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산속 트리하우스 위치? EBS 한국기행, 시골 로망스, 그대와 도란도란, 박동화 씨 부부 '러브하우스' 인제군 상남면 트리하우스 어디? / 강원도 인제군 홍천군 가볼 만한 곳, 맹현봉

 

TV방영 - 2021년 3월 1일 (월) EBS '한국기행'

< 시골 로망스 > - 1부 / 그대와 도란도란

 

 

EBS 한국기행에 나온 박동화 씨는 인제 산 속에 트리하우스를 손수 짓고 사는 스토리로 유명한 분이시네요. 홍천과 인제의 경계를 이루는 맹현봉 자락에 트리하우스를 지으신 걸로 확인되는데요. 트리하우스는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소재로 확인됩니다. 

 

인제 박동화 씨 트리하우스 주소 :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산 176

* 위치 확인에 참조한 글 bit.ly/3kxSefR

 

맹현봉 (주봉) 위치 :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 맹현봉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의 경계가 됩니다. 맹현봉 주봉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에 속합니다. 

 

* 트리하우스 상호 같은 게 없는지 상호 확인도 안 되고, 지번 커버리지도 넓은 편이어서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혹시 상세 정보 중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구글 검색 이미지로 박동화 씨 트리하우스 보기

→ bit.ly/3uQTdwm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인제 박동화 씨 트리하우스 위치입니다. 지번 커버리지가 넓습니다. 

 

 

박동화 씨의 트리하우스가 있는 맹현봉은 방태산(1444m)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지도에는 보이지 않는) 백암산(1099m)의 동쪽에 위치합니다. 

 

맹현봉의 남동쪽에 오대산(1563m)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지납니다. 인제IC가 가까운 IC입니다. 

 

 

아래 지도에 A로 표시한 곳이 맹현봉(1214m)입니다. 

 

 

맹현봉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의 경계가 됩니다. 맹현봉의 주봉은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에 속합니다. 

 

박동화 씨의 트리하우스는 산 중에 위치해서 정확한 위치 표시가 어려운데요. 위 지도에 표시된 A 지점 맹현봉 주봉에서 11시 방향 ~ 3시 방향 사이 산기슭에 위치합니다. 아래 인용한 기사에 따를 때 그렇게 맹현봉 자락의 일부가 박동화 씨 소유인 걸로 보입니다. 위의 첫 지도에서 보이는 핑크색 테두리가 하나의 지번입니다. 

 

 

 

박동화 씨와 인제 맹현봉 산 속 트리하우스는 매체에 많이 소개되었습니다. 

 

 

< '톰 소여의 모험'이 현실로… 전국 방방곡곡 트리하우스 열풍 >

(2019년 6월 25일 기사) " 영상 감독인 박동화 씨는 산악인으로 활동하던 10여 년 전 강원 인제군 상남면에 소유한 산속에 아담한 트리 하우스를 지었다. 튼튼한 가래나무를 기둥 삼아 나무 데크 위에 올린 삼각형 트리 하우스는 집 없이 사는 그에게 특별한 쉼터다. 박 감독은 "트리 하우스는 빈둥거리는 은둔처 같은 곳"이라며 "하루 이틀 도시의 편의를 끊고 자연인처럼 지내다 보면 도시에서 묵은 때가 씻겨 나가는 기분"이라고 했다. "

* 출처 : zum 뉴스줌 news.zum.com/articles/53268131

 

 

