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안면도 은행나무 민박 위치? EBS 한국기행, 봄이면 네가 오지, 봄 한 그릇 하실래요, 태안군 안면도 대야도항 낚싯배 은행나무호 문영석 이정심 씨 부부 안면도은행나무 민박집 어디?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5. 1. 01:00
TV방영 - 2021년 4월 29일 (목) EBS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 - 4부 / 봄 한 그릇 하실래요
EBS 한국기행에 나온 문영석 이정심 씨 부부는 충남 태안에 계시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안면도에 계신데요. 안면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박 상호는 '안면도 은행나무집' 또는 '안면도은행나무' 또는 '안면도은행나무 민박'이라고 알려져 있네요. 바다 낚시 체험 출조 선박도 운영 중인데요. 선박명은 '(안면도) 은행나무호'라고 합니다.
안면도은행나무 민박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대야로 341
(지번)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1442
* 홈페이지 : taeam5705.modoo.at/
(바다낚시 출조) 안면도 은행나무호 홈페이지 :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문영석 이정심 씨 부부의 안면도은행나무 민박입니다.
안면도는 워낙 유명한 곳이어서 달리 설명이 필요없는 섬이죠.
문영석 이정심 씨 부부의 안면도은행나무 민박집은 안면도의 동쪽 해변에 위치합니다. 주변에 대야도항이 위치하고 있고요.
안면도와 육지 사이에 낀 바다는 천수만이죠. 간월도리 앞바다라고 할 수 있는 천수만은 안면도와 홍성-보령 육지 사이에 끼인 바다입니다. 간월도리 앞바다, 천수만 관련해서 충남도청에서 소개해 놓은 내용의 일부를 가져와 봅니다.
" (서산 간월도 관광지에서는) 매년 음력1월15일에 굴풍년을 기원하는 간월도 굴부르기제가 열리기도 한다.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고 해가 넘어가는 일몰은 장관을 연출한다.
고사찰과 전통문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그리고 갯벌 등 우수한 관광자원이 있어 서산시는 이곳을 관광지로 지정하였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였다.
... 매년 260여종 50여만마리의 각종 철새들이 모여들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명성이 나있고 매년 가을이면 철새기행전이 이곳에서 개최되어 조수애호가 및 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문영석 이정심 씨 부부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여러 차례 소개되셔서 유명인이라고 해야할 거 같습니다.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429회 2020년 5월 5일 방송
< 주꾸미 부부의 인생 2막, 극한 귀어 일기 >
* 다시보기 : www.mbn.co.kr/vod/programContents/previewlist/564/2801/1241780
" 충남 태안 안면읍에는 주꾸미보다 끈끈하다고 불리는 부부가 있다. 사계절을 함께 다니는 문영석 (남편 64세) 이정심 (아내 63세) 부부는 마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로 유명한데.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바다보다 넓고 깊지만, 파도 한 번 치지 않는 삶은 흔치 않다고. 부부의 일상이 늘 잔잔한 것만은 아니다.
김 양식 사업을 했던 남편은 천수만 간척사업으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밤낮없이 택시를 몰아 가족을 먹여 살렸다. 삭막했던 도시의 삶을 아내와의 귀어만을 꿈꾸며 버텨온 남편. 은퇴 후 태안으로 내려온 지 어느덧 6년 차가 되었다. 주꾸미와 우럭을 잡고, 손님들과 밝은 에너지를 주고받는 바다 낚시 체험 운영까지. 쉴 틈은 없지만, 남편은 아내와 함께하는 자연의 삶이 값지고 행복하기만 하다. 그리고 아내 역시,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런 남편의 밝은 모습에 행복과 부담을 동시에 느끼는 아내. 사랑하는 남편의 밝은 모습은 언제 봐도 행복하지만, 주꾸미잡이부터 낚시 체험, 민박까지. 끝도 없이 일을 벌인 남편 덕에 뒷수발하는 아내의 체력은 초고속으로 방전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고추부터 파, 부추까지 심어놓은 탓에 아내는 하나도 제대로 해내기 힘들다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는데. 남편은 자꾸 ‘이 나이에도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즐겁지 않냐’며 ‘80세까지 일하자’고 아내의 속을 뒤집어놓는다. "
* 출처 : www.mbn.co.kr/vod/programContents/article/564/2809/91883
KBS2 '2TV 생생정보' 1236회 2021년 1월 25일 방송
< 행복한 인생 / 다시 만나는 부부 - 귀어 7년 차 태안 부부 >
* 다시보기 : 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1236회 2021년 1월 25일
< 새로운 기회, 귀어 이야기 / 낚시어선업 문영석 씨 >
(2017년 11월 6일 기사) " 문영석(60) 씨는 50대 중반에 귀어를 했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이제는 주위도 둘러보면서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었던 것이다. 문 씨의 고 향은 충남 태안 안면읍 대야도이다. 이곳은 60, 70년대 김 양식지로 유명세를 떨치던 곳이다. 김은 전량 일본으로 수출됐다. 덕 분에 생활은 풍요로웠다. 하지만 80년대 초 천수만 간척사업으로 김 양식이 어려워지자 많은 이들이 고향을 등졌다. 그 무리 중에는 문 씨도 있었다. 그렇게 30대 초반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가족과 함께 상경한 그에게 서울은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다. 무엇이든 일을 해야 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택시 운전이다. 개인택시 면허도 얻었다. 풍족하지는 않았 지만 아이들 교육도 시키고 분가도 시켰다. 조금 여유가 생기자 고향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어머니가 자꾸 눈에 밟혔다. 때가 된 것 같았다. 그는 마침내 귀향을 감행한다.
우선 고향에 내려가면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고민하다 결론을 내렸다. 배를 한 척 사서 물고기도 잡고 낚시 손님도 받으면 밥은 먹고 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이를 위해 귀향 전 아내와 함께 해기사 자격증도 땄다. 배도 한 척 구입했다. 투자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4톤짜리 중고배를 구입했다. 배 마련에는 7,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한다. "
* 출처 : 현대해양 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44
TV방영 - 2021년 4월 29일 (목) EBS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 - 4부 / 봄 한 그릇 하실래요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충남 태안, 지난봄에 맛본 그 맛을 못 잊고 찾아온 친구와 친구들을 위해 바다로 나간 문영석 씨 부부를 만났다.
푸른 옥빛의 바다 한 곳엔 이맘때만 갈 수 있다는 부부만의 보물섬이 있다. 낙지, 게, 조개, 미역, 갖가지 해산물을 그곳에서 얻을 수 있으니, 부부는 바닷일이 피곤함보다는 즐거움일 뿐이라는데.
봄이면 마음마저 풍족해진다는 부부와 바다 향 물씬 풍기는 봄 한 그릇을 함께한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429 Thu 19:3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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