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비프리박 블로그 통계와 현황 / 일상으로 자리 잡은 블로깅 / 주별, 월별 블로그 방문수, 블로그 유입 방문 통계. 티스토리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비프리박 befreepark

7월의 내 블로그를 돌아본다. 

 

2020년 상반기에 블로깅이 내 생활의 일부로,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2019년 후반까지 꽤나 쉬었던 블로깅이 다시 나의 일상이 되었다. 별 큰 의미 없는 글들을 매일 발행하는 자괴감이 없지는 않으나, 내가 원하던 바를 행한 것이어서 나에게는 의미가 크다. 

 

 

 

* 월별 게시글

7월 137글

 

◎ 2020년 

1월 - 106글 / 2월 - 156글 / 3월 - 156글

4월 - 162글 / 5월 - 155글 / 6월 - 164글

7월 - 137글

7월 들어 글 발행 수가 줄었다. 6월까지 반년 계속 해오던 '산책, 작심삼일 이어가기' 글 발행을 7월부터는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매월 포스팅하던 글 개수가 20-30개 정도 줄어들었다. 일기 혹은 일지 같은 글이었는데 내 나름으로는 매일 포스팅하는 습관을 붙인다는 의미도 있었다. 포스팅이 본 궤도(?)에 오른 이상 '산책' 일지는 중단해도 될 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 월별 방문수

7월 : 52676

 

2020년 1월부터의 방문수 추이는 아래 그래프와 같다. 

일 평균 1700 선이다. 최소 방문수는 7월 27일 (월) 1381였고, 최다 방문수는 7월 17일 금요일에 3052였다. 

 

뜻밖의 유입이 좀 있었던 5월을 제외하고 보면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다행이다. 월별 증가폭은 매월 확실히 둔해지고 있다. 뭔가 외연 확장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여러 차례 적었던 말이지만, 블로그는 일단 나에게 재미다. 재미가 없는 블로깅을 계속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블로깅이 재미가 있어야 하고, 블로깅에서 재미를 얻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오래 하기 쉽지 않다. 블로그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내가 즐겁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 그러면 된다. 다루는 분야에 관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확실히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분야에 제약을 가할 필요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니까.

 

 

 

posted by befreepark

2020 0804 Tue 09:1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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