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진성면 구천리 위치? EBS 한국기행, 봄이면 네가 오지, 창문 밖에 행복이 있었네, 진주 성창곤 변경순 씨 부부 진주시 진성면 구천산나물농장 도동소류지 어디? / 진주시 가볼 만한 곳

 

TV방영 - 2021년 4월 28일 (수) EBS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 - 3부 / 창문 밖에 행복이 있었네

 

 

EBS 한국기행에 나온 성창곤 변경순 씨 부부는 경남 진주에 계시죠. 진주시 진성면 산골에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친환경 전통염색을 하신다는데요. 상호는 '(진주) 구천산나물 농장'으로 확인됩니다.

* 구천산나물 농장은 다음카카오 지도와 네이버 지도에서 상호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출처는 아래 본문 참조. 

 

 

진주 구천산나물 농장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진성로276번길 279-23

(지번) 경남 진주시 진성면 구천리 12-3

 

 

변경순 씨 블로그 '진주 구천산나물 농장' :

blog.naver.com/bobobks

 

 

* 변경순 씨 블로그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

 

- 출처 : blog.naver.com/bobobks/221522984061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성창곤 변경순 씨 부부가 계신 진주 진성면 구천리입니다. 

 

 

진주시는 남해안에 있죠. 경상남도에 속하고요. 진주시에서 좀더 내려가면 사천시이고 진주시의 동쪽에는 함안군이 있습니다.

진주를 가로질러 달리는 고속도로는 통영대전 고속도로와 순천부산 남해고속도로입니다. 진주에서 두 고속도로가 교차합니다. 진주JC가 되고요. 

 

진주의 진성면 구천리는 진주시내에서는 거리가 좀 됩니다. 진주시청에서 (성창곤 변경순 씨 부부가 계신) 구천리 도동소류지까지 도로 기준으로 20km 정도 거리입니다. 도동소류지 도달하기 전 몇 km의 길은 도로라고 할 수 없는 시골길입니다. 

 

 

성창곤 변경순 씨 부부의 구천산나물 농장 그리고 바로 앞의 도동소류지 주변을 좀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지도의 좌상단에 진성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진성면사무소가 있는 상촌리 지역입니다. 

진성면 상촌리에서 구천리로 가는 길이 지도로 짐작이 되죠. 거리는 대략 4km 정도 됩니다. 주변은 산입니다. 도동소류지로 가는 길은 그야말로 '산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주변에 저수지와 소류지가 여럿 있습니다. 저동저수지, 월령저수지 그리고 탑골소류지, 장자곡소류지, 내촌소류지, 대사소류지, 도동소류지가 지도에 보입니다. 

 

 

 

성창곤 변경순 씨 부부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진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팜이라는 매체와 잘 아시는 SBS 모닝와이드 3부가 그 예입니다. 

 

 

< "자연을 먹고 환경을 사 가는 곳" 진주 구천산나물 농장 성창곤·변경순 부부 >

( 2019년 9월 4일 기사 ) " 진주시 진성면에 있는 농장까진 큰 도로에서 4km를 더 들어가야 했다. 기자는 이런 길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뱀 같은 산길을 돌고 솟은 언덕을 넘어 겨우 이곳에 닿았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있던 소류지를 앞마당처럼 갖춘 성창곤, 변경순 부부의 보금자리. 그 보금자리가 있는 구천골 마을엔 14명 사람들이 저마다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 경북 상주 출신인 성창곤 대표는 올해로 귀농 7년차 농부가 됐다. 진주시 귀농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고 토종 종자 부울경이라는 단체 회장도 그의 직함 중 하나다.
... 변경순 씨는 2007년부터 전통 염색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전통 염색이 대중화 된 건 2005년도 무렵부터다. 그는 한약재를 달여 염색한다. 우리네 오랜 방식이다. 변 씨는 과거 동호회 식으로 염색 전시회도 했다. 변 씨는 진주에 온 지 올해로 5년째다. "

* 출처 : 젊은언론 미디어팜 www.mediafarm.kr/news/articleView.html?idxno=1251

 

 

SBS 모닝와이드 3부 7075회 2019년 5월 22일 방영

 

< 시골 스타그램 / 산골, 낭만에 대하여 >

" 연애 기간 7년, 결혼생활 30년 동안 남편의 뜻에 따라 살았던 아내 변경순(57) 씨. 그리고 결혼부터 시골살이까지~ 나이 쉰이 되면 귀농하겠다는 철저한 계획 속에 살았던 남편 성창곤(57세) 씨! 7년 전 경상남도 진주에 귀농해 매일 아웅다웅 살고 있는 부부를 만났다. 남편 창곤 씨가 연구원 생활을 접고 시골에 새 터전을 꾸린 부부. 바쁜 생활에 도시에서는 부부가 한 이불 덮고 잔 기억이 까마득할 정도였지만 아무런 연고도 없는 데다 인적이 드문 시골로 귀농하게 되니, 의지할 데라곤 오직 서로뿐! 365일 꼭 붙어 다니다 보니 종일 티격태격~ 경순 씨는 잔소리하느라 바빠졌고, 창곤 씨는 방어하기 바쁘다고. 산나물 재배와 천연 염색을 하며 시골에서 새로운 꿈을 키우는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

* 산나물 판매 & 천연 염색 체험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진성로276번길 279-23
- 연락처 : 010-5577-7294

 

* 다시보기 : programs.sbs.co.kr/culture/morningwide/vod/65007/22000335092

 

 

 

TV방영 - 2021년 4월 28일 (수) EBS '한국기행'

< 봄이면, 네가 오지 > - 3부 / 창문 밖에 행복이 있었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경남 진주, 굽이굽이 끝없는 산길을 돌고 언덕을 넘자 아름다운 호수를 앞마당으로 삼은 그림 같은 풍경과 그 풍경에 반해 이곳에 작은 오두막을 지은 성창곤 씨 부부를 만났다. 

자연생활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온갖 식물을 심고 가꾸니, 부부의 앞마당은 수십여 종의 꽃과 나무, 나물과 약초로 채워진 지 벌써 9년째다.

이 풍요롭고도 아름다운 곳에 살면 얼마나 좋으냐 물었더니, 자연생활을 즐기러 왔는데 풀 뽑느라 관절염 걸리게 생겼다며 웃는 부부~

집 주변에서 수확한 봄나물과 호수에서 잡은 민물 새우가 들어간 봄 내음 가득한 밥상 하나면 힘든 게 눈 녹듯이 싹 사라지고 만다.

아름다운 부부의 마당에서 우리도 잠시 쉬어가자. "

 

 

 

posted by befreepark

2021 0428 Wed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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