여, 지영 씨는 '아버지가 손님을 위해 만든 집이 비어 있는 것이 아까워 게스트하우스로 만들고' 하영 씨는 '자급자족의 삶을 연구 중인 초보 농부'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상호는 '영이네민박'이라고 합니다.
영이네민박 주소 :
전북 장수군 번암면 장수로 947-20
(지번) 전북 장수군 번암면 죽산리 624-1
블로그 (블로거명 캐롤) :
https://blog.naver.com/ibbmi417
유투브 (유투버명 캐롤서랍) :
https://www.youtube.com/user/ibbmi417/about
에어비앤비 (장수군 숲 속 불멍이 있는 시골집 농가민박) :
https://www.airbnb.co.kr/rooms/28823584
* 블로그 내 한국기행에 소개된 에이버앤비 공유형 민박 숙소 보기
(pc) cutt.ly/HcUPkgK
(mobile) cutt.ly/ZcUP7X8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충북 단양군 영춘면 만종리 산골극장
https://befreepark.tistory.com/4445
§ 충북 단양군 가곡면 숲이랑 황토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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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군 번암면 귀촌 지영 하영 자매
https://befreepark.tistory.com/4455
§ 강원도 동해시 비천동 박가원 이병옥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458
§ 충남 태안군 윈디시티 김반장 짜잔 부부
https://befreepark.tistory.com/4463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북 장수군 번암면의 에어비앤비 공유형 숙소 게스트하우스 '영이네민박'입니다.
지도 상단에 장수군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장수군청에서 게스트하우스 영이네민박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14km 정도 거리입니다
지도 하단으로 보이는 고속도로는 광주대구고속도로입니다. 동남원IC와 지리산IC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TV방영 - 2021년 6월 30일 (수) EBS '한국기행'
< 우리끼리 살아요 > - 3부 / 자매가 돌아왔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라북도 장수군, 한 평의 원룸에서 살다가 아버지의 숲으로 돌아온 두 자매가 있다.
지영 씨가 초등학생 때까지 서울 변두리 기찻길 옆에서 살다 재개발이 되어 받은 보상금으로 숲을 구매한 아버지. 그렇게 네 식구는 아버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애정 가득한 숲으로 자리를 잡았다.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하게 되었고, 할 일이 태산인 시골에서의 생활을 부모님이 힘들어하자 두 자매는 합심해서 아늑한 보금자리로 돌아온 것.
돌아와서 보니 산더미처럼 쌓인 할 일들을 하자니 해는 짧기만 하다. 갓 태어나 눈도 못 뜬 염소의 새끼를 받아주는 일부터, 용맹한 보더콜리 하늘이를 앞세워 드넓은 초원으로 염소들을 이끈다. 산뜻한 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풀을 뜯는 염소들. 지영 씨와 하영 씨는 그런 염소들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지영 씨는 아버지가 손님을 위해 만든 집이 비어 있는 것이 아까워 게스트하우스로 꾸렸다. 방안 내부는 지영 씨의 손길이 가득하다. 직접 리폼한 커튼과, 나뭇가지로 만든 커튼봉, 미싱기로 박음질한 아기자기한 침구까지. 좋아하는 공간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지영 씨의 애정이 듬뿍 담긴 아늑한 민박집이 완성됐다.
하영 씨는 자급자족의 삶을 연구 중인 초보 농부다. 가족들이 밭일 하는 것을 힘들어하자 혼자 가꿔보겠다고 선언했다. 아버지는 농약을 쳐야 한다고 하셨지만, 극구 반대하며 친환경 농법을 고집해서 두 사람은 늘 티격태격. 하영 씨는 제초제가 토양을 해친다는 철학을 갖고 오늘도 열심히 풀을 뽑는 중이다.
자매가 돌아왔다. 가족들은 다시 돌아와 힘이 되어주는 자매 덕분에 든든하다. 적적했던 숲을 각자의 꿈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는 지영 씨와 하영 씨. 이들의 아름다운 숲으로 떠나보자. "
posted by befreepark
2021 0630 Wed 21:3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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