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자작나무 숲 횡성호 전망대 위치? EBS 한국기행, 여기에서 살아볼까, 너와 나의 무릉도원, 횡성군 갑천면 귀촌 박주원 진영숙 씨 부부 숲 체험 숲 스테이 노아의 숲 산림휴양 펜션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6. 19. 14:32
TV방영 - 2021년 6월 18일 (금) EBS '한국기행'
< 여기에서 살아볼까 > - 5부 / 너와 나의 무릉도원
EBS 한국기행에 나온 박주원 진영숙 씨 부부는 강원도 횡성에 계시죠. 횡성군 갑천면에 있는 산을 구입하여(!) 산림휴양펜션,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신데요. 상호는 '노아의 숲'이라고 합니다.
횡성 산림휴양펜션 '노아의 숲' 주소 :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외갑천로694번길 92-20
(지번)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화전리 218
- 노아의 숲 홈페이지 :
https://noaforest.modoo.at/?link=cp6cj1d0
( 홈페이지 소개글 중에서 ) " 노아의숲은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온 분들이 잠시 멈춰 초록색 쉼표를 찍고 가는 곳입니다. ... 그냥 멍하니 맑고 푸른 하늘과 청량한 숲속을 천천히 거닐다가 청정한 임산물을 채취해 보기도 하고 채취한 임산물로 먹거리와 차를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좋은 기운과 건강한 향기가 묻어나는 방에서 누워서 잠시 게으름도 피워보시기 바랍니다. 달빛에 비친 호수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산정상에 누워 영롱한 별빛을 보면서 내가 버리고 비워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시고 여유로워진 공간에 새로운 에너지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터마을 궁터별무리마을
https://befreepark.tistory.com/4393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자월도
https://befreepark.tistory.com/4405
§ 강원도 횡성군 박주원 진영숙 씨 부부 노아의숲
https://befreepark.tistory.com/4408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강원도 횡성 박주원 진영숙 씨 부부의 '노아의숲' 위치입니다.
지도 좌하단에 횡성군청이 위치하고 있죠. 횡성군청에서 박주원 진영숙 씨 부부의 산림휴양펜션 '노아의 숲'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20km 정도 거리입니다.
박주원 진영숙 씨 부부의 '노아의 숲'에서 남서쪽으로 보이는 물길은 횡성호 호수입니다. 노아의숲에서 횡성호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유명하고요.
횡성호는 지난 1990년 첫 삽을 뜬 이후 11년만에 완공된 횡성댐을 막아 생긴 호수입니다. 횡성댐은 댐 길이 205 미터, 댐 높이 48.5 미터, 유역면적이 200 제곱킬로미터를 넘는 횡성의 다목적 댐이고요. 횡성호의 물은 식수, 농업용수, 공업용수, 전력생산,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참고 : 횡성군청 https://www.hsg.go.kr/tour/00000320/00000403.web
박주원 진영숙 씨 부부의 산림휴양펜션 '노아의 숲' 뒤로 보이는 산은 어답산(786m)입니다. 어답산의 남쪽 능선들이 횡성호까지 이어져 산자락을 형성하고 있고요.
박주원 진영숙 씨 부부의 '노아의숲'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도시 떠나 산 숲 가꾸며 ‘천천히’ 살아갑니다
- 자연을 더 깊게 들여다볼까요 … 횡성 ‘노아의숲’... >
( 2020년 10월 기사 ) " 박(주원) 씨는 신한은행 부행장 등을 지낸 금융인이다. 2013년 횡성군 갑천면 화전리에 16㏊ 규모 산을 구입했다. 당시 자영 독림가(篤林家) 기준이 15㏊였다. ‘신흥부촌’으로 진작 떠오른 경기 서판교 아파트를 처분했다. 최근까지 8억원이 올랐다고 한다. '귀촌을 후회하지 않느냐'고 세속적인 질문을 던졌더니 박씨가 다시 웃으며 답했다. '어리석은 일이죠. 해봐야 뭐 해요. 여기 와서 일하면 됐어요.'
애초 소일거리 용도의 텃밭만 두려 했다. 산을 가꾸면서 일이 커졌다. 텃밭 정도로 성에 안 찼다. 부인 진영숙씨도 함께 들어와 꽃씨를 뿌리고, 채소를 키우며 약초를 길렀다. 산 정상에 오르는 길도 냈다. 박씨가 직접 삽과 곡괭이를 들고 인부들과 함께 일했다. 진씨가 싸온 샌드위치와 김밥을 인부들과 나눠 먹으며 산을 다듬어갔다. 정상엔 명상과 경관 감상을 위한 전망대도 만들었다. 21㏊(2016년 5㏊ 추가 구입) 가격이 서판교 아파트 판 값의 반도 안 되지만, 이런저런 시설을 만드느라 빚까지 냈다. 이 산림을 정원처럼 만들고 싶다는 꿈은 버리지 못했다. "
* 출처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travel/national/article/202010072148005
TV방영 - 2021년 6월 18일 (금) EBS '한국기행'
< 여기에서 살아볼까 > - 5부 / 너와 나의 무릉도원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강원도 횡성의 자작나무 숲에 반해 귀촌하게 된 박주원, 진영숙 부부. 시골에 대한 로망을 품고 살아온 주원 씨는 정년퇴임 후 산에 살고 싶다는 꿈을 이뤘다.
숲과 시골에 대한 로망을 품고있는 다리오 씨가 로망 선배 주원 씨를 만나러 이들 부부의 숲을 찾았다.
오자마자 땡볕에서 나무껍질을 벗기고, 옷을 버려가며 통나무를 옮기는 다리오 씨. 꿈은 꿈으로 있을 때 가장 이상적이라고 했던가, 산골을 살아가는 부부에게 혹독한 실전 산골생활을 배우는 다리오 씨다.
힘든 과정을 거쳤으면 산골의 즐거움도 맛봐야 하는 법, 모노레일 타고 산에 올라 갖가지 산나물들 향을 맡으며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흘린 땀을 아깝지 않게 해준다.
내려오는 길에 산나물 한 움큼 따와 다리오 표 특제 떡갈비를 만들어 주원 씨 부부와 함께 먹는 다리오 씨, 산골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그의 로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도시 생활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을 불어 넣어줄 주원 씨 부부의 숲으로의 동행을 함께 해보자. "
posted by befreepark
2021 0618 Fri 09:0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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