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고성만 위치? EBS 한국기행, 찬바람이 불면, 겨울 바다가 춤춘다, 안준선 선장 홍가리비 고성 고성만 어디? / 경상남도 고성군 가볼 만한 곳, 고성 가리비 축제 삼산면 도산면 벽방산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0. 12. 11. 07:54
TV방영 - 2020년 12월 11일 (금) EBS '한국기행'
< 찬바람이 불면 > - 5부 / 겨울 바다가 춤춘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홍가리비의 고성만은 경남 고성군에 위치합니다. 정확히는 고성군 삼산면-고성읍-도산면으로 둘러싸인 바다가 고성만입니다.
고성만 위치 :
경남 고성군 삼산면 - 고성군 고성읍 - 고성군 도산면 (사이 바다)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고성만입니다. '만(灣)' 의미 그대로 육지 쪽으로 쏙 들어간 바다입니다.
고성군은 육지에서 통영 - 거제로 들어가는 길목과도 같은 곳입니다. 고성만은 그 곳의 도산면, 고성읍, 삼산면에 면해 있습니다.
서울 쪽에서 가자면, 대전-통영 고속도로 상의 고성IC 또는 동고성IC에서 나가면 고성만으로 가기 편리하고요.
고성만은 고성군청에서 멀지 않습니다. 고성군청에서 고성만 바다까지 2km가 채 되지 않는 거리입니다.
고성만 주변 육지의 산은 삼산면 쪽에 갈모봉 - 성지산 - 봉화산 - 매바위산이, 도산면 쪽에 벽방산 - 천개산 - 대당산 - 도덕산 - 발암산 - 장막산 - 큰산이 있습니다. 해안지역의 높지 않은 산들입니다.
고성의 가리비, 홍가리비는 이 지역의 유명한 해산물로 '가리비 축제'가 열립니다.
" (2020년 11월) 가을을 맞아 속이 꽉 찬 고성의 홍가리비를 알차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온다. 경상남도 고성군은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제 4회 ‘온라인’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로 개최한다 ... 고성군은 가리비 단일 수산물로 남해안 최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전국 가리비 생산량의 70%인 연간 6,000여 톤을 생산하는 가리비 생산 지역 ... "
* 출처 : 중앙일보 news.joins.com/article/23906009
TV방영 - 2020년 12월 11일 (금) EBS '한국기행'
< 찬바람이 불면 > - 5부 / 겨울 바다가 춤춘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홍가리비와 함께 춤을 /
경남 통영과 고성의 접경지이자 충무공의 충정이 살아 숨 쉰다는 고성만. 겨울 이맘때면 홍가리비가 제철이다.
8년째 홍가리비 농사를 짓고 있는 안준성 선장. 15층짜리 홍가리비 전용 아파트를 기계로 끌어올린 뒤, 깨끗한 물로 세척하자 붉은 홍가리비가 덜그럭덜그럭 춤을 춘다.
정성으로 키운 홍가리비가 어부의 마음에도 뜨거운 불을 지핀다. “
posted by befreepark
2020 1211 Fri 07:5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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