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청도읍 위치? EBS 한국기행, 함께 사니 좋지 않소, 나는 싸움소 엄마다, 싸움소 첫 여성 조련사 안귀분 청도군 청도읍내 청도장 청도재래시장 어디? / 경상북도 청도군 가볼 만한 곳

 

TV방영 - 2020년 12월 29일 (화) EBS '한국기행'

< 함께 사니 좋지 않소 > - 2부 / 나는 싸움소 엄마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안귀분 씨는 경북 청도에 계시죠. 청도 소싸움에 출전하는 싸움소를 조련한 첫 여성 조련사로도 유명하고요. 안귀분 씨는 청도읍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 참고 : 세계일보 m.segye.com/view/20120412022501

 

이 글에서는 청도읍내와 청도장으로 알려져 있는 청도 재래시장을 살펴봅니다. 

 

청도장 = 청도 재래시장 주소 : 

경북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 (지번)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778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경북 청도입니다. 

 

 

청도군 주변에는 대구광역시 - 경산시 - 영천시 - 경주시 - 울주군 - 밀양시 - 창녕군 - 달성군 이 위치합니다. 

 

청도군청은 청도군의 비교적 중앙에 위치합니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화로 70 으로 주소 확인되고요.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들른 적이 없는 군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청도군의 유명한 절 운문사는 청도의 동남부에 위치합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로 주소 확인되고요. 

 

아, 청도 하면 떠오르는 '소싸움'은 소싸움 경기장이 있습니다. 경북 청도군 화양읍 남성현로 348 로 주소 확인됩니다. 

 

 

 

청도읍내와 청도장 = 청도 재래시장과 그 주변을 좀더 살펴봅니다.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청도 재래시장 (= 청도 장) 입니다. 

주소 : 경북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 (지번)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778

 

근처에 청도읍사무소와 청도군청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청도역도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청도역 주소 : 경북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214 / (지번)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969-65

 

55번 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가 청도읍내 바로 옆으로 지나고 있습니다. 청도IC가 가장 가까운 IC입니다. 

 

청도읍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개천은 청도천이라는 이름의 개천이고요. 

 

 

 

경북 청도의 싸움소 조련사 안귀분 씨는 매체에 적잖이 소개되는 유명인이시죠. 기사 몇 개를 가져와 봅니다. 

 

 

"싸움소 '안창이' 엄마를 만나러 청도읍 청도전통시장 내에 있는 청미 헤어클럽으로 간다."

* 출처 :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100326.010380803340001

( 청미 헤어클럽 → 다음 카카오지도, 네이버 지도 검색에 나오지 않음 )

 

< 2012 청도 소싸움 축제 18일 개막 - 박진감 넘치는 '힘과 힘' 한판 승부! > 

" 안창이는 자신의 체급인 특갑(850㎏)에서 5번이나 우승했고, 2009년 5월에는 전국 왕중왕 타이틀까지 따낸 명우(名牛)다. 올해 소싸움축제에도 가장 주목받는 싸움소로 꼽히고 있다. “우승을 하면 500만원 정도 상금을 받는데, 사실 사료값도 빠듯하다. 어차피 돈을 벌기위해 싸움소를 기르는 것이 아니다. 싸움소와 나는 남들이 모르는 교감이 있다”는 것이 안귀분씨의 설명이다. "
* 출처 : 스포츠월드 http://m.sportsworldi.com/view/20120415001907#csidx84f60a9499117828739de983e84a628 

TV방영 - 2020년 12월 29일 (화) EBS '한국기행'

< 함께 사니 좋지 않소 > - 2부 / 나는 싸움소 엄마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소싸움의 고장, 경북 청도 / 그중에서도 올해 15살인 싸움소 강창이는 현역 싸움소 중 최고령으로 유명하다.

사람 나이로는 일흔의 노장이지만 여전히 소싸움을 할 수 있었던 건 다 엄마의 정성 덕이라는데

읍내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안귀분 씨는 우연히 소싸움을 접한 후 그 매력에 빠져 청도의 첫 여성 조련사가 되었다.

그렇기에 어느새 미용실은 뒷전 / 거의 하루 종일 솥을 데워 직접 보약을 끓이는 건 물론 겨울 김장철엔 강창이만을 위한 김치도 만든다

손수 빗질과 마사지까지 해주며 귀하게 키우지만 훈련 때만큼은 누구보다 엄격하고 무섭게 가르친다는 안귀분 씨

그녀와 오랜 세월을 함께한 싸움소의 의미와 강창이와 함께 맞이할 2021년 소망에 대해 들어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0 1229 Tue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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