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산마늘 명이 농장 컬처클럽 700 위치? EBS 한국기행, 꽃보다 중년, 그렇게 농부가 되다, 귀촌 귀농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 명이나물 산마늘 농사 거창군 고제면 해발 700 고지 어디? 빼재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4. 17. 02:07
TV방영 - 2021년 4월 15일 (목) EBS '한국기행'
< 꽃보다 중년 > - 4부 / 그렇게 농부가 되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는 경남 거창에 계시죠. 거창군 거제면에 귀촌 귀농하여 산마늘 명이 농사를 짓고 계신데요. 상호는 (지도 검색에 나오지 않으나) '컬쳐클럽 700 (Culture Club 700)' 으로 확인됩니다 ( 아래 본문 인용글 참조 ).
컬쳐클럽 700 Culture Club 700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산 12-1
*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 컬쳐클럽 700 SNS 페이스북 :
www.facebook.com/컬쳐클럽700-Culture-Club-700-2040973329496349
(소개글) " 해발 700미터 청정 임산물과 숲 스토리 공유 "
* 명이, 명이나물은 공식명칭이 '산마늘'이라고 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거창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가 농사를 지으시는 해발 700m 고지 입니다.
지도의 중앙에 동서로 봉우리와 능선의 줄기가 흐르는 곳이 덕유산 국립공원입니다.
거창군 고제면은 덕유산 동쪽 끝자락에 위치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덕유산을 경계로 (전북) 무주군과 인접합니다. 거창군 고제면을 지나 좀더 가면 무주군 무풍면입니다.
지도 우하단에 거창군청이 있는데요. 거창군청에서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가 산마늘 명이 농사를 짓는 해발 700m 고지 동네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25km 거리입니다.
거창군 고제면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의 해발 700m '컬쳐클럽 700' 주변을 좀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핑크색 표시된 곳이 위에 적은 지번 주소입니다.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산 12-1.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가 산마늘 명이 농사를 지으시는 곳은 37번 국도 상의 빼재로 도로 변에 위치합니다. 도로명이 경남 거창군 고제면 빼재로입니다.
지도 좌상단에 신풍령과 신풍령휴게소 그리고 (37번 국도 상의) 빼재터널이 있습니다.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가 산마늘 명이 농사를 지으시는 곳을 지나 (지도 밖으로) 좀더 남으로 내려가면 '빼재' 고개가 있습니다. 빼재는 '덕유산 산줄기와 덕유삼봉산을 잇는 백두대간 상의 고개'라고 합니다.
지도 상의 물길은 신기천입니다. 신기천은 좀더 남하하다가 고제면사무소 근처에서 황강천과 만나 황강으로 흘러듭니다.
윤창효 씨가 '임업 관련 사업자등록증'을 내면서 쓴 글이 웹에 올라와 있습니다.
< 컬처클럽 700 , Culture Club 700 태어나다 / 윤창효 칼럼 - 나는 산으로 출근한다 >
(2019년 7월 29일 글) " 임업진흥원에서 요구하여 창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을 냈지만, 컬쳐클럽700의 근간은 따로 있다. 우선 지난 30년간 지친 심신을 숲에 한번 기대어 보고 싶은 심정이다. 숲 가꾸기를 해서 숲을 건강하게 만들고, 청정 임산물을 재배하면서 우선 급한 목적은 ‘나를 치유해보자’ 이다. ‘청정한 숲을 가꾸고, 청정한 숲의 문화를 공유하고, 청정한 임산물을 나누어 먹는 일’은 분명히 치유를 받는 일이다. 치유받는 과정들을 같이 공유하고 싶다. 그 소소한 과정을 그려내고 공유하고 싶은 것이 컬쳐클럽700의 근간이다. "
* 출처 : 광교신문 www.k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6640
윤창효 오미경 씨 부부와 산마늘 명이 농사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거창 덕유산 자락, 엄동설한 견딘 '명이나물' 수확 >
" 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빼재마을 해발 700미터 청정 낙엽송 숲에 '컬쳐클럽700'(대표 윤창효)의 산마늘 농장에서 안개와 이슬을 먹고 겨울에는 눈을 이불 삼아 엄동설한을 견딘 산마늘(명이나물)을 수확하고 있다.
판매기간은 4월초에서 5월말까지 생채의 신선도유지를 위해 예약 판매만 하고 가격은 1키로에 3만원 정도이다.
명이나물은 공식명칭이 '산마늘'로, 옛날 울릉도 개척 당시 식량이 부족하여 긴 겨울을 지나고 나면 굶주림에 시달린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
* 출처 : 오마이뉴스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26158
KBS 2TV 생생정보 1282회 2021년 4월 1일 방송
< 체험! HOT한 현장 - 해발 700m 산마늘 채취 >
TV방영 - 2021년 4월 15일 (목) EBS '한국기행'
< 꽃보다 중년 > - 4부 / 그렇게 농부가 되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숲은 어머니다! 명이에 반한 남자
치열한 경쟁이 일상이었던 IT 업계에서 30년간 근무했다는 윤창효 씨. ‘숲은 어머니다’라는 말에 머리를 때려 맞은 듯한 깨달음을 얻고 거창으로 내려와 명이 농부가 됐다.
해발 700m 백두대간의 청정지대에서 한창 푸릇푸릇한 명이를 수확 중인 창효 씨. 반려동물, 반려인 있듯, 명이는 그의 반려작물. 샛초록 명이밭을 무대 삼아 노래도 부르고, 여린 새싹을 바라보며 눈물도 훔친다.
하위 1% 농부여도 좋다. 뒤늦게라도 ‘자연’이라는 위대한 아름다움을 알게 됐으니… "
posted by befreepark
2021 0415 Thu 09:5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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