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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6월 2일 선거에 참여하시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신데렐라 언니 아니^^ 문근영도, 문근영의 하트도 넘흐 이쁩니다.
선거 홍보용 하트도 아닌데 이렇게 가져다가 써도되냔. 큭.



6월 2일은 임시공휴일입니다. 저는 그날 못 쉽니다. 저는 평소 낮에 출근해서 심야까지 일하지만 그날은 오전 근무입니다. 아마 대략 점심 먹을 시간 무렵 업무가 끝날 거 같습니다. 

이른 출근 때문에, 출근 전 투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퇴근 후에 귀가하여 일단 투표부터 하려구요. 그녀와 함께 투표소에 가겠지요. 걸어서 10분 거리 안쪽에 있습니다. 대략 5~6분?


지방선거든 총선거든 대통령 선거든, 투표는 참여하는 것이 맞다 보구요. 그러므로 이번 6.2 지방선거에도 참여해야죠. 누가 미워서라도 반드시! ^^ 누군들, 누가 좋아서 참여하겠습니까.

한가지 제안을 해볼까 합니다. 투표 참여하고, 이벤트도 상품도 없지만^^ 투표소 풍경이라든가 투표 인파(?)라든가, 인증샷을 올리면 어떨까요. 포스트 발행 후 서로 트랙백으로 엮고요.

일단 저는 그날 투표하고 바로 포스트를 올리겠습니다. rss 리더기로 제가 감시하고 있는(?) 지인들의 인증샷 포스트가 올라오면 트랙백으로 엮겠습니다. 제가 일빠하긴 어렵겠지요. ㅜ.ㅜ

찍을 놈이 있어야지! 라는 말은 하지 말자구요. 그래서 투표 안 하면 우리 사회와 우리 삶은 더 망가집니다. 잘 하는 말로, 덜 미운 놈 찍어주러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공휴일이므로 놀러 갈 수도 있고 나들이 떠날 수도 있겠고 사람 만나러 갈 수도 있지요. 그런 모든 게, 일단 투표부터 한 다음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더 망가지지 않게!



투표후 인증샷 포스트 올리기 제안에 뜻을 같이 하신다면 답글이나 트랙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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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529 토 23:20 ... 23:4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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