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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바꿀 때가 되었나 생각하다가

폰을 바꿀 때가 지났지 자답합니다.

이런( ↓ ↓ ↓ ) 메시지가 때때로 뜹니다.

폰을 보통 하루에 두번 충전합니다. ;;;

 

 

최초통화일에서 4년을 넘기고 5년이 다 되어가는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입니다.

 

 

아래 사진 같은 파란색 모델 '아우라블루' 모델 씁니다.

색감이 좋아서 투명 폰 케이스를 쓰고 있습니다.

 

 

올해(2024년) 11월 초에는

G마켓 옥션 쓱데이 할인, 11번가 11월 11절,

알리 광군제, ... 등등을 겪으면서

소위 기변증이 심하게 올라왔습니다.

관심을 두고 있는 갤럭시 S (올해는 S24) 플러스 모델의

최종 할인가가 잠시 100만원 정도까지 내려왔습니다. 

평소 최종 할인가보다 20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

 

그래도, 잘 참고 넘겼습니다.

내년 11월에 갤럭시 S25+ 모델로 바꿀 생각하면서요.

폰 한번 새 걸로 바꾸면 100만원입니다. ㄷㄷ

5년 쓴다고 할 때 연 20만원의 감가인 거죠.

'1년 더 쓰면 20만원 절약하는 거네?' ㅋㅋ

 

내년에 폰 바꿀 때 왕이프도 같이 기변할 작정입니다.

전에 비슷한 시기에 같은 기종으로 바꿨었습니다.

왕이프 역시 5년 정도 된 폰을 쓰고 있단 얘기죠.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아우라 글로우입니다.

내년 가을에 저와 함께 갤럭시 S25플러스로

갈아탈 겁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요.

 

 

지금 쓰는 갤럭시 노트10+를 1년 더 쓰려면

배터리를 새 걸로 바꿔야 하나? 생각하다가도

뭐 하루에 2번 충전하면 되지 마음을 다독입니다.

배터리 소모 곡선이 급한 우하향 그래프이지만

광탈까지는 아니어서 그나마 버틸 만합니다.

제 폰 배터리 신품 가격이 7만원 선이라던데 

내년 폰 교체할 때까지 지금 배터리로 버텨 보죠.

 

내년에 새로 나올 갤럭시 S25 플러스 기종이

별 다른 이슈 없이 잘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저랑 왕이프랑 그걸로 폰을 바꿀 거라서요.

그때까지 지금 쓰는 노트10+로 존버합니다.

 

 

 

posted by befreepark 

2024 1114 Thu 08:35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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