< MBC ‘생방송 오늘저녁’ ... 인제 트리하우스 >

(2017년 5월 11일 기사) " (MBC ‘생방송 오늘저녁’) '별별열전'에서는 산속 트리하우스에 사는 남자 박동화 씨가 소개된다. 서울에 직장까지 가지고 있는 남자가 이곳 을 찾는 진짜 이유는 바로 산속에 직접지은 트리하우스 때문이다.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나무 위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나무와 함께 공생하고 있는 특별한 집! 커다란 창문으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트리하우스의 가장 큰 매력~ 전기도 물도 없는 이곳에서의 생활이 힘들만도 하지만 모든 것을 즐긴다는 낭만도사 동화 씨!
자연의 모든 것을 100% 활용! 여름에도 영하의 온도를 자랑하는 시원한 계곡은 넉넉한 식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천연냉장고로 활용하고 있다고. 더 높은 곳에서 산을 느끼고자 특별한 취미까지 만들었다는 동화 씨! 나무 꼭대기에 올라 썩은 나뭇가지를 정리하는 것은 기본! 공중해먹에서 여유를 즐기기까지 한다. "
* 출처 : 경기도민일보 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4634

 

 

'JTBC 리얼리티 카메라 오감도 ' - 2014년 9월 19일 방영

< 낭만 도사, 트리하우스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
" 강원도 인제 산골에 백발에 꽁지머리를 한 낭만도사가 떴다! 때로는 도사처럼 때로는 자연인처럼 살고 있는 박동화씨가 주인공. 그의 거처는 바로 나무 위에 새 둥지처럼 지어진 트리하우스! 너른 백두대간 산맥을 거실 삼고 하늘을 이불 삼아 살고 있는 지금이야 호사지만 사실 트리하우스를 짓기까지는 고생도 컸다고. 차가 다닐 수 없는 1km 거리를 홀로 나무 등짐을 지고 날라 만들다 보니 완성하는 데만도 3년이 넘게 걸렸단다. 그가 이토록 고행하듯 트리하우스를 지은 이유는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고 6년 동안 병원생활을 한 후 그저 자연 속에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산속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라는데. 정말 트리하우스가 그에게 치유의 보물이 돼 준 걸까. 이제는 아픈 곳 하나 없이 방랑자처럼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하게 됐다고. 동화 씨의 보물 1호 트리하우스에서의 삶을 들어본다. "

* 출처 및 다시보기 : tv.jtbc.joins.com/replay/pr10010227/pm10018494/ep10021433/view

 

 

EBS 한국기행에도 2017년 초여름에 이미 소개된 바 있습니다. 

 

 

EBS 한국기행 2017년 6월 5일 방영

< 명당에 살고 싶다 > - 1부 / 베짱이들의 천국

" 강원 인제의 깊은 산속에 자신만의 놀이터를 만든 박동화씨를 찾아간다. 박씨는 전기도 없고 수도도 없고 집 지을 공간도 없어서 나무 위에 오두막을 지었다고 한다. 자연 속에서 온전히 베짱이가 되는 박씨의 명당을 소개한다. 장순례씨는 연고도 없는 논산에 정착해 17년째 농사를 짓고 있다. 무엇이든 심으면 쑥쑥 자라고, 풍경도 좋고 길도 잘 나 있어서 살아보니 더할 나위 없는 명당이란다. "

* 출처 : EBS about.ebs.co.kr/board/bbs?boardTypeId=1&boardId=31&cmd=view&uri=/kor/pr/release&postId=10003407357

 

 

 

 

TV방영 - 2021년 3월 1일 (월) EBS '한국기행'

< 시골 로망스 > - 1부 / 그대와 도란도란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그대와 놀고, 쉬고, 사랑하라!
산세 뛰어나고 물 맑은 오지로 손꼽히는, 강원도 인제. 박동화 씨는 기다란 나무판자를 어깨에 짊어지고 산길을 오른다. 
당신 이름처럼 ‘동화’ 같은 곳에 ‘동화’처럼 아내를 위한 선물을 만들어놓은 까닭. 5년간 손수 지었다는 트리하우스다. 
커다란 새총을 쏘고, 공중을 오르내리며 러브하우스를 보수하는 남편과 그런 모든 순간을 사진과 가슴에 담는 아내. 
쉬고, 먹고, 놀고, 다리가 허락하는 그 날까지 이곳에 올라오겠다는 부부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301 Mon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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