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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의 제목은 ▩ 네이버, 티스토리, 다음을 넘나드나. ^^; ▩ 라고 뽑았지만
며칠간 있은 블로그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적어보고 싶어서었습니다.
적기 좀 쑥스러울 수도 있는 내용인데요... 그래도, 기록과 기억의 의미도 있고 해서요. =.=a



     며칠간 있은 블로그의 소소한(?) 일상 ▩


1. 네이버에서 날아온 "국회 전기톱"이 내 블로그에 난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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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올린
▩ 국회, 해머, 전기톱, ... 싸잡아 뭉뚱그려 욕하기는 옳은가 ▩ 포스트 덕분(?) 같습니다.
유입키워드의 순위도 순위지만... 저 무려 145라는 갯수가 주는 위압감...! 이 더 크게 와닿습니다.
게다가 왼편에 빨강색 표시를 한 모든 키워드가 '국회, 전기톱, 해머'와 연관되어 있다는... ㅠ.ㅠ
저는 오른편에 파랑색 점을 찍은 저런 키워드로 먹고 살고 싶은데... 말이죠. ^^
뭐, 어쩌겠습니까. 대한민국을 사랑씩이나 하는^^ 국민으로 끌어안아야 할 업보이자 숙명이겠지요.


아래는 저 '국회, 전기톱, 해머' 같은 키워드 유입이 어디서 이뤄졌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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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쉴 새 없이 계속 유입되었더랬는데요. 대부분 네이놈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렇게 제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노링크, 비공개 리플을 싸질러주셨(?)구요.
오죽하면 제가 다음과 같은 답글을 '공지'형식으로 답글란에 올렸을까요. (아마 보셨을 듯.)
 
   ┏━━━━━━━━━━━━━━━━━━━━━━━━━━━━━━━━━━━┓
   ┃노링크 닉네임으로 '폭력은 무조건 반대' 이런 류의 답글은 이제 그만 주시길.
   ┃더이상 답답글 달려니 귀차니즘이 몰려옵니다. 무슨 앵무새도 아니고...
   ┃누가 폭력을 좋댔나. 그런 답글 올라오면 이제 그냥 삭제합니다.
   ┗━━━━━━━━━━━━━━━━━━━━━━━━━━━━━━━━━━━┛
 


2. 최근 껴본 적이 없던 티스토리 베스트, 트랙백 베스트에 순위권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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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문항수가 많아서 걍 패스~ 할까 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에서, 맘 먹고 적어본 바톤 문답.
▩ 음악과 노래에 관한 바톤 문답 ▩ 포스트가 트랙백 2위를 먹어줬습니다.
작성한 보람이 있군요. 정말 오랫만에 먹어보는 티스토리 베스트라서... 더 기뻤습니다. 게다가 2위...!
모두 제가 꼼꼼히 챙겨 날린 트랙백...! 에 지인들이 쏴주신 '답 트랙백'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가지 느낀 점, 트랙백도 받을 때에는 몰아받아야 한다...! 크흣. ^^;



3. 잦아지나 싶어서, 기쁜^^ 다음 메인 화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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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에 작성하고 18일에 노출된
▩ 나만의 징크스, 어떤 징크스가 있으신지요? ▩ 포스트.
요즘 같은 가뭄(?)에 대략 5천명 정도 추가 유입의 단비를 선사해주었습니다. ^___^
파괴력(?)은 좀 약해도 다음 메인 노출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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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22일) 아침부터 노출되고 있는 ▩ 헬스클럽 200일의 중간점검, 변화와 설계 ▩ 포스트.
19일 작성했던 글이 사나흘이 지나서 메인을 장식한 것인데요. 이 포스트의 노출^^을 통해서,
현재까지 대략 1만명 넘는 분들이 오셔서 포스트의 내용을 공유하고 계시네요. 역시 기쁩니다. ^^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지만, 아마도 웰빙, 건강, ... 그런 면에서 어필이 좀 더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품고 있는, 블로거로서 가지고 있는 더 읽히고 싶다는 소망.
그것이 현실로 바뀌는 것은 기쁨이자 행복인데...
이렇게 유입이 늘고 베스트에 오르고 메인에 노출되고 하니, 기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쓰는 글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게 되고,
또 한편으론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지인님들에 대한 고마움이 밀려오고 그러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꾸벅.



2008 1222 월 17:30 ... 18:15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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