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어란항 = 어란진항 위치? EBS 한국기행, 만추 낭만기행, 짜릿한 손맛의 유혹, 이홍연 선장 삼치 잡이 해남군 어란진항 어디? / 전라남도 해남군 가볼 만한 곳 송지면 어불도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0. 11. 18. 10:12
TV방영 - 2020년 11월 18일 EBS '한국기행'
< 만추, 낭만기행 > - 3부 / 짜릿한 손맛의 유혹
EBS 한국기행에 나온 어란항은 전라남도 해남의 어란진항입니다.
어란항 = 어란진항 주소 : 전남 해남군 송지면 어란리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어란진항입니다.
어란진항은 땅끝마을로 유명한 전라남도 해남의 비교적 남쪽 끝에 위치합니다. 땅끝마을은 좀더 남쪽에 위치하고요.
해남 어란항 = 어란진항은 해남군청에서 도로 기준 33km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해남에서 남으로 내려오다 남동쪽으로 방향을 잡아 13번 국도를 타면 완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북평면 - 망뫼산 - 완도대교를 지나 완도 군외면으로 들어가게 되죠.
해남 어란진항 주변을 좀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어란진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송지면사무소가 있고요. 도로 기준 대략 5km 정도 거리입니다.
어란진항에서 남으로 앞바다에 어불도가 있습니다. 어불도에는 어불항이 있습니다. 어불도에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구요.
어란진항에 관한 기사가 있어 일부를 가져와 봅니다.
( 해양수산부 2014년 4월 15일 ) "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이후 첫 승첩지이자 서?남해 수산물 유통의 거점 국가어항인 전남 해남 어란진항 정비사업이 완료됐다. 2012년부터 3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됐다.
어란진항은 조선 초(태종 9년, 1409년)에 진(鎭)이 설치된 지역으로 특히,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白衣從軍) 이후 삼도수군통제사로 복귀해 처음으로 승전한 해전이 벌어졌던 곳으로 유명하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어란진항은 김 양식 주산지의 거점 역할 뿐만 아니라 수산물 유통 등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지만 장기간에 걸친 항내 매몰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5958394
해남의 삼치에 관한 기사 일부를 가져와 봅니다.
( 2018년 9월 24일 ) "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 가을을 알리는 반가운 손님, 삼치가 찾아왔다. 8월 말부터 잡히기 시작한 삼치는 날이 쌀쌀해지는 요즘, 지방이 오르면서 삼치 특유의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삼치는 구이나 조림으로만 이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싱싱한 삼치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해남에서는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인 '삼치회'를 찾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 출처 : 연합뉴스 www.yna.co.kr/view/AKR20180921152700054
TV방영 - 2020년 11월 18일 EBS '한국기행'
< 만추, 낭만기행 > - 3부 / 짜릿한 손맛의 유혹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남 해남의 어란항, 일출이 늦어지는 가을 / 까맣게 물든 밤바다를 가로지르는 배 한 척이 있다 바로 제철인 삼치를 잡기 위함인데 10월부터 살이 올라 겨우내 가장 맛있다는 삼치는 크기가 크고 성질이 거칠기도 유명하다 하지만 삼치를 잡는 방법은 맨손 낚시 뿐 / 경력 25년차 베테랑 선장인 이홍연 씨 역시 삼치를 상대하려면 매 순간이 결전의 연속이라는데 힘겨운 결투 끝에 맛보는 삼치요리와 생생하고 짜릿한 손맛을 느껴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0 1118 Wed 10:1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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