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대물 갈치 낚시? EBS 한국기행, 가을 사냥꾼, 가을 바다 살아있네, 통영시 대물 갈치 낚시 / 경상남도 통영시 가볼 만한 곳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0. 10. 22. 06:36
TV방영 - 2020년 10월 22일 (목) EBS '한국기행'
< 가을 사냥꾼 > - 4부 / 가을 바다 살아있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이 가을 옥빛 바다가 술렁이는 건, 천고마비의 계절 진짜 대물을 건지러 모여든 이들 때문이다. 늦은 오후, 남해의 통영 앞바다 정박한 배 한 척이 사람들로 북적인다.
리어카를 가득 채운 얼음포대부터, 미끼에 끼울 꽁치 더미까지- 한 짐 제대로 싣고 배가 향하는 곳은 공해상. 이때만을 애타게 기다려온 낚시꾼들이 가을 대물 갈치 사냥에 나선 것이다.
하나, 대물의 부푼 꿈을 품은 낚시꾼들이 자리 잡은 곳은 갑판이 아니라, 선실. 너나 할 것 없이 드러누워 깊은 잠에 빠져드는데. 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사실 대물 갈치 사냥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한밤중. 밤12시를 넘어서야 비로소 씨알 굵은 대물 갈치들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의 절절한 기다림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을밤 바다의 파도는 높기만 하고. 낚시꾼들이 기다리는 대물은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집어등 불빛 휘영청 밝은 가을 밤, 꾼들은 대물낚시 현장을 따라가 본다. "
EBS 한국기행이 이번 편은 통영 대물 갈치 낚시를 따라 갑니다.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통영시입니다.
통영은 육지에서 진주시 - 고성군을 통해 들어가죠. 좀더 들어가면 거제도 거제시입니다.
경남 통영은 가을에 갈치 낚시로 유명세를 더해고 있는 곳입니다.
" 해마다 남해 동부권에서는 7월 금어기가 지나면 8월부터 갈치 낚시가 시작된다. 갈치 어군은 바다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초여름 우리나라 최남단 제주도에서 전남을 거쳐 통영 앞바다를 지나 부산 앞바다까지 도달한다. 여수와 통영에서 갈치 소식이 들려온 지 며칠 뒤부터 부산 앞바다에서도 갈치 낚시가 시작됐다. ... 갈치 낚시는 밤새 진행된다. 꽁치는 갈치 어군을 모으기 위한 집어용 미끼라고 보면 정확하다. "
* 출처 : 국제신문 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1600&key=20200813.22011003312
TV방영 - 2020년 10월 22일 (목) EBS '한국기행'
< 가을 사냥꾼 > - 4부 / 가을 바다 살아있네
posted by befreepark
2020 1022 Thu 06:3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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