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유리 발수코팅제 rain-x / 레인ok 쓰다 이거 씀, 발수능력 발수효과 발수코팅 효과, 자동차 유리발수코팅 방법, 발수코팅제 추천, 장마철 비 올 때 필수 차량용품, rain-x 가격, 작업방법
>>>>공유3:차車 카테고리의 글 | 2015. 11. 11. 09:43반응형
"비 올 때 주행 시인성을 극적으로 높여줍니다"
권하고 싶은 발수 코팅제 rain-x original.
rain-x ... 100점 만점에 120점 주고 싶은 자동차 유리 발수 코팅제입니다. 비 올 때 지하 주차장에서 차 꺼내기 전에 앞유리와 뒷유리 그리고 사이드미러에 칠해주고 나가면, 빗방울이 마구 굴러다니는 모습을 봅니다. 유리면에 빗방울이 붙어 있을 새가 없습니다. 물방울이 흘러내리지 못해 안달나 하는 느낌니다. rain-x ... 대형마트(홈플러스)에서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샀던 곳이 홈플러스였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현재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그림의 제품보다 작은 통으로 샀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을 좀 해보았는데 10개 묶음 판매하는 것만 보이고 단품으로 파는 건 보이지 않네요. ㅠ.ㅠ rain-x 1통(207ml)에 만원 선입니다(만원 초반대). 언뜻 보기에는 용량에 비해서 가격이 좀 세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적으로 한 통 구입하면 마르고 닳도록 씁니다. 스프레이타입이 아니고 천이나 유리에 묻혀 쓰는 액체형입니다. 잘 하면 (비가 자주 오지만 않는다면) 신차로 뽑은 차를 폐차할 때까지 이 발수 코팅제 한 통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용량이 많지만 헤픈 타사 제품들에 비하면 비싼 게 아닙니다. rain-x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한번 작업 시간은 2-3분이면 충분합니다. 1. 유리면을 깨끗이 합니다. 아주 깨끗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물티슈나 물걸레로 닦아내고 마른 걸레질 한번 해줍니다. 세차한 후라면 좋겠죠. 실제로 세차한 후에 (비가 오지 않아도) 이 작업을 해줄 때도 있습니다. 2. 부직포나 천에 묻혀서 유리면에 문지릅니다. 유리면에 흘려 뿌리고 흘러내리기 전에 재빨리 문질러 줘도 상관 없습니다. 흘러내리는 속도가 생각 보다 좀 빠릅니다. 저는 물티슈를 두장 정도 뽑아서 말려 두었다가 사용합니다. 부직포거든요. 휴지를 써도 되는데 문지르다 보면 휴지가 헤져서 안 좋습니다. 면 계통의 자그마한 천을 쓴다면 괜찮겠죠. 3. 닦아내지 말고 고르게 펴 발라 줍니다. 당연히 닦아내면 안 되겠죠. 그렇다고 고르게 펴 발라 주지 않고 대충 문질러 놓으면, 낮에 운전할 때는 상관 없는데 밤에 운전할 때 앞유리와 뒷유리에서 다른차 불빛이나 가로등 불빛이 난반사하여 눈이 피로합니다. 고르게 펴 발라준다는 생각으로 두세 번 정도 같은 방향으로 잘 문질러 주면 됩니다. 4. 비 맞고 와이퍼질을 한두 번 해줍니다. 3번 항목의 연속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리면에 빛이 난반사하는 일이 생길까봐, 와이퍼로 슥 문질러주는 개념이죠. 시속 60km 이상으로 달리면 와이퍼를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시속 20-30km 이하로 주행한다면 와이퍼질이 필요합니다. 한번 작업해 두면 (비가 자주 오는 시즌인 경우) 다음번에 비 올 때도 발수 능력 그대로 지속되구요. 비 올 때마다 칠해주지 않아도 되더군요. 세차 안 하고 버티는 시즌에는 한두 달도 발수 효과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세제를 이용해서 세차를 한다든가 하는 일 없으면 꽤나 오래 지속됩니다. 필요하다 싶으면 또 칠해주면 되구요. 국내 다른 회사 제품들도 써 봤는데 발수 능력이 기대에 못 미칩니다. 비 올 때 비 맞으면서 뿌려도 된다고 해서 (편리해서) 스프레이 타입 제품 써봤는데 지속력이 많이 떨어지구요. 스프레이 타입, 분사형이라서 많이 헤픕니다. 오래 못 씁니다. 이 rain-x 제품은 액체 타입입니다. 천에 묻히거나 유리면에 흘려 뿌려 사용하는 거죠. 생각 보다 정말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한번에 많은 양을 쓰지만 않는다면요. 기회가 된다면 비 올 때 자동차 블랙박스에 전면 유리 영상 찍힌 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며칠 전에 비 올 때 이 생각을 했는데 메모리카드에서 파일을 따로 저장해 놓질 않아서. ㅠ.ㅠ |
2015 1111 수 08:30 ... 09:3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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