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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간간이 몇몇 지인님들에게 부탁말씀을 드렸던 내용입니다.
당신의 블로그 방문자를 위한 이런 조치는 어떨까 싶은 것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감히... 제가... 이 글만큼은... "저의 지인님이시라면, 찬찬히 필독!"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



  ▩ 당신의 블로그 방문자를 위한 이런 배려는 어떨까요  


1. 카테고리 클릭시에는 목록만 뜨게 하면 어떨까요.
조금 더디게 지인 블로그에 방문해서 예전글을 보려고 카테고리 클릭했을 때,
딸랑 1개의 목록이 뜨면 그야말로 안습입니다. ㅠ.ㅠ
당신 블로그의 예전글을 읽을 수 있게... 카테고리 클릭시에는 목록만 한 10~20개 정도 뜨게 해주세효.
설명 들어갑니다. 저는 잘 안쓰는 <새관리> 기준으로 설명하자면요. ^^;
[ 새관리 - 스킨 - 화면출력 설정 - 블로그화면 - 선택화면 - ○○개 - 목록만 ] 으로 세팅하심 되지요.
<목록+내용>으로 세팅하시면 그 역시 안습일 경우가 있어요. 로딩 중 랙이 걸리기도 한다는... ㅠ.ㅠ


2. 댓글을 기본으로 펼치는 것은 어떨까요.
지인님들 블로그, 방문하면 답글은 기본으로 작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수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방문하는 블로그에서...
답글펼침을 위해 클릭을, 그야말로 수도 없이(!)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것은 노력의 낭비지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당신의 포스트에, 댓글을 기본으로 펼치는 것은 어떨까효?
방문하는 단골(?) 고객에 대한 서비스의 측면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 한 포스트 답글이 100개를 기본으로 넘어가는
명이~♬님 같은 경우는...
페이지 로딩시간을 고려할 때, 생각이 다를 수 있긴 하겠네요. (아. 100개 넘어가면 자동접힘인가요? ^^:)
어쨌든... 어차피 달 답글(!)... 답글 기본 펼침은 어떨지요.
설정은 [ 새관리 - 스킨 - 화면출력 설정 - 블로그화면 - 댓글펼침 - 댓글을 기본으로 펼침 체크 ] 하심 됩니다.


3. 최신글에 트랙백이 많다면, 기본으로 트랙백 접기는 어떨까요. (일시적으로라도요. ^^)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요, 포스트를 읽다가 트랙백 보다는 답글에 눈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혹 트랙백란이 답글란과 구분이 안 되는 분도 있고, 트랙백이 ㅎㄷㄷ스럽게 많이 달리는 분도 있어서,
답글을 훑어보기가... 답글란에서 아는 분의 아이디 찾기가... 좀 번거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됩니다. 최신글에 트랙백이 많다면, 기본 펼침이 아니라 기본 접음(!)으로 하는 건 어떨까효.
제가 트랙백 걸린 글을 안 읽겠다는 건 아니고요. 크. 설마요. ^^ 저는 오히려 그 반대입장입니다만,
트랙백을 펼쳐놓은 경우, 눈에 어지러움을 선사할 정도라면, 기본으로 접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겁니다. ^^
설정은 [ 새관리 - 스킨 - 화면출력 설정 - 블로그화면 - 트랙백펼침 - 트랙백을 기본으로 펼침 해제 ]하심 됩니다.


4. 블로그 방문시 짜잔하고 뜨는 기본화면에 뜨는 글의 갯수는 적게 띄워주심 어떨까효.
더 읽히고 싶은 마음에^^ 첫 화면에 글을 많이 넣는 분들이 계십니다. 10개 넘는 글이 뜨게 하신 분도 있구요. -.-;
그런데 그거 아시죠? 혹시라도 노래나 음악 그리고 많은 이미지가 달린 포스트가 주종인^^ 블로그에서는...
그렇게 메인 기본화면이 뜨길 기다리는 데에, 변비 걸린 사람이 볼 일 보고 오는 시간이 걸린다는 거...! ㅎㄷㄷ
저희 집 랜이 똥랜이 아니고(광랜입니당), 저희 집 컴이 똥컴이 아닐진대(cpu 3.0임당)... 랙이 걸립니다.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 분들 블로그는, 캐안습스럽게도, 회사의 똥랜으론 못 들어갑니다. -ㅁ-;
지금 제 지인님들 가운데, 집에서도, 제가 방문을 못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링크 클릭이 무섭다는...! ㅜ.ㅜ
그래서... 당신의 블로그 방문시 보게되는 첫 화면에 뜨는 글의 갯수는 적게 띄워 주심 어떨까 합니다.
물론, 이미지나 음악파일 같은 게 없거나 적어서, 로딩에 문제가 없는 분은 해당사항 없겠구요. ^^;
설정은요. [ 새관리 - 스킨 - 화면출력 설정 - 블로그화면 - 기본화면 - 글 ○개 ]를 만지시면 됩니다.


