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가리왕산 장전계곡 황토 펜션 위치? EBS 한국기행, 나의 낭만 실현기, 우리에게 다시 온 봄, 평창군 진부면 장성문 김명기 씨 부부 흙집 정원 산모랭이 펜션 어디? / 중왕산 장전계곡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2. 3. 31. 21:16
TV방영 - 2022년 3월 31일 (목) EBS '한국기행'
< 나의 낭만 실현기 > - 4부 / 우리에게 다시 온 봄
EBS 한국기행에 나온 장성문 김명기 씨 부부는 강원도 평창에 계시죠. 장성문 김명기 씨 부부는 강원도 중왕산과 가리왕산 사이에 위치한 장전계곡으로 귀촌 귀산하여 황토 흙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지내시는데요. 황토 흙집은 펜션으로 운영 중입니다. 상호는 장전계곡 '산모랭이 펜션'이라고 하고요.
장전계곡 산모랭이 펜션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길 277
(지번)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 114-1
진부 산모랭이 펜션 홈페이지 :
https://sanmorang2.wordpress.com/
중왕산 주봉 위치 :
강원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가리왕산 주봉 위치 :
강원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
* 중왕산과 가리왕산은 정선군과 평창군의 군 경계에 위치합니다. 행정구역 상 주봉이 각각 속한 곳은 서로 다르고요.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장전계곡입니다.
지도 하단에 평창군청과 정선군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장전계곡은 정선군에 속하고요. 정선군청에서 장전계곡까지의 거리는 도로 기준으로 22km 정도입니다.
지도 상단에 동서로 50번 영동고속도로가 달립니다. 장전계곡에 가까운 IC는 진부IC가 됩니다. 진부IC에서 장전계곡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20km 정도입니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장전계곡에 위치한 장성문 김명기 씨 부부의 산모랭이 펜션 주변을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지도 하단에 보이는 두 봉우리가 중왕산과 가리왕산입니다. 위에서 적었듯이, 중왕산과 가리왕산은 정선군과 평창군의 군 경계에 위치합니다. 행정구역 상 두 주봉이 속한 곳은 서로 다르고요.
장성문 김명기 씨 부부의 산모랭이 펜션은 중왕산과 가리왕산의 두 능선이 북쪽으로 펼쳐지면서 만들어내는 계곡인 장전계곡에 위치합니다.
지도 상단 우측에 살짝 보이는 도로는 59번 도로이고 장전계곡이 59번 도로 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원 평창군 진부면 장성문 김명기 씨 부부, 장전계곡 산모랭이 펜션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1694회
- 2021년 12월 24일 방송
< 우리 집 삼시세끼│가리왕산 부부의 겨울 밥상 >
" 강원도 평창군, 가리왕산 자락에 자리 잡은 김명기(62), 장성문(63) 부부. 남편이 직접 지은 부부의 집 마당에는 친정어머니께 물려받은 45년 된 씨간장과 부부가 함께 담근 막장, 된장, 고추장 항아리가 부부의 보물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봄에 말려뒀던 나물은 겨울의 아침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먹을거리가 된다. 말린 취나물을 동태와 함께 끓이면 구수하고도 부드러운 동태탕을 맛볼 수 있다. 봄에 말린 두릅은 한번 삶아낸 뒤 들기름, 마늘, 국간장을 넣고 볶아준다. 이렇게 말려서 볶아먹으면 고기 같은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별미라고.
점심 밥상엔 아내의 특별한 레시피로 완성된 황태장아찌가 올라온다. 촉촉하게 적신 황태를 꿀과 국간장에 재워준 뒤 파기름에 한 번 더 볶아주면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는 황태장아찌가 완성된다. 저녁엔 올리고당에 이틀 동안 재워 더 꼬들꼬들해진 무로 석박지를 담근다. 산골 부부의 겨울 밥상을 맛보러 떠나보자! "
* 다시보기 : https://m.imbc.com/Vod/가리왕산부부=VOD
TV방영 - 2022년 3월 31일 (목) EBS '한국기행'
< 나의 낭만 실현기 > - 4부 / 우리에게 다시 온 봄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강원도 평창에 사는 장성문, 김명기 씨 부부는 요즘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땅을 뚫고 올라온 복수초와 겨울잠에서 깬 도롱뇽 보는 재미에 푹 빠졌기 때문이다.
유유자적 봄을 만끽하는 부부는 20년 전 사업 실패로 도망치듯 이곳으로 왔다. 아무것도 없는 빈터에 직접 흙집을 짓고, 담을 쌓고, 정원을 가꾸면서 좌절의 시간을 견뎌냈고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듯 그렇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다는 성문 씨와 명기 씨. 인생의 돌부리 덕분에 오히려 삶의 여유, 낭만을 알게 됐다고 한다.
손재주 좋은 남편은 요즘 나무 목걸이를 만들어 아내에게 선물하고 있는데.. 남편의 애정 공세에 아내의 대답은? 늦은 오후, 이끼 계곡 위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으로 나물 비빔밥과 나물국으로 더디 오는 봄을 기다리는 부부.
18, 19살에 만난 굽이진 인생길을 함께 걸어온 부부에게 다시 찾아온 봄은 어떤 의미일까? "
posted by befreepark
2022 0331 Thu 21:1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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