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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썬 (프로). "스포츠맨의 강한 에너지의 비결"이란 제품이 있더군요. 궁금했습니다. ^^

아미노썬 제품에 관해서는 홈페이지 http://www.aminosun.co.kr 참조.


레뷰(http://www.revu.co.kr) 사이트에서 리뷰어를 모집 중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운동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리고 의사의 조언대로 10월초까지는 운동을 하지 못하지만, 2번과 6번 항목에서 끌려, 리뷰어 신청을 했죠.



활동량이 많은, 과로 및 스트레스가 많은, 건강증진을 원하는, -> 이 대목에서 확 끌렸습니다. 어쩌면 직딩들 누구나에게 해당될 사항이라 생각되는데요. 내 몸에 어떤 이로움을 선사하는지, 직접 체험해 보고 싶네요. (2010 0813 금 작성)

다행히 리뷰어로 선정 되었고, 어떤 제품인지 제 입장과 관점에서 테스팅을 시도했습니다. 이런 경우 제 몸은 만주 731부대의 마루타가 되는 면이 있지만(하핫!), 이런 저런 변화를 주어가며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몸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아미노산 3650mg의 아미노썬 프로, 내 나름의 진지한 테스팅 결과. ^^; 

제 나름의 방법으로 테스팅한, Amino Sun Pro Sports 135g(4.5gx30포).


[ #1 ]  아미노산이 뭐였던?

제품 설명에 { 아미노산 3650mg + 필수아미노산 BCAA + 비타민과 무기질 11종 + 옥타코사놀 + 글루타민 + 아르기닌 } 함유라고 나와 있습니다. 아미노산이 뭐였지?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역시 기억보다는 웹검색이 유익했습니다. 훗.

필수 아미노산이란 성장과 대사 등에 필요한 아미노산 중에서 동물의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거나 합성하기 힘들어서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의 총칭으로 이소루신, 루신, 리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등 8종에 이르나 최근에는 인체 내에서 합성되기는 하지만 단백질 합성이 많이 이루어지는 성장기에는 충분한 양이 합성되지 못하여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여야 하는 히스티딘과 아르기닌도 필수 아미노산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관련글 )

제품 설명에 나온 원재료명을 (깨알같은 글씨임에도)^^ 하나하나 확인해 봤습니다.

L-글루타민, L-아르기닌, L-로이신(루신), L-이소로이신(이소루신), L-발린, L-프롤린, L-페닐알라닌, L-메티오닌, L-라이신(리신), L-히스티딘, L-트레오닌, L-트립토판

필수 아미노산으로 확인했던 8종 모두, 그리고 히스티딘, 아르기닌도 보입니다. 볼드체 굵은 글씨로 표시해봤습니다. 필수아미노산 외에 글루타민과 프롤린도 함유된 것이 보이네요.


[ #2 ]  필수 아미노산 함유 제품을 섭취시 어떤 점이 좋은?

아미노썬 홈페이지의 제품 설명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아미노썬 제품의 또다른 홈페이지 http://e-sunmin.com 에서 확인.)

에너지 충전, 근육 피로 회복
아미노산이 빠르게 흡수되어 운동시 필요한 에너지를 신속하게 공급하며, 옥타코사놀, 구연산, 케르세틴 등이 함유되어 운동 중의 체력 유지는 물론 운동 후 근육의 피로 회복과 지친 몸의 활력 충전에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이 주축인^^ 제품이고 그것이 인체에 주는 영향을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대목입니다. 


[ #3 ]  섭취 방법에 따른 테스팅! 결과는?

아래의 제품 설명의 권장섭취량 및 섭취방법을 따라 네가지 경우로 나누어 시도해 봤습니다.

-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1일 2포, 운동 전후에 섭취. *1포=4.5g.
-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일 1포, 취침 전에 섭취 무방함.

제 나름 생각한 테스팅 방법은 하루 1포의 기준을 유지하면서 섭취 시간을 달리 해보는 것이었습니다. 4가지 경우로 나누어 며칠 반복하여 같은 방법으로 섭취했습니다.
→ 1) 취침 직전  2) 기상 직후  3) 식사 전  4) 식사 후


현실에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섭취한) 제가 느낀 바는?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4가지로 변화를 주어 테스트를 한 결과는 (다분히 체감에 의존한 것이긴 하지만) 몸으로 느끼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식사 전후에 각각 섭취한 경우는 큰 변화를 기대하지 않았으므로 제쳐둔다 하더라도, 취침 직전 공복에 먹었을 때와 기상 직후 공복에 섭취했을 때 (내심 기대하는 바가 컸지만) 몸이 느끼긴 힘들었습니다. 먹기 전과 먹은 후 그리고 먹었을 때와 안 먹던 때에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하루에 2포씩 섭취하면 좋을 듯.
몸에 변화가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먹으면 체감 효과를 낼지 모르겠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효과는 몸으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필수 아미노산 외에 영양 성분들이 몸에 흡수되므로 변화가 있긴 할테죠. 우리가 느끼건 느끼지 못하건 간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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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831 화 00:00 ...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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