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강원도 홍천, EBS 한국기행, 오싹 냉골 기행, 얼음 동동 여름 한 그릇, 정선 약초꾼 신승국 이명화 씨 부부, 홍천 할머니들의 메밀묵 묵사발 감자전 전금숙 씨 박옥임 씨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0. 8. 14. 01:05
TV방영 - 2020년 8월 14일 (금) EBS '한국기행'
< 오싹 냉골 기행 > - 5부 / 얼음 동동 여름 한 그릇
EBS 한국기행 이번 회차에서는 지역과 장소를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강원도 정선의 약초꾼 부부와 강원도 홍천의 할머니들을 소개하고 있죠. 한국기행이 평소하는 것과는 달리 지역과 장소 보다는 사람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가끔 이렇지요. 물론, 강원도 정선과 강원도 홍천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강원도 정선의 신승국, 이명화 부부는 함께 산을 다니는 약초꾼 부부다. 요즘은 해발 1000m 정도에 다다라야 만날 수 있는 꽃송이버섯 채취가 한창이라는데! 얼굴보다도 큰 꽃송이버섯을 딴 부부. 신승국 씨의 동생이자 약선 요리사인 신승민 씨가 꽃송이버섯 요리에 나섰다. 얼음 동동 띄운 꽃송이버섯 냉국과 9남매가 서로 먹으려고 다투었다는 꽃송이버섯 막국수 한 입 먹으니 더위가 싹 가신다.
강원도 홍천에는 자매 같은 동서지간인 전금숙 씨와 박옥임 씨가 살고 있다. 옆구리에 바구니 끼고 옥수수 밭으로 가는 할머니들. 50년 세월 지겹도록 봐왔어도 옥수수가 좋아서 지금처럼 무더운 옥수수 철에 꼭 먹어줘야 한단다. 먹을 게 없던 시절, 별식이 되어주던 메밀묵. 애환 서린 할머니들의 인생사처럼 오랜 시간 뜸 들여야 쫄깃쫄깃 맛있어진다. 메밀묵으로 만든 시원한 묵사발과 화롯불에 부쳐 더 감칠맛 나는 감자전까지! 할머니들의 구성진 입담과 함께 만나본다. "
TV방영 - 2020년 8월 14일 (금) EBS '한국기행'
< 오싹 냉골 기행 > - 5부 / 얼음 동동 여름 한 그릇
posted by befreepark
2020 0814 Fri 01:05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나들이, 여행, 한국기행, ebs 한국기행, 이비에스 한국기행, 오싹 냉골 기행, 얼음 동동 여름 한 그릇, 강원도 정선, 강원도 홍천, 정선 약초꾼 신승국 이명화 씨 부부, 홍천 메밀묵 묵사발 전금숙 씨 박옥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