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내촌면 서석면 위치? EBS 한국기행, 살면서 한 번은, 그 남자의 놀이터, 서경석 씨 홍천 트리하우스 홍천장작마을 황토한옥학교 어디? / 강원도 홍천군 가볼 만한 곳 백암산 아미산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0. 10. 14. 08:31
TV방영 - 2020년 10월 14일 (수) EBS '한국기행'
< 살면서 한 번은 > - 3부 / 그 남자의 놀이터
EBS 한국기행에 나온 내촌면은 강원도 홍천군의 내촌면입니다. 전국에 '내촌' 지명이 많죠. '내촌'은 어디 가나 있는, 거의 보통명사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 회차에 소개된 서경석 씨는 산을 소유한 산주입니다. 하시는 사업도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홍천장작마을, 홍천 황토한옥학교, 트리하우스, ... 등등 대단한 분이네요.
트리하우스 주소 :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아홉사리로 1740
(지번)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 462-2
홍천장작마을 주소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행치령로 494
(지번)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1171-3
서경석 씨의 사업 홈페이지가 있군요. → ilovetree.kr/
서경석 씨 페이스북 : 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4290781098&sk=about_details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홍천군의 내촌면과 서석면입니다. 인접하고 있죠.
홍천의 내촌면과 서석면은 홍천군청에서 도로 기준으로 30~40km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내촌면과 서석면을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가로지르고요. 중간에 내촌IC가 있습니다.
홍천군 내촌면과 서석면을 좀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홍천군 내촌면에 백암산(1099m)이, 홍천군 서석면에 아미산(958m)가 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서경석 씨는 산주이니까 아마도 이 산들 중 일부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겠죠.
지도 상에 파랑색 하트 표시한 곳이 서경석 씨의 트리하우스 위치이고요. 빨강색 하트 표시한 곳이 홍천장작마을 위치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본문 서두에 적은 주소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서경석 씨와 관련한 몇 가지 인터넷 기사를 인용합니다.
" 서경석씨는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서석면에서 1976년부터 나무를 가꾸고 집을 지었다. 서석면 옛 가구분교 주변으로 수만 평에 심은 나무가 40년 가까이 지나면서 아름드리 숲을 이루고 있었다. 서씨는 이 숲에 치목장을 만들고, 약 6년 전부터 황토한옥학교를 운영했다. "
* 출처 : 오마이뉴스 (ohmynews )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04392
" 서경석 홍천트리하우스야영장 대표는 (2018년) 6.13 지방선거 홍천군 도의원 제1선거구(홍천읍, 북방면)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서경석 입지자는 “3선의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를 역임한 중앙부처의 인맥으로 홍천군과 중앙부처를 연결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홍천은 84%가 산이고 그중 50% 이상이 국유림인만큼 국유림을 특성화한 사업을 추진해 일거리를 창출하고 풍요로운 홍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 출처 : 홍천뉴스 hcsinmo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26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2월 10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전국의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9회 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감사 선거를 개최하고 서경석 현 상임감사를 선출했다. "
* 출처 : 산립조합중앙회 http://asq.kr/F7YT7B28pMIM
TV방영 - 2020년 10월 14일 (수) EBS '한국기행'
< 살면서 한 번은 > - 3부 / 그 남자의 놀이터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강원도 홍천 내촌면, 깊은 산골에 나무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나무 박사 서경석 씨가 살고 있다.
자연과 나무와 함께하는 오늘을 살기 위해 30년간 준비했다는 경석 씨는 돈이 생기면 집 평수를 늘리는 대신 산을 사고 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7년 전 은퇴를 하며 30년간 준비한 산에 인생 2막을 위한 터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산속에 커다란 목공소를 만들고 직접 키운 나무들을 자르고 손질해 만든 어릴 적 꿈이었다는 ‘트리 하우스’는 그의 1호 보물. 나무 솎기 작업과 꿀 따느라 휴식이 필요할 때는 들창을 내리면 평상이 되고, 올리면 창문이 되는 ‘트리 텐트’에서 가을바람을 자장가 삼아 낮잠을 잔다. 최근 그가 새롭게 도전한 것은 구들장 데크! 찜질방 못지않다는 뜨끈하게 데운 구들장 위에 텐트를 쳐 놓으면 풀 벌레 소리 들으며 별 보기를 즐길 수 있는 밤의 놀이터.
자신만의 숲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서경석 씨의 놀이터에서 실컷 놀아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0 1014 Wed 08:3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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