5. 사이드 바에 ARCHIVE & SEARCH(최근보관함 및 검색 모듈)를 넣어주심 어떨까효.
간혹 있는 일인데요. 지인님 블로그 놀러 갔다가 좀 묵은 글을 다시 보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목이 기억이 안 나는 겁니다. -ㅁ-a 게다가 올리신 글이 많으면 하나하나 찾기도 힘들구요.
요때, 그 해당 블로그 내의 포스트들 가운데서, 포스트 본문의 아무 단어나 키워드로 찾는 것이 바로...
Archive & Search(최근보관함 및 검색 모듈)입니다. 올린 포스트를 월별로 소팅할 수도 있구요.
해당 블로그 내에서만 검색한다는 점에서, '다음검색'이나 '구글검색'과는 다르지요.
제 경우, 제 글을 찾는 용도로^^ 가끔 요긴하게 쓰고 있는 것이 바로 요, Archive & Search입니다.
당신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이 당신의 글을 더 잘 찾을 수 있게, Archive & Search를 넣어주심 어떨까효.
설정은, [ 새관리 - 스킨 - 사이드바 설정 - 사용중인 사이드바 ]에 <최근보관함 및 검색 모듈>을 넣으심 돼요.
그리고 [ 새관리 - 스킨 - 화면출력 설정 - 사이드바 - 최근보관함 - ○○개월 ]에서 개월수 조정이 가능하구요.



혹시 제가 여기 적은 내용이, 좀 과하다... 싶으시거나 / 문제될 게 없으신 경우, 그냥 그대로 두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방문자가 좀 불편하면... 그냥 좀 불편하면 되지요, 뭐... (뒷짐~ 먼산~!) ㅠ..ㅠ
그리고, 많이 불편하다 싶으면, 못 가고(!!!) 그러는 거지요. (어쩌겠어효~) -ㅁ-;


이미, '왕단골 고객'의 입장에서 당당히(!) 무려 요구(씩이나!) 했던 지인님들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
HSoo님이랑 명이~♬님이랑 베이님에게는 위에 적은 요청의 일부를...
그리고
Lucia님에게는 폰트 관련 방문객의 가독성 제고를... 부탁드렸었죠. 잘 조치해주셨구요. ^^
혹시, 저의 요청을 받아서 귀찮았던(!) 적이 있는데... 여기서 빠진 분은 알려주세요. 추가해 드립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1027 월 15:25 ... 16:35  비프리박



p.s.1
아. 그리고...! 당연히...! 제 블로그 이용시 불편한 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당근(!) 반영해서 불편한 점을 없애드려야지요.
하지만, 정치적으로 불편한 점은 고쳐 드리기가 힘듭니다. -ㅁ-;;;
제 블로그에서 정치적으로 불편하신 분은
계속 불편함을 감수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ㅁ-;

p.s.2
아. 이제 두주 남짓만 더 버티면...!
주말 일요일 휴무를 즐길 듯...!
애들은 힘들겠지만, 저는 아싸!


가을이 점점 더 깊어갑니다.
건강에 항상 유의하시고요. 사랑합니다.
                   [ 2008 1022 수 아침, 대문 ]

p.s.3
당분간 공지글의 형식으로 목록보기 최상위에 올려두겠습니다. [ 2009 0131 토 새벽 ]
날짜를 조절하여, 공지글에서 내려,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립니다. [ 2009 0302 월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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