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블야자를 베란다에. 공기정화식물이라는군요? / 테이블야자 물주기, 테이블야자 키우는 법, 테이블야자 키우기, 거실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녹색 관상식물, 베란다 화초. ▩
>>>>공유9:식물 나무 화초 꽃 허브 카테고리의 글 | 2015. 10. 30. 20:30반응형
테이블야자를? 집 베란다에 테이블야자를 키우고 있다. 테이블야자는 잎 모양이 열대 식물을 연상하게 만든다. 사진 속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식물이 테이블야자이다. 앞에서 세로로 지나가는 길쭉한 녀석은 아마릴리스이고 뒤에 보라색으로 보이는 녀석은 사랑초이다. 관상용 녹색식물 우리집 베란다에 테이블야자를 들여놓은 것은 지난 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집에서 어느새 세 번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이마트를 갔을 때 테이블야자가 옆의 그녀 눈에 띄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도 적당히 저렴했고 실내 관상식물로 두기에 딱 좋은 녹색을 띄고 있었다. 흔쾌히 구입에 동의했다. 테이블야자 물주기 테이블야자가 우리집에 온 후로 많이 컸다. 잎의 개수와 크기도 늘었고 키도 커졌고 줄기의 개수도 많아졌다. 특별히 신경 쓰거나 한 건 없다. 처음 사왔을 때 그녀님께서 친히(^^) 분갈이를 해주었고 내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꾸준히 물을 주었을 뿐이다. 물주기를 깜빡할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에는 대략 이주일에 세 번 정도 물을 주었다. 아주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자란다. 좋다. 공기정화식물 테이블야자는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한다. 공기정화식물이어서 구입한 것은 아니었고, 구입 후에 웹 검색을 해 보니 공기정화식물이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관상용의 식물들 대부분이 공기정화식물이 아닐까 싶다. 식물의 호흡(?)이 원래 그런 면이 있는 거니까. ㅎㅎ 월동준비? 집에는 공기정화식물로 스파티필룸도 있는데 테이블야자가 들어와서 공기정화식물이 늘었다. 공기정화 효과를 보려면 얘네들이 거실에 있어야 하는데 모두 앞 베란다에 있다는 건 함정. (ㅜ.ㅜ) 겨울이 오기 전에, 11월 초 쯤, 베란다의 모든 화분을 거실의 햇볕 드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주려고 한다. 월동 준비라고나 할까. 그때면 공기정화작용의 효과를 체험하게 될까. ㅋ |
2015 1030 금 20:00 ... 20:3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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