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꽃. 개천가 산책로 등산로 산자락 산책로에서 만나는 노랑 야생화 이름 애기똥풀. 2020 0510. / 야생식물, 야생화 꽃. 엘지 LG v20 스마트폰 카메라
>>>>공유9：식물 나무 화초 꽃 허브 카테고리의 글 | 2020. 5. 16. 08:16
( 산책 중에 개천가 뚝방에서 만난 애기똥풀과 애기똥풀꽃. 의정부소풍길 개천변, 양주시어둔천변. 2020 0510. 엘지 LG v20. )
길가의 노랑꽃, 애기똥풀 꽃.
5월초 산책 중에 애기똥풀 꽃을 봅니다. 한적한 길가, 개천가 산책로, 산자락 등산로에서 만나는 야생식물 애기똥풀이 노란 꽃을 마구 피워 올리고 있습니다.
애기똥풀은 야생식물입니다. 누가 물을 주고 키우고 가꾸지 않는데도 어찌 이리 잘 자라고 때가 되면 꽃을 피우는지. 야생식물과 야생화를 볼 때마다 내심 감탄합니다.
애기똥풀 꽃의 노랑색은 강렬합니다. 애기똥풀은 짙은 노랑색의 꽃을 피워 올립니다.
애기똥풀은 군락을 이루어 집단 서식합니다. 개천가 뚝방, 산자락, ... 의 경사면 전체를 애기똥풀 노랑색 꽃으로 채우기도 합니다.
애기똥풀의 줄기를 자르거나 상처를 내면 노랑색 즙이 나옵니다. 독성이 있다고 하고요. 노랑색 즙 나오는 모양이 애기가 똥 싸는 것과 비슷한 연상을 불러일으켰는지,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애기똥풀 생물분류 (식물분류)
계 : 식물계
문 : 속씨식물문(Angiosperms)
강 : 진정쌍떡잎식물강(Eudicots)
목 : 미나리아재비목(Ranunculales)
과 : 양귀비과(Papaveraceae)
속 : 애기똥풀속(Chelidonium)
종 : 애기똥풀(Chelidonium majus)
* 출처 : 위키백과 & 나무위키
위키백과의 애기똥풀 항목의 설명 중 일부를 가져옵니다.
"곧은뿌리는 굵고 등황색이며 원줄기는 높이 30-80cm이다. 잎과 더불어 분백색이 돌고 상처를 내면 등황색 즙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똥풀이라고 한다. 잎은 어긋나고 1-2회 우상(羽狀)으로 갈라지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더불어 결각이 있다. 꽃은 5-8월에 피고 황색이며 가지 끝에서 자란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삭과는 원추형이며 길이 3-4cm이다."
posted by befreepark
2020 0516 Sat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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