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이들 중 몇몇이 투투(22)라고 했던 것이 어제였습니다. 22일 남았다는 뜻인 거, 아실 듯. ^^;
백일, 한달, ... 이런 것보다 아이들에게는 투투가 더 와닿는 모양입니다. ^^;
수능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제가 예정했던 교재들도 끝이 보입니다.
교재를 모두 마친 후에는, 한두 주, 준비해놓은 프린트 형태의 교재가 나가긴 합니만, 어쨌든 끝은 끝입니다. ^^

지난 9월 하순, 감기가 살짝 왔던 중에, 감기와 겹쳐서(!) 힘들게 마무리 작업을 했던 마지막 교재입니다.
사진 날짜를 보니 책이 나오고 며칠 안 지난 9월 말이군요. ^^
노랑색 사각형 두개는 일하고 있는 학원명의 모자이크입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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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에 놓인 FINAL 교재가 책의 형태로는 마지막 교재, Pattern Reading VI 입니다. ^^
pt.1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pt.2는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프린트의 형태로 나갑니다.
아래에 살짝 보이는 책들은 작년 12월부터 그동안 끝낸 책들이고요. ^^;
모두, 제가 하나하나 작업해서 만든 교재들이지요. ^ㅁ^;

그렇게, Pattern Reading... 총 5권을 냈습니다. (프린트 형태로 낼 pt.2까지 하면 총 6권입니다만. ㅋ)
제5권째인데, 제목에 " VI "이라고 적은 것은 외부교재가 있었단 뜻입니다. ㅋ
필요한 경우 시중판매 교재를 선정, 수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개, 제가 만든 교재로 수업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학원 측에서도 그걸 좋아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하는 걸 원하고 선호합니다.

"수능 외국어영역의 새로운 패러다임" ... 거창한 부제를 뽑았으나...!
모든 아이들이 제가 기대하는 성과를 내주는 것은 아닙니다. -ㅁ-;
수능 외국어영역을 '7가지 패턴'으로(!) 깨자고... 깰 수 있다고...!
"Pattern Reading"이란 제목의 수능대비 교재를 만들었으나...!
모두 고득점을 내는 건 아니겠지요. ^^; 공부를 안 하는 아이도, 덜 하는 아이도, 있게 마련이니까요. ㅜ.ㅜ


교재 편집... 앞서 적은대로 하나하나 제가 직접 작업합니다.
주어진 특성에 맞는 폰트를 하나하나 골라내는 것부터, 페이지의 구성, 전체적인 포맷까지...
그리고 표지의 제목 배치와 레이아웃까지...! 하나하나 모두 제 손이 갑니다.
아. 표지의 그림은 제가 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인쇄하는 곳에서 알아서 합니다. ^^; (가끔 깬다는. ㅋ)

어차피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지요.
내용은 저작권에서 자유로운 것들로만 구해서 패턴별로, 난이도별로 분류합니다.
사실 요것도 일은 일이지요. 분류와 편집에만 대략 20시간 이상은 바쳐야 하니까요.
하루에 최대 서너시간씩 바친다고 할 때 꼬박 일주일은 정신이 없습니다.
아마 제가 바빴던, 가장 최근의 그 시즌을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듯. 교재작업 기간이었다는. 크.

어쨌든... 그렇게 그렇게 해서 마지막 교재까지 왔습니다. 그것도 거의 끝나가고 있구요.
이제 20일 정도 후면, 아이들은 성과를 낼 것이고, 저는 일단 조금은 부담을 벗습니다. ^^
그러면 아마도 일요일 휴무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략 2월말까지는요. 크하.


제가 가르치는 고3 아이들을 포함해서, 대한민국의 고3 학생들이 모두 100% 실력 발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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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23 목 17:45 ... 18:05  초고작성
2008 1023 목 21:40 ... 22:40  비프리박



p.s. (하고 싶었던 이야기이긴 한데, 사족이 될 거 같은 이야기라, 본문에서 아래로 뺐습니다.)

제가, 교재는... 어떤 학생들에게 공짜로 주기도 하고, 아는 영어선생들에게 돌리기도 하는 편입니다만, 
"당신도 어디서 가져온 거잖아."라는 류의 말로, 파일 공유를 요구하는 이를 보면 좀 안쓰럽습니다.
구하는 것도 노력이지만, 분류하고 편집해서 책을 만드는 것도 온전히 만드는 사람의 시간과 노력입니다.

