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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에 나온 경남 송비산은 사천시의 야트막한 산입니다. 

 

송비산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송림리 

 

아래 지도에 파란색 포인트로 표시된 곳이 송비산입니다. 

 

 

사천시청에서 보면, 바다의 만 건너편 곤양면을 지나 곤명면에 송비산이 있습니다. 진주시청에서 서쪽에 있는 것이죠. 바로 옆에 봉명산 군립공원이 위치합니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해남 예락마을은 전남 해남군의 서쪽 끝 바닷가 마을입니다. 행정구역 상으로 예락리입니다. 

 

예락마을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

 

아래 지도에서 파랑색 포인트로 표시된 곳이 예락마을이고요. 

 

 

해남군청에서 18번 국도를 따라 서쪽으로 가서 바닷가로 향하면 만나게 되는 해안을 끼고 있는 마을입니다. 진도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마을 중 하나인 셈이고요. 예락리에서 바다쪽으로 임하교를 건너가면 임하도입니다. 

 

 

TV방영 - 2020년 4월 10일 (금) EBS '한국기행'

< 기운차다, 봄 > - 5부 / 힘이 솟네, 붕장어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의 일부입니다.

" 산꼭대기의 노송거목(老松居木)이 날아갈 듯 춤추는 모양이라서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는 경남 사천 송비산(松飛山). 그 정취 속에 살고 싶어 황토집을 짓고 사는 정혜숙 씨는 오랜 경력의 약선 요리 전문가다. 봄에는 독초도 약이 될뿐더러 나물이 지천으로 자라 시장에 갈 필요가 없다는데... 소쿠리 하나씩 옆구리에 끼고 나물 캐러 가는 삼총사. 쑥부쟁이부터 뱀차즈기, 광대나물, 쇠비름, 돌나물까지! 가지각색의 봄나물을 마주한다. "

 

 

" 봄이 가장 먼저 도착한다는 전남 해남. 예락마을은 세발나물 수확으로 들썩들썩하다. 세발나물은 언뜻 보면 잔디 같지만 짭짤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 뱃일도 겸하고 있는 이대윤, 김순심 부부는 봄을 찾아 올라온다는 붕장어를 잡으러 간다. "

posted by befreepark

2020 0410 Fri 09:45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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