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태백산 =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위치? EBS 한국기행, 바람이 불어오는 곳, 청산은 나를 보네, '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 안동윤 씨 봉화군 산자락 태백산 어디? / 태백산국립공원 장군봉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7. 24. 13:18
TV방영 - 2021년 7월 21일 (수) EBS '한국기행'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 3부 / 청산은 나를 보네
EBS 한국기행에 나온 '자연인 안동윤' 씨는 봉화 쪽 태백산 자락에 계시네요. 태백산은 능선이 강원도 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에 걸쳐 있습니다. 태백산국립공원은 태백과 봉화를 포함하고 영월, 정선, 삼척까지 걸쳐 있습니다.
태백산은 주봉이 장군봉으로 해발 1566.7m로 확인됩니다.
태백산 주소 (주봉 장군봉) :
강원도 태백시 혈동 산 87-2
봉화군 태백산 자락 오지에 사시는 '자연인 안동윤' 씨는 한 해 전에도 '한국기행'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EBS '한국기행' 2020년 8월 28일 (금) 방영
< 여름 별미를 찾아서 > - 5부 / 여름을 이기는 맛
" 경북 봉화의 태백산 자락 / 전화조차 터지지 않는 오지에 안동윤 씨는 7년 전 자리를 잡았다.
풀과 나무가 빽빽하게 둘러싸인 이곳에 직접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어 자신만의 왕국을 만든 안동윤 씨 /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지하수와 누워 있을 수 있는 평상 하나면 에어컨 생각도 안 난다는데…
오늘 이곳에서 여름 피서를 보내기 위해 도시에 사는 친구가 안동윤 씨 댁을 찾았다.
도시 친구의 오지 생활 적응기와 친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자연의 맛을 만나본다. "
- https://befreepark.tistory.com/3113
* EBS 한국기행에서 안동윤 씨는 경북 봉화의 오지에 산다고 소개됩니다. 한국기행 제작진이 가끔 그러하듯, 이러저러한 이유와 필요 때문에(?), 정확한 위치와 장소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안동윤 씨가 <나는 자연인이다>에도 나온 '자연인'이어서 정확한 위치와 상세 주소는 밝히지 않는 게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경남 통영 한산도 대매물도 소매물도
https://befreepark.tistory.com/4530
§ 강원도 속초 상도문 돌담마을 한옥마을
https://befreepark.tistory.com/4536
§ 경북 봉화 태백산 '자연인' 안동윤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540
§ 경남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 병풍바위
https://befreepark.tistory.com/4551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경북 봉화 태백산 =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 위치입니다.
지도 좌하단에 봉화군청이 위치합니다. 봉화군 봉화읍입니다.
- 봉화군청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봉화로 1111 / (지번)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537
지도 우상단에 태백시청이 위치합니다. 태백시 황지동입니다.
- 태백시청 주소 : 강원도 태백시 태붐로 21 / (지번)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44-3
봉화군청과 태백시청 사이 지역은 (지도에서 보듯) 그야말로 산악 지형입니다. 해발 1000m 가 넘는 봉우리가 수두룩 합니다. 봉우리와 능선이 이어지면서 산맥을 형성합니다.
- 옥석산 1242m
- 문수산 1207m
- 각화산 1202m
- 왕두산 1046m
- 청옥산 1278m
- 구룡산 1345m
- 민백산 1212m
- 태백산 1566m
- 장산 1409m
- 함백산 1572m
- 백운산 1426m
- 선바우산 1042m
- 매봉산 1271m
이외에도 1000m 넘는 봉우리가 더 있을 겁니다.
'자연인' 안동윤씨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 2019년 8월 21일 방영
<나는 여섯살> 자연인 안동윤 씨
* 참고 : www.youtube.com/watch?v=gCdDQlKK43g
< '나는 자연인이다' / 도시男→자연인, 안동윤 씨의 천진난만 유쾌한 숲속 생활 >
홀로 드넓은 자연을 자유롭게 누비는 그는 6년 전, 처음 이곳에 터를 잡았다. 자연에 들어오기 전에는 남부러운 것 없는 도시 남자였다는 자연인. 그런 그가 깊은 산골을 찾아 떠나온 사연은 무엇일까? ...
60세가 되면 산에 들어가 살겠다는 생각을 한 안동윤 씨. 사람들과 경쟁하는 것도 싫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 산에 살겠다는 결심을 했다. 오랜 시간, 오지만 찾아다닌 끝에 지금의 집터에 자리 잡았다. 아무것도 없던 집터에 1년 동안 텐트를 치고 지게로 자재를 옮겨가며 직접 지은 집! 집도 살림살이도 단출한 것은 자연에서 복잡한 생각 없이 지내고자 하는 그의 생각이 담겼다.
* 출처 :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82111401798626
TV방영 - 2021년 7월 21일 (수) EBS '한국기행'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 3부 / 청산은 나를 보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해발 1,567m 경북 봉화의 태백산. 산속 유일한 운송 수단인 지게를 지고 울퉁불퉁 거친 산길을 단숨에 오르는 남자, 안동윤 씨를 만났다.
장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는 그는 처음 집을 지을 때도 지금처럼 철판 36개를 직접 지게에 지고 하루에 30번씩 날라 1년 반 만에 지금의 오두막을 지었단다.
그가 이 험한 산속에 사는 까닭은 무엇일까?
* * * * * *
산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태백산 자락에 한옥을 짓고 사는 이춘화 씨와 수십여 종의 여름 야생화가 만발한 마당을 가진 김시우 씨 부부를 만났다.
꽃을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누고 계곡을 그림 삼아 차를 마시고, 정답게 둘러앉아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살랑이는 바람으로 여름을 느끼는 그들의 하루는 누구보다 행복하다.
도시 사람이던 이들이 태백산을 만나, 그곳에 푹 빠지게 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721 Wed 20:00
** befreepark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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