그래서 저는... "당신 책은 짜깁기한 거잖아."라는 말에는 100% 온전히 동의해 줄 수 있습니다만,
그리고 아직 가공을 하지 않은 형태의 자료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공유해 줄 수 있습니다만,
제가 작업한 원본파일만큼은 공유(?) 하지 않습니다. (인색한가요? 그렇대도 어쩔 수 없습니다. -ㅁ-;)
어차피 그들의 말대로, 가공전의 자료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을테니 구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기술과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만들면 될 것이구요. ^^;

구하고자 하는 노력도 없이, 그것도 가공 후의 자료를, 파일의 형태로 공유하자고 요구하는 것은...
제 눈에는 '날로 먹겠다는 심보'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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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uster 2008.10.23 23:0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휴.. 이제 수업도 네다섯번 남았네요^^
    매일 졸지도 않고 자서 죄송해요-_)..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4 18: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누군가 했잖아.
      닉네임을 찬찬히 보다가 눈치챘음. 크.
      근데 넌 잠을 잔 축에 속하지 않지 않냐.
      정작 졸지 않고 잔 분은 따로 계신데 말이지. -ㅁ-;

      그간 너도 정말 수고 많았다.
      이제 남은 건, '올 1'로 깔아보는 것...! 기대하마.

  2.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8.10.24 00: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학원강사셨군요~~~
    한참 힘든때이시겠어요~~~
    정말 모든 수험생들이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올수 있으면 좋겠네요.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비프리박님도~~~~~ ^^

  3. BlogIcon 요시토시 2008.10.24 01:2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책까지 만드시는걸 보니 본격적인 선생님이셨내요~ (움찔;;)
    비프리박님은 어떤 선생님이실까 궁금해집니다~
    전 학원선생님들이랑 친하게 지냈던지라~

    ...사실 요즘도 같이 사진찍으러 다니고, 술 얻어먹고 그럽니다. ㅎㅎ;;

    비프리박님 학생들 대박 좀 뻥뻥 터져서 몸값도 팍팍 오르시기를~!!!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4 22: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움찔은요. ^^
      항상 본격적인(!) 선생님인데요. 하하.
      책 만든다는 이야기 안 했음 클날 뻔. 크.

      으. 저는 그냥 다정하고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학원 선생입니다. 하핫.

      학원 선생이랑 친한 학생들은 주로 붙임성이 좋은 편인데,
      요시토시님도 그럴 거라 짐작해도 되겠습니까. 카핫.

      응원 감사합니다. 꾸벅.

  4. BlogIcon 명이~♬ 2008.10.24 04: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역시 멋져 ㅇㅅㅇ
    완전 멋져부러용~~~!!

    마음이, 사람이 중요한거에요. 그런 마음 몰라준다면, 그냥 그 상대는 딱 고만하려니~ 생각해주면 될꺼에요.
    뻥~ 차버리면 되겠지만.....
    그래도 사람에겐 사람이 희망 아니겠습니까!?

    어디서든 감정적으로, 물질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면, 틀리지 않았다면 다른곳에서 플러스가 될꺼라 믿으면서
    힘차게 살아야겠습니다.
    우리 막내도 마지막까지 힘내서 시험 정말 잘 봤으면 좋겠네요^^
    힘내라고~~~~~~!!


    금요일 아침, 시작하시면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차서
    만나는 사람마다 그 에너지 팍팍 나눠주실 수 있는 멋쟁이 비푸리박오빠님이 되시라고~
    요따가 딱 내려놓고 갑니다!! (제가 지금 에너지가 좀 넘쳐요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4 22: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멋지다고요. ^^ 캄사합니다. 카핫.

      아.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포스트를 보고 아직 답글을 못달았다 이러고 있는데,
      그 멘트를 날리시넹. 크.

      사람만이 희망인데... 선거철에는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희망인 사람도 있고 절망인 사람도 있으리라 봅니다만,
      기본적으론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겟지요.

