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병곡리 계곡 위치? EBS 한국기행, 아니 벌써 여름, 산골 부부가 여름을 맞는 법, 거창 병곡 어디? / 경상남도 거창군 가볼 만한 곳, 서재석, 정미자 씨 부부, 산양삼, 병풍취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0. 6. 8. 09:58
TV방영 - 2020년 6월 8일 (월) EBS '한국기행'
< 아니 벌써 여름 > - 1부 / 산골 부부가 여름을 맞는 법
EBS 한국기행에 나온 경남 거창의 서재석, 정미자 씨 부부의 동네로 소개된 곳은 '병곡리'라는 계곡 산골 마을로 확인됩니다.
주소 : 경남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아래 지도에서 빨강점 표시된 곳이 병곡리입니다
병곡리는 거창군청으로부터 직선거리 20km 정도, 도로를 이용하여 25km 정도 되는 곳에 위치합니다.
지도에서 보듯 거창 북상면 병곡리는 덕유산국립공원 남쪽 자락의 계곡입니다. 병곡리 남쪽으로는 월성군립공원과 기백산군립공원이 시작되죠. 서쪽으로 좀 멀리 장안산군립공원이 위치하고, 동쪽으로 조금 멀리 가야산국립공원이 위치합니다.
한국기행에 소개된 서재석 씨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경남 거창군 서재석 씨가 지난 (4월) 3일 2018년도 산림청 산림사업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 씨는 2000년부터 북상면 병곡리에서 산나물을 재배하면서 고소득 임산물을 생산해 기존 임업의 회의적이고 불투명한 소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45㏊의 산림에 산양삼, 병풍취, 더덕 등 고소득 임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
* 출처 :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0408000165
" 오미자, 산양삼, 복분자등의 고소득 산림복합경영의 선두주자로 임업육성발전을 선도한 경남 거창군 서재석-정미자 부부가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날 표창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
* 출처 : 광주타임즈 http://www.gj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40
TV방영 - 2020년 6월 8일 (월) EBS '한국기행'
< 아니 벌써 여름 > - 1부 / 산골 부부가 여름을 맞는 법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의 일부입니다.
" 30년 전, 경남 거창으로 왔다는 서재석, 정미자 씨 부부가 이른 아침부터 숲으로 향한다. 숲에 철문까지 달아놓고 애지중지 키우는 건 13년 째 농사짓고 있다는 산양삼.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한 산양삼이지만 잎과 줄기, 열매가 모두 달린 여름 산양삼은 사계절 중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한다. 부부도 알 굵은 삼들로만 골라 한 아름 캐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이웃들끼리 백숙을 끓여 먹기로 했기 때문이다. 부부의 마당에 커다란 가마솥이 걸리며 시작된 여름 잔치. 산양삼을 넣고 푹 끓인 백숙과 함께 해발 1,000m에서만 난다는 병풍취와 모래집 구이, 산양삼 주로 차려진 잔칫상에 이웃 간의 정도, 여름도 깊어간다. 매년 여름을 보낸다는 집 앞 계곡으로 소풍 나왔다는 부부. 하지만 시원한 계곡물 소리 들으며 쉬는 것도 잠시, 후두둑,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이 또한 산골 살이의 즐거움이라고. 남편 재석 씨의 기타 연주와 함께 아내의 다슬기 부침개가 고소하게 익어가는 비 오는 산골의 오후. 부부의 시간은 지금, 푸른 여름을 향해 흐르고 있다. "
posted by befreepark
2020 0608 Mon 09:55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나들이, 여행, 한국기행, ebs 한국기행, 이비에스 한국기행, 아니 벌써 여름, 산골 부부가 여름을 맞는 법, 거창 병곡, 거창군 병곡리, 병곡리 계곡, 거창군 북상면 병곡리, 경상남도 거창군 가볼 만한 곳, 서재석, 정미자 씨 부부, 산양삼, 병풍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