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비프리박 블로그 현황과 통계 / 일상으로 자리 잡은 블로깅 / 주별 월별 블로그 방문수, 블로그 유입 방문 통계. 티스토리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비프리박 befreepark

8월의 내 블로그를 돌아봅니다. 

 

2020년 상반기에 블로깅이 생활의 일부로, 일상으로 자리 잡은 듯 합니다. 2019년 후반까지 여러 해 쉬었던 블로깅이 다시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별 큰 의미 없는 글들을 발행하는 자괴감이 없지는 않으나, 원하던 바를 실행한 것이어서 저에게는 의미가 크네요. 

 

 

 

* 월별 게시글

8월 106글

 

◎ 2020년 

1월 - 106글 / 2월 - 156글 / 3월 - 156글

4월 - 162글 / 5월 - 155글 / 6월 - 164글

7월 - 137글 / 8월 106

8월 들어 글 발행 수가 줄었습니다. 수능 영어 학습 관련 포스트를 한 달 쉬었습니다. 6월까지 반년 계속 해오던 '산책, 작심삼일 이어가기' 글 발행을 7월부터 하지 않은 것도 있고요. 2020년 상반기에 150글 정도 발행하던 것이 이래저래 이래저래 130대로, 8월에 100대로 줄었습니다. 

 

 

* 월별 방문수

8월 : 66565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의 방문수 추이는 아래 그래프와 같습니다. 

 

일 평균 내보니까 2150 선입니다. 최소 방문수는 8월 2일 (월) 1565 였고, 최다 방문수는 8월 19일 수요일에 3223 이었습니다. 

 

5월에 뜻밖의 유입이 좀 있어서 그래프가 급상승했었는데요. 그후 다시 내려갔다가 천천히 증가세를 보여 8월에는 5월의 총 유입을 넘어섰습니다. 

 

 

 

여러 차례 적었던 말이지만, 블로그는 일단 저에게 재미입니다. 재미가 없는데 블로깅을 계속한다? 그러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요. 블로깅에서 블로거는 재미를 얻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오래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려면 블로그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되겠죠.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내가 즐겁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 그러면 되는 거 아닐까 싶고요.

 

블로그에서 다루는 분야에 관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확실히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분야에 제약을 가할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니까요.

 

 

 

posted by befreepark

2020 0902 Wed 19:4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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