      에너지 그리고 격려 잘 받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힘든 줄 몰랐네요. ^^

  5. BlogIcon 찬늘봄 2008.10.24 09: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투투~ 이제부터 학생들이 실감나겠는데요..
    계획대로 학생들이 따라와서 비프리박님 학생들은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랄께요.. ^^

    교재 원본DATA를 한번정도 요구할 수는 있어도 당사자가 거절하면 그것으로 끝나야지..
    짜집기한건잖아.. 베낀거잖아.. 하면서 쉽게 얘기한다면.. 그렇게 쉬운거 직접 해보라고 하세요..
    원하는 자료는 인터넷 상에 널려 있는데 그것을 가꾸고 가공해서 맞춤형 목거리로 만드는 것은 편집자의 시간과 정성이 담긴 몫이란걸 모르시나들 봐요..

    며칠 안남은 시간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비프리박님이 계획하신대로 잘 되길 바랄께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4 22: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 작자들은 뇌 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어차피 널린 거 찾아서 다운받으면 될 것이고
      어차피 짜깁기 한 거, 자기도 짜깁기 하면 될 문젠데 말이죠.
      뭐, 말인지 말똥인지 모르고 내뱉는 거 같습니다.
      그냥 편할려고 니꺼 좀 달라... 이거죠.
      나누는 사람이 나눌 마음이 들게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보따리 내놓으라는 거에 가깝지요.

      찬늘봄님의 공감, 감사하고요.
      찬늘봄님의 응원, 역시 감사합니다.

  6. BlogIcon 니그 2008.10.24 13:4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선생님이셨군요 =ㅅ=
    인제부터 비프리박님 호칭을 그냥
    박선생님결정=ㅅ=!@케케케케


    모두 수능 대박철썩~
    (해봐야 수능보는사람이 보는사람이몇됄까 흐음,.,;)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4 22: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모르셨군요.
      학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
      박'선생님'요...? 크헉.
      그냥 비프리박님이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애들이 수능을 잘 봐야~ 할텐데 말이죠. 핫.
      몇명이 니그님의 답글을 보느냐 보다는 니그님의 그 마음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

  7. BlogIcon HSoo 2008.10.24 14:2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우리애들 배우는 교제는 왜 이렇게 비싼겁니까?....
    한달 배우는 달랑 책한권에 육만원이라니...부모들 뼈골빼먹을려고 작정한듯 해요...ㅋㅋ
    이렇게 정성들여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교제는 더 애정이 가기도 합니다...^^
    더 배워서 더 기쁘게 해줘야 겠다는 마음도 생기고요...^^;

    우리아들녀석..영어가 떨어져 요즘 10시까지 선생에게 잡혀있다옵니다...
    비프리박선생님에게 따로 개인과외라도 좀 받아야 할까요?....
    한편으론 아들이 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드는대..한편으론 괴씸하기도 합니다..돈이 하늘에서 떨어져 원비 대는것도 아니고...죽으라 벌어서 원비 내주면..그만큼 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괴씸죄 추가해서 원선생에게 쫌 강력히 잡아달라 부탁했더니..아 글씨..10시까지..붙들고 있습니다....ㅋㅋ

    암튼...제자들이 좋은결과..다른과목은 몰라도 영어만큼은..제발 좋은성적 내길 바랍니다...^^
    비프리박선생님 제자들 홧팅!!!....ㅎㅎ
    비프리박님도 홧팅!!!!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4 22: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떤 책이길래 한권에 육만원이나 합니까.
      혹시 관세 붙고 그런 수입서적입니까...?
      사실 거기엔 학원에서 먹는 이문이 크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략 절반? 핫.

      만들어서 주면 수업하는 사람도 자기 교재로 수업하니 좋고
      배우는 사람도 저렴하게 인쇄비 정도에 구할 수 있으니 좋은데
      뽀대(?)를 생각하는 어린 아해들 학원에서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도 있지요. -ㅁ-;

      아. 아들래미 나이에는 부모님이 어떻게 번 돈인지 관심이 없을 겁니다. -ㅁ-;
      그러니 희수님이 말씀하시는 그 괘씸죄는 아마 나이를 먹어야 풀릴 거 같군요. 크.
      그래도 학원에다 이야기를 하셨군요. 좀 잡아달라고 말이죠.
      학원에 관한 한, 우는 아이 젖물리는 속성이 있습니다.
      희수님, 학원에다 대고 좀 울어주세요. 그럼 챙겨줄 겁니다.
      흠. 근데 10시까지요? 썩 많이 늦은 건 아니니... 괘않습니다. 하핫.
      장차 아들래미가 희수님이 원하시는 만큼을 해낼 수 있길 빌어드리겠습니다. _()_

      아들래미 영어과외는 고등학교 가서 거리상 가까우면...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습니다. 핫.

