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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지름신이 올 거 같습니다. 뽐뿌가 지름신으로 바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6살을 꽉 채운 제 노트북 나이와 그녀의 노트북 요구를 감안할 때 새 노트북 살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노트북 컴퓨터를 좀 알아봤습니다. 넷북 류나 아이패드 그리고 삼성은 고려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런 저런 제 나름의 노트북 고르는 법(?)과 노트북 가격비교 방식을 공유해 봅니다. 혹시 같은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제 나름의 노트북 선택기준과 가격비교. XNOTE R470-kr6wk가 땡기는데.



 

{ #1 }  내 나름의 노트북 선택 기준.

1) DVD super-multi 정도의 ODD는 꼭 있어야.
넷북 류를 고려의 대상에서 제외시킨 기준입니다. 멋진 복원 시스템이 있어서 OS 재설치에도 CD나 DVD가 필요없다고는 하지만 ODD가 없으면 많이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프로그램 설치는 USB로 어떻게든 한다고 해도, 이런저런 자료를 CD나 DVD로 구워내야할 때도 있으니까요. 사실 넷북 류는 ODD를 빼서 원가를 절감하고 사이즈를 작게 만든 거라고 볼 수도 있죠.

2) 15인치보다 14인치 모니터가 땡깁니다.
15인치 모니터는 가로로 너무 길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영화를 볼 때 좋다고는 하지만 제 경우 노트북으로 영화 볼 일 거의 없구요. 15인치가 되어 안 좋은 점은, 노트북의 사이즈가 커진다는 점 외에도 모니터가 커지다 보니 키보드 구성이 달라지는 점 그리고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3) 가격 대비 i3 정도의 cpu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2.4 정도.
노트북이든 데스크탑이든 cpu만큼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게 있을까요. cpu 사양이 좋을수록 좋겠지만 그만큼 가격은 팍팍 뛰니까 적정선에서 타협을 해야죠. 100만원 선으로 노트북 사양을 정하고 보면 i3 cpu가 눈에 들어옵니다. intel core i3 시리즈는 듀얼코어와 코어2듀오를 잇는 보급형 cpu죠. 별명(코드명)은 애런데일(arrandale)입니다. 모델을 잘 고르면 i3 2.4Ghrz를 찾을 수 있습니다. ^^

4) 메인 램 공유가 아닌 별도의 그래픽 메모리.
램(메인 메모리) 용량이 커져서 별도의 그래픽 메모리가 필요없다고도 하고 CPU가 처리능력이 좋아져서 내장형 그래픽 카드면 충분하다고도 하지만 최소 3~4년을 쓸 노트북이라면 장차 그래픽 쪽에서 버벅거릴 가능성이 없지 않죠. 내장형 그래픽 카드와 메인 메모리 공유 모델은 일단 제외합니다.

5) HDD가 500GB가 되면 좋겠다.
가격대를 정해놓고 뒤져서 그런지 몰라도 노트북을 찾다 보니 HDD 250GB는 별로 없고 320GB와 500GB가 눈에 띕니다. 어느새 노트북 쪽의 HDD는 320 이 하한선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역시 가격에 크게 작용하는 변수이지만 500GB짜리 하드디스크가 달려 있음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억누르기 힘듭니다. 

6) 삼성 껀 사고 싶지 않습니다.
"LG라고 좀 나을 거 같아?" 라는 질문이 날아올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삼성은 아니야!" 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주변에서 메인보드 날아간 외국산 저가형 노트북을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외국산 노트북은 일단 고려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래저래 LG 엑스노트가 남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제 요구사항과 희망사항을 충족시키는 그런 제품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LG XNOTE R470-KR6WK라는 제품입니다.






{ #2 }  내 나름의 가격 비교 방식.

제품 모델을 정했으면 이제 최저가 샵을 찾아야죠. 먼저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가봅니다( http://www.danawa.com ). 샵을 찾아냅니다. 바로 구매를 하면 바보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소위 낚시 상품이 올라와 있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전화를 걸어봅니다. 그 제품은 지금 없다거나 단종되었다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 거죠. 결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내의 개인샵이 선택대안으로 등장합니다. 위 제품은 현재 <11번가>( http://www.11st.co.kr )에 최저가 샵이 있군요(현재 99만원 선). 후기 올라오는 걸 보니 구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더 싸게 구입하기는 어렵지만 간혹 이런저런 이벤트로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LG전자 베스토어(?)와 하이마트를 두어곳 들러봅니다. 무슨 이벤트라고 싸게 판다고 판매직원이 계속 계산기를 두드리지만-.-;;; 베스토어에서는 115선, 하이마트에서는 110선 이하로 떨어지지가 않는군요.



현재 최저가 100 선을 오락가락합니다. 85 정도면 바로 살텐데 말입니다.

미루고 있단 이야깁니다. 뽐뿌가 시들해지면 지름신은 멀어진다고, 미루다 결국 안 사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 필요와 요구가 강해져서 사게 되면 LG XNOTE R470-KR6WK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될테죠. (그때 또 알아보긴 하겠지만) 위에 적은 11번가의 최저가 샵에서 사게 될 가능성이 크구요. 아. 노트북 지름신이 오려나 안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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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27 월 09:30 ... 10:50  비프리박


p.s.
< LG XNOTE R470-KR6WK 제품 사양 >

시스템 프로세서 제조사 Intel
프로세서 코어i3, i3-370M (2.4GHz)
메모리 2GB, DDR3 SDRAM
디스플레이 VGA nVidia Geforce 310M
LCD 14인치(LED 백라이트)
해상도 WXGA (1366x768)
네트워크 네트워크방식 무선랜(802.11b/g/n)
기억장치 하드디스크 500GB, 5400rpm, S-ATA
광학드라이브 슈퍼멀티(super-multi) DVD
인터페이스 입/출력단자 HDMI, D-SUB, e-SATA
확장슬롯 Express Card
영상 입출력 멀티미디어 웹캠, 멀티리더기
배터리 특징 배터리 (6Cell)
운영체제 운영체제 윈도우7 홈프리미엄
크기/무게 크기 345 x 242 x 34~40 mm
무게 약 2.28Kg
기타 주요기능별 고성능 그래픽카드
컬러 화이트
A/S 1년
* 비슷한 사양의 제품으로는 CPU와 HDD만 조금 떨어지는 R470-KR4WK와
  CPU만 조금 저사양인 R490-KR6WK가 있었습니다만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하여
  고려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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