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자재 재활용 한옥 스테이 위치? EBS 한국기행, 놀면서 멍하니, 꿈을 찾아서 여기에, 경주시 외동읍 김재환 씨 부부 999평 한옥 정원 민박 초심산방 어디? / 경상북도 경주시 가볼 만한 곳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1. 6. 12. 08:15
TV방영 - 2021년 6월 10일 (목) EBS '한국기행'
< 놀면서 멍하니 > - 4부 / 꿈을 찾아서 여기에
EBS 한국기행에 나온 '자재를 재활용한' 한옥의 김재환 씨 부부는 경북 경주에 계시죠. 경주시 외동읍에서 직접 한옥을 지어 꾸미고 넓은 정원을 가꾸며 '놀면서 멍하니'의 삶을 추구하고 계신데요. 김재환 씨 부부는 정원이 있는 재활용 자재 한옥을 민박집으로 운영 중입니다. 상호는 '초심산방' 이라고 합니다. 초심을 한자로 初心으로 쓰지 않고 艸尋(=草尋 풀을 찾다)으로 쓰는 것이 이색적이네요.
경주 한옥 민박 초심산방 주소 :
경북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86-24
(지번) 경북 경주시 외동읍 괘릉리 512-1
* 전화번호 연락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경주 한옥 스테이 초심산방 홈페이지 :
https://chosimsanbang.modoo.at/?link=aen7pwa9
* 홈페이지에서 김재환 씨는 초심산방을 '999평 정도'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옥 스테이 초심산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경주문화관광 란에 한옥 민박 숙소로 올라와 있습니다.
https://www.gyeongju.go.kr/tour/page.do?mnu_uid=2338&con_uid=6677&cmd=2
* 이번주 한국기행 방송분 관련 작성한 글
§ 경북 문경 너와집 민박 이창순 이경구 씨 부부
https://befreepark.tistory.com/4362
§ 경기도 가평 시골집 펜션 야옹이네 고희정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369
§ 강원도 홍천 컨테이너 오두막 자연인 이태동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371
§ 경북 경주 자재 재활용 한옥 스테이 김재환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377
§ 충북 영동 물한계곡 흙집 펜션 민박 김선도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382
§ 충북 영동 도마령 계곡 촌집 정원 민박 최진숙 씨
https://befreepark.tistory.com/4383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경주 김재환 씨 부부의 한옥 민박 초심산방 위치입니다.
경주시는 워낙 유명해서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는 도시죠. 지도에 보이는 곳만 해도, 토함산, 포석정, 경주 남산, 금오산, 불국사역, 경주역이 굉장히 친숙합니다.
경주시청에서 김재환 씨 부부의 한옥 스테이 초심산방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15km 정도입니다.
김재환 씨 부부의 한옥 민박 초심산방에서 멀지 않은 곳에 철도역 불국사역이 위치합니다.
경주 김재환 씨 부부의 한옥 민박 초심산방 주변을 좀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지도 우상단에 토함산이 있고 바로 아래에 절 표시 된 곳에 불국사가 위치합니다.
철도역 불국사역 주변에 불국사 초등학교, 불국중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가 위치합니다. 경주고등학교, 경주여자고등학교는 경주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김재환 씨 부부의 경주 한옥 스테이 초심산방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경주] 지(智)와 낭만의 밤, 초심산방 >
(2019년 10월 25일 기사) "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괘릉 인근 마을로 들어섰다. 동쪽으로 토함산과 불국사가, 서쪽으로 경주 남산의 원류인 마석산이 보이는 조용한 마을이다. 계속 이어질까 싶은 좁은 길을 지나 초심산방에 닿았다. 옛 주인이 이 자리에 있던 30년 된 한옥을 매입한 뒤 서울 가회동의 전통 한옥 두 채를 뜯어 와 지었고, 경기도 청석으로 댓돌을 댄 집이다.
초심산방 김재환 대표가 이 집의 주인이 된 것은 2005년이다. 밤낮으로 가꾸고 돌봐 더 귀한 집이 됐고, 6년 전 한옥스테이로 문을 열었다.
대문 옆 담장 밖으로 얼굴을 내민 노송이 수려하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잔디가 깔린 정갈하고 넓은 마당에서 뛰노는 강아지 초심이와 커피가 객을 맞는다. 마당에 귀한 나무가 많다. " *밑줄은 비프리박.
*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67eff9b3-6e59-4801-9cbb-60f792f3ec5f
TV방영 - 2021년 6월 10일 (목) EBS '한국기행'
< 놀면서 멍하니 > - 4부 / 꿈을 찾아서 여기에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경북 경주, 평생 집 한 채 없이 산 설움으로 노년에는 대궐만한 집을 짓고 살겠다는 꿈을 가졌던 김재환 씨 부부는 드디어 그 꿈을 이루었다.
재활용 자재로 만든 한옥을 보았는가? 비록 재활용이지만 부부의 취향대로 꾸며진 것은 물론, 지금껏 살았던 집보다 높고, 넓고, 초록의 잔디가 깔린 아름다운 정원도 두고 산다.
그런데 대감 집 같은 이곳에서 정작 부부는 일이 많아져 점점 머슴이 되어간다니, 웃을 일이란다.
그런 부부에게는 한 가지의 약속이 있다. 70세부터는 정말로 놀면서, 멍하니~ 살 거라는 것!
그때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오늘도 바쁘지만, 즐거운 일상을 살아간다. "
posted by befreepark
2021 0610 Thu 05:4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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