      응원, 홧팅, ... 감사합니다.

  8. BlogIcon mingsss.net 2008.10.24 14:4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와웃 저도 베풀박님께 배웠으면 뭔가 수능을 대박 잘봤을거 같은 기분이! ㅎㅎㅎ
    사실 저는 문제집들 문제가 별로 맘에 안들어서 재정렬(?) 해서
    수능30일정도 전부터 연습삼아 풀만한 저만의 버젼을 만들었었어요
    물론 제가만든건 아무도 원하지 않았었지만 ㅋㅋㅋㅋㅋ
    저도 뭔가 패턴이나 공식을 가지고 난이도별로 나눴던 기억이 나요
    나중에는 분류 작업이 더 재밌기도 했고 ㅎㅎ
    뭔가 쓸데없는데 시간 투자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쯤되면 여학생들 사이에선 매우 날카로운 신경전이..말들도 험해지고)
    한 30%정도는 문제푸는게 지겨워서란 이유기도 했으니까 ㅋㅋ 대답은 안했지요
    암튼 저런걸 대신 해주는 사람이 있는게 학원이었군요 'ㅂ'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4 22: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크. 밍스도...! 어차피 잘 봐놓고서...! 하핫.

      아. 자기만의 문제집을 만들어 풀었군...!
      지금 가르치는 아이들도 문제집을 만들어서 푸는 아이들이 있는데,
      밍스만큼 분류까지 해서 푸는 아이는 못 봤다는... ^^
      밍스는 대단대단~~~! ^ㅁ^

      학원에서 선생님 잘 만나면^^ 그거 다해서 책으로 주는 선생님도 있지만...
      그래도 자기만의, 자기에게 맞는 것은 아닐 수 있으니,
      밍스가 한 것이 밍스에겐 더 좋은 것일 수도...!
      흠... 근데, 그 작업을 한 이유의 30%가 문제집 푸는 게 지겨워서였군...! 크하핫.

  9. BlogIcon 사과벌뢰 2008.10.24 16: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직접 만드셨어욤??????
    우왕 대단하세욤

    사과는 수능 안치고 1차 수시 접수로 붙었어욤 오호호호호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4 23: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넴. 직접 만들었습니다. 거의 항상 그러는 것 같습니다. ^^;;;

      오. 사과님, 실력이 좀 쩌는 듯...! 대단대단...!
      애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방식이죠. 수능 없이 수시1차 합격...!
      짱입니다. ^^

    • BlogIcon 사과벌뢰 2008.10.24 23: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과 수능 칠때만해두 1차 붙어서 전 그냥 수능 안봣는데(잠자는 바람에 수능치러못갓어욤 ㅠㅠ) 요즘은 1차 붙어두 수능 쳐야되나바요

      요즘 애들 고달프겠어요 오호호호호호


      직접 교재 만드신 비프리박님이야 말루 진짜 ~~~~~ 대단해요 교재만들때두 콕콕찝어서 만들어야 돼잖아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5 00: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작년부터 많은 학교들이...
      올해부턴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시 붙어도 수능 쳐야 합니당.
      물론, 수능과 관계없이 합격이 되는 곳이 없진 않지만요. -ㅁ-;

      사과벌뢰님은 잠을 자다가...! 큿.

      교재 만드는 거야... 이력이 좀 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재 만드는 걸 싫어라 하는 편은 아니어서 말이죠. 크.

  10. BlogIcon Lucia 2008.10.24 19:0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여기서 궁금증!

    대부분의 학원에서 이렇게 선생님이 직접 교재를 만드나요?
    제가 학교 다닐때 저 역시 몇몇 과목을 보충하고자 학원을 다닌적이 있었지만,
    제 기억으로는 교재는 대부분 기성교재(?)를 사용했던 기억이 나서요.

    역시, 남다른 선생님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베풀어 선생님. 으하하핫.
    (근데, 저에게 살짝 교재 한권 주심 안될깝쇼? 저도 욜씨미 공부좀...ㅋㅋ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고등학교 영어레벨은 높은거 같아요. 끄응.
    그래서 전 고교 영어 교재는 다시는 펼쳐보지 않는다는. 푸핫. (느무 어려워요. ㅠㅠ)
    중학교 영어만 해도 대화하는덴 문제 없드만.
    고교 영어는 단어도 예사롭지 않고..여튼 어려워~ 어려워요!

