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여행스타일은? 저는 개인적 역사유적 탐험자(Personal History Explorer) 여행자 타입. ▩

당신의 여행 스타일은? 심심풀이 테스트입니다. ^^ 우연한 기회에 해봤는데, 이런 테스트가 갖는 특성상 맞는 것 같아 보이는 게 꽤 되는군요. ^^ http://kr.canada.travel/ConsumerWeb/EQQuiz.page?   서른 개 쯤 되는 질문에 답하니 제가 이런 여행자 유형이라고 답을 내놓는군요. 동의할 수 있는 부분에 형광펜 칠해 봅니다. ^^;

▩ 당신의 여행스타일은? 저는 '개인적 역사유적 탐험자' 여행자 타입. ▩

  

{ #1 }  '개인적 역사유적 탐험자'(Personal History Explorer) 유형 여행의 세계에서 당신은 개인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Personal History Explorer 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내력과 뿌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하며 선조들이 살았던 모습을 체험하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일반 관광 명소보다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를 즐겨 방문하고, 또한 현지 음식을 체험하고 현지의 건축물을 관람하는 등 현지인들이 살아가는 그대로의 모습을 경험하고 싶어합니다. 틀에 짜인 단체여행을 선호하며, 동반자와 본인의 여행경험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합니다. (내 생각) '단체여행을 선호'한다는 말에는 '처음 가보는 나라를 여행할 때'라는 조건을 단다면 동의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딸린 여행을 한두 차례 한 다음이라면 당연히 자유 여행을 선호합니다. { #2 }  개인적 특징 야망이 강하고 건강에 신경을 쓰며 동정심이 많고 진실되며 신앙심이 깊고 전통을 존중하는 경향을 보임. (내 생각) 저는 '야망'이랄 만한 거 없이 사는 사람이고 '신앙심' 운운할 종교도 없지 말입니다. 굳이 분류하여 심리적 세미-부디스트에 속한다면 또 몰라. ^^; '전통 존중'에 대해서는 선조들이 살았던 고건축물에 대한 큰 관심으로 해석합니다. 근데 두번째줄에서 네번째줄은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ㅋ.F { #3 }  선호 여행지 역사적 명소 유명 자연관광지 문화적 명승지 현지 음식점 쇼핑 숙박시설은 일반 호텔, 부티크 호텔을 선호 (내 생각) '문화적 명승지'는 뭘 말하는 건지 느낌이 잘 안 옵니다. 부티크 호텔이 뭔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쇼핑은 이렇다 하게 뭘 사고 그러는 편이 아닙니다. { #4 }  (개인적) 여행의 의미 • 추구하는 것 뿌리찾기 - 개인적 뿌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추구함 역사/문화 - 역사적 명소탐방과 관광지의 자연을 즐김 경험 나누기 - 친구/가족과 함께 하는 경험을 즐김 단체여행 - 단체 여행 및 가이드 동반 여행을 통한 안락함과 안전함을 선호 • 피하는 것 일상탈출 - 일과 일상으로부터의 단절에 관심이 없음 안락함 - 친숙한 환경 및 집에서의 아늑함을 원하지 않음 호화판 여행 - 관광지에서의 호화로운 여행을 원하지 않음 과시주의 - 관심의 중심에 서고자 하는 욕구가 없음 (내 생각) 선조들의 삶과 고건축물에 관심이 있긴 하나 그게 '개인적 뿌리'에 대한 관심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고요. 단체 여행과 가이드 동반 여행에 대해서도 '선호'하는 편은 아니구요. 여행을 좋아한다면 아마도 그건 그때만이라도 '일과 일상으로부터의 단절 혹은 탈피'를 원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어찌 '관심이 없다'고 나오는지 말입니다. { #5 }  그외 여행자 유형은? ○ Cultural History Buff ○ Personal History Explorer - 요건 제가 해당되는 유형이고요. ○ Personal Interest Traveller ○ Free Spirit ○ Group Tourist ○ Gentle Explorer ○ Virtual Traveller ○ Rejuvenator (내 생각) rejuvenate라면 회춘? 단어 자체가 익숙지 않은 것도 있는데요. 설문에 어떻게 답하면 다른 타입의 여행자 유형이 나오는 걸까요? 설문에 (확인차?) 두번 답을 해보았는데 두번 다 저는 개인적 역사유적 탐험자로 나오넴요. ^^

  

 

☞ 글의 내용에 공감하시면 추천버튼을 쿡! ^^ ☜

2012 0327 화 18:50 ... 19:00  카피&페이스트 2012 0331 토 23:10 ... 23:50  비프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