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도예 작가 '리틀 포레스트' 위치? EBS 한국기행, 내가 바라던 바다, 나 홀로 리틀 포레스트, 정선군 여량면 도예가 '도화 김소영' 씨 유투브 채널, 아트 갤러리 스토어 주소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10. 9. 08:11
TV방영 - 2021년 10월 7일 (목) EBS '한국기행'
< 내가 바라던 바다 > - 4부 / 나 홀로 리틀 포레스트
* 이번 주 한국기행의 제목 < 내가 바라던 바다 >에서 또 한번 제작진의 '아재력'을 읽습니다. 방송 내용을 볼 때, < 내가 바라던 바다 >는 The sea that I have wanted 의 의미 외에 This is what I have wanted 의 뜻으로도 읽히거든요.
EBS 한국기행에 나온 도예가 김소영 씨는 도예 작업을 전업으로 하는 도예작가인데요. 뜻한 바가 있어, 지난 겨울 강원도 정선의 시골 마을에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작업하면서 '리틀 포레스트'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김소영 씨 '리틀 포레스트'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상세 주소는 노출하지 않습니다)
* 김소영 씨가 "현재 작업실은 외부인 방문 금지" 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아래 유투브 채널이나 갤러리 겸 스토어에 답글로 남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도화 김소영' 유투브 주소 :
https://www.youtube.com/user/only9second/about
'도화 아트 갤러리' 겸 스토어 주소 :
https://dohwaceramic.modoo.at/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경남 통영시 비진도 안섬 바깥섬
https://befreepark.tistory.com/4806
§ 강원도 강릉시 자연주의 빵짓는농부
https://befreepark.tistory.com/4812
§ 강원도 강릉시 영진항 귀어 어부
https://befreepark.tistory.com/4816
§ 강원도 정선군 도예가 리틀 포레스트
https://befreepark.tistory.com/4820
§ 전남 여수시 자매로 농장 카라반 캠핑장
https://befreepark.tistory.com/4823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입니다.
정선군 여량면은 정선군 전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정선 아우라지'가 정선군 여량면에 위치하고요.
- 정선 아우라지 주소 :
강원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정선 아우라지 지역은 EBS 한국기행에 때때로 소개되는 곳인데요. 지난 여름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EBS '한국기행' 2021년 7월 8일 (목)
< 그 여름의 추억 > - 4부 / 사랑 찾아 여기에
* 참고 : https://befreepark.tistory.com/4489
도예작가 김소영 씨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imazine│조금 떨어져 살아도 좋잖아요 ② 따로 또 같이…'리틀 포레스트' >
( 2021년 2월 기사 ) " 도예가 김소영 씨는 시골에 작은 집을 세 얻어 홀로 생활하고 있다.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마니아기도 한 그는, 여행 온 느낌으로 시골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런 매력을 함께 나누고 싶어 몇 주씩 함께 생활할 사람을 받기도 한다.
... 전업 작가인 그는 서울에 본가가 있지만 2개월 전에 정선군 여량면으로 이사와 시골 생활을 즐기고 있다. 서울에서 3시간이 걸리는 곳이지만, 그에게는 거리가 중요하지 않았다.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환경이 소중했고, 팬데믹 상황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꺼려졌기 때문이다.
그가 세를 얻은 곳은 다른 민가와는 다소 떨어진 외딴집이었다. 이런 공간에서 여성 혼자 지낸다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
*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2146700805
< 오랍들이 이야기│정선의 아름다움에 반해 귀촌했어요 >
( 2021년 2월 기사 ) " 도화포레스트 김소영 작가 / 산티아고 순례길을 네 번이나 완주하면서 받은 영감들을 작품에 담는 세라믹 아티스트 도화(陶花) 김소영(35세·사진) 작가가 여량면에 지난해 11월, 귀촌했다. 햇살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평화로운 언덕위에 자리한 그의 작업실에 찾아가 그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홍천에서 이주를 위해 여러 대상지를 다니던 중 정선에도 오게 되었는데 그냥 첫눈에 아름다운 산하에 반해 버렸어요. 그래서 바로 이주를 결정 했어요' 그곳이 여량면이다.
... 힐링 스테이를 신청 받아 산골 생활의 즐거움을 나누려 하고 있는데 사업명 ‘도화포레스트’ 이달초 그의 sns에 공지가 나가자 3월까지 순식간에 예약이 다 차 버렸다. "
* 출처 : 정선신문 http://jsweek.net/m/page/detail.html?no=9588
TV방영 - 2021년 10월 7일 (목) EBS '한국기행'
< 내가 바라던 바다 > - 4부 / 나 홀로 리틀 포레스트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강원도 정선, 핑크빛 머리가 인상적인 도예 작가 김소영(33) 씨를 만났다. 젊은 나이에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며 귀촌을 했다는 소영 씨가 시골살이의 소확행을 얻는 곳은 뭐니 뭐니 해도 마당 텃밭이다.
무성한 잡초들 덕에 작물을 기른 건지 잡초를 기른 건지 알 수 없지만 직접 농사지어 부모님께 보내드릴 때가 제일 뿌듯하다는 그녀.
직접 수확한 감자와 토마토로 만든 소박한 점심을 먹고 나선 곳은 아우라지! 그곳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보는데. 유난히 기억에 남는 풍경이 있다면 스페인 산티아고의 순례길에서 만난 고즈넉한 시골 풍경들, 소영 씨는 그 여유로움에 반해
무려 다섯 번이나 다녀왔다고 한다.
정선의 고요함에 반해 자리를 잡은 지 1년, 요즘엔 시골집에서 도예 작업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읍내에서 한창 피아노를 배우느라 여념이 없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도자기 꽃 브로치를 만들다가도 피아노 학원 원장님과의 혹독한 수업까지!
혼자서도 외로울 틈 없다는 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일상을 만나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1007 Thu 20:0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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