    베풀어박님의 제자분들을 비롯해서 울 나라 고3 수험생들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길 기원! 합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25 00: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넹. 궁금증요...!

      고등부 학원들에서는 대개 직접 교재를 만들 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질적 수준을 장담하기 힘든 책들도 있습니다만, 그런 것 같습니다.
      아. 그렇다고 시중 외부교재만 사용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구요. ^^

      교재를 만드는 것이 남다르지는 않지만, 구성과 편집에는 좀 남다르고자 하는 면이 있습니다. 핫. ^^
      가까이 계신다면 수능교재를 보내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수능대비 교재를 원어민과 대화가 가능한 루시아님이 왜 필요할까... 싶습니다.
      수능을 보신다면 또 몰라도... 큿.

      예전에는 리딩에 관해서 우리나라 고교생들이 수준이 높다 했는데...
      요즘엔 리스닝에 있어서도 많이 높아진 면이 있어요. 끄응.

      아. 중학교 영어만 해도 기본적인 판박이(?) 대화는 가능하다 봅니다만,
      아무래도 대화(?)를 하려면 고등학교 영어, 대학교 영어를 해야 하지 않을깝쇼...? 하하핫.
      루시아님 정도 하려면 말이죠. ^^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 ^^

  11. BlogIcon please 2008.11.02 01:5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

    • BlogIcon please 2008.11.02 02:08 | Address | Modify/Delete

      이제야 미루어 두었던 답글 러쉬 '대장정'이 끝난 것 같네요.
      다른 분들 블로그에도 방문해야 도리지만 솔직히 좀 지쳤습니다. 좀 졸리기도 하구요. 오늘은 이만 접어야 겠네요. ㅋ
      일요일 낮에 천천히 해도 될 일인 것 같았지만, 제 블로그에 남겨주신 비프리박님의 인사말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새글은 없는데 지인분들 인사말이 덧붙여지는 기현상이... ^^;;;

      제자분들과 함께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3 03: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자식들이 좀 힘을 내야 할텐데, 일요일 아침 수업에서 디비 자는 아이들이 속출하더군요. -ㅁ-;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3 03: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야말로 대장정을 이렇게 해주시니...! 꾸벅.
      제 블로그만 이렇게 방문하시면 되지,
      다른 분 블로그야 뭐, 피로를 푸신 후에 가셔도 됩니다.
      카핫. ^^;

      일요일은 잘 쉬셨는가 모르겠습니다.

      아. 플리즈님 블로그는 거의 매일 들릅니다.
      그리고 생각나면 답글을 달고 오고요.
      매일 답글을 달고 싶으나 그건 새 포스트에 대한 지나친 압박이 될 수도 있겠고...
      남들이 봤을 때 제가 스토커 같을 수도 잏고 해서... 크하학.
      접어두고 있습니다. ^^

      뭐, 새 포스트가 없은들 어떻겠습니까.
      삶이 우선이고, 쓰고 싶을 때 쓰는 것이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꾸준히 답글로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하핫.

      플리즈님의 11월, 멋진 한달이 되길 빌어드리겠습니다.

  12. BlogIcon 흰자노른자 2010.11.13 06:5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이 포스팅을 마구 추천하고 싶군요.
    힘든게 작업한거는 이렇게 생색을 내줘야합니다.
    안그러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거든요 ㅋㅋㅋㅋ

    제가 공부할때 생각했던게 떠오르네요.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모의고사나 수능때 쓰는 그 '누런 종이'말입니다.
    그걸로 인쇄한 프린트물로 공부하다보면 시험볼때도 익숙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기 때문에
    점수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수학의 경우 한문제에 주어지는 시험지 여백만큼'만' 활용해서 문제를 풀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연장탓을 하는 학생이었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11.13 12: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힘든 작업, 힘들다고 하고, 주변에서 격려 받는 거, 저 참 좋아 합니다. ^^
      그리고 그 결과물을 원본 데이터 파일로 요구하는 분에겐 서슴없이 거절합니다. -.-;

      누런 종이로 찍어낸 기출문제집이 소형 출판사들에서 나옵니다.
      애들은 기출 모의고사나 수능을 풀기 위해서 그걸 구입하죠.
      아마도 흰자노른자님이 말씀하시는 그 '익숙한 환경'을 위해서 그러는지도. ^^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지만
      명필들은 보통 좋은 붓을 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