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일지) 세차 케미컬과 사용량 작업일지. 세차, 왁스. 프리워시, 더클래스 데드스킨, 오토피네스 라더 샴푸 딸기향, 페인트 클렌져 오토글림 nsrp, 소너스 sfx-4, autoglym egp
>>>>공유3：차車/셀프세차 detailing 카테고리의 글 | 2019. 12. 20. 11:53작업일시 2019 1031 목 20:30-22:05 (총 1h35m)
2주 만의 세차였습니다. 앞서 페인트 클렌징(본넷, 루프, 트렁크)을 하고서 QD만으로 마무리를 한 게 아쉬워서 평소 세차주기인 3주 보다 당겨졌습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 야간 습기 때문에, 왁스 작업은 내일로 미루어집니다. 글의 뒤쪽에 1101 금 작업일지 있습니다. 하루는 세차, 하루는 페클(도어, 사이드, 전후면)과 LSP 컨셉이 되었습니다. 시간 없을 때 제가 잘 이럽니다.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 갔을 때 기온 17도씨.
>> washing bay 워싱베이
- 오염부위와 오염도 체크 안함.
- prewash 프리워시
더클래스 데드스킨 30cc, 40cc ( 1 : 40 ) * 전체 도포
크와자 1.5L 압축분무기 (30cc, 폼노즐)
디썸 2.0L 압축분무기 (40cc, 괴물노즐)
- tire cleaning 타이어 세척
안함 (아직 봐줄 만합니다)
- 고압수 2min 20sec / 1000원
도장면, 유리면, 휠하우스, 휠, 타이어
- car shampoo 카샴푸
7.5L * 2버킷 그리고 2미트
오토피네스 라더 딸기 15cc : 물 7.5L (희석비 약 1:500)
퓨어스타 폴라베어 워시미트 2개
( 무릎 기준 상하부 나누어 씁니다)
※ 거품이 잘 납니다. 두어 달 전에 사용했을 때 거품이 거의 안 났습니다. 그래서 그때 사용량의 2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거품이 잘 나는군요. 왁스층 씻겨나갈 가능성이 있는데요. 뭐, 또 바를 거니까요.
- wheel cleaning 휠 세척
car shampoo (사용 후 버킷)
전용 셔닐 미트 (다이소 표 핑크)
- 고압수 3m 30s / 1500원
도장면, 유리면, 휠하우스, 휠, 타이어
- 틈새 세척
도어, 트렁크, 주유구의 틈새를 맹물로 헹궈 냅니다.
디썸 2.0L (괴물노즐) 압축분무기를 사용합니다.
>> drying bay 드라잉베이
- main drying 주 드라잉
도장면, 유리면, 틈새(도어, 트렁크, 본넷)
울트라레인보우 003 (대) * 1매
퓨어스타 단면 (중) * 2매
코스트코 타월 * 1매
막타월 * 1매
- wheel drying 휠 드라잉
빨아쓰는 페이퍼 타월 * 2매
- engine room cleansing 엔진룸 세정
빨아쓰는 페이퍼 타월 * 3매 (휠 드라잉 후 재활용)
맹물 적셨다가 꽉 짜서 씁니다. 더러워지면 버립니다.
>> 종료 22:05
>> 추가작업 ( 페클 and LSP )
일시 2019 1101 금 17:30-19:30
- 아파트 지하주차장
- tire dressing 타이어 드레싱
소낙스 tyre care 타이어 광택보호제 (폼타입)
다이소 원형 붓 + 팔레트 해서 발라줍니다.
※ 4.5시간 경화 후, 버릴 타월로 마무리 닦아냄.
- pre-cleansing 도장면 세정
맹물(수도물)을 코스트코 타월에 충분히 뿌려서
올 긴 면으로 작업할 도장면을 가압 없이 닦아줌.
본넷-루프-트렁크 그리고 도어-사이드-전후면
- lsp 왁스
본넷,루프,트렁크만
sonus sfx-4 (실런트 본품)
원형 패드 (노랑) - 적용 * 더러워지지 않음
스피드 폴리시 타월 (흰색) - 버핑 * 더러워지지 않음
※ 2주전(10월 17일) 실런트 계열로 알고 있는 오토글림 nsrp 작업을 하고, 같은 실런트 계열의 QD 피니시케어 #425를 발랐었고 이번에 실런트 본품으로 소너스 sfx-4를 바름.
- paint cleansing 페인트클렌징
사이드와 전후면 (본넷 루프 트렁크는 2주전 작업했음)
Autoglym super resin polish 오토글림 nsrp
잇츠윈 테리어플 (노랑) - 적용 * 1개
스피드 폴리시 타월 (흰색) - 버핑 * 1개
※ 카나우바를 벗기고 실런트로 넘어간다는 생각을 실천함.
사이드와 전후면에 카나우바를 바를까 했는데, 그냥 실런트를 발라 보기로 함. sfx-4와 egp에 대한 궁금함. 그리고 nsrp로 페클 했으니 실런트를 발라주는 게 좋을 거 같은 생각에서.
※ 지난번 본넷-루프-트렁크 작업할 때처럼 테리어플이 더러워지는 걸 봄. 스폴도 더러워짐. 아휴, 드러.
※ 실험적으로 조수석 측 사이드는 건식 페클 진행하고 운전석 측 사이드는 습식 페클 진행해 봄.
결과는 ① 테리어플은 습식할 때 더 더러워진다. ② 작업후 리플렉션은 건식이 좀더 낫다.
- sticker-tar removing 스티커-타르 제거
운전석 측 트렁크 수직면 and 범퍼 수직면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스티커타르제거제
티슈 (휴지)
맹물 적셨다 꽉 짠 타월로 마무리
※ 뭔가 끈적한 게 묻어 있고 페클로도 지워지지 않았는데 이 제거제로 지워집니다. 굿! 묻었던 건 무엇이었을까. 실리콘이나 본드가 실처럼 늘어진 걸로 보였는데, 두세 달 됐습니다. 언제 어디서 묻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제거 작업 후에 물로 클렌징을 했을 걸로 추정. (12월 14일에 작업일지 기록하는 중에)
>> 작업면 및 작업자 휴식.
집에 올라와서 쉬었을 걸로 추정됨
- lsp
사이드와 전후면 (본넷 루프 트렁크는 소너스 sfx-4가 적용된 상태임)
Autoglym extra gloss protection (EGP는 실런트 본품임! QD처럼 바름 T.T)
엑스트라 글로스 프로텍션 egp 통에 캐니언 트리거를 끼움.
트리거의 스트로를 좀 잘라서 epg 통 바닥에 조금 눌리게 만듦.
코스트코 타월 - 올 긴 면으로 펴바름.
※ 실런트 계열로 알고 있는 오토글림 nsrp 작업을 한 후라서 실런트 계열을 바름.
※ 실런트 본품인데 QD처럼 뿌리고 펴바르는 방식으로 적용함. 바보 같이.
※ 후에 2-3일 정도 되었을 때
밤에 셀프세차장에 들러 엉덩이 사이드 면만 EGP를 한번씩 덧발라 주었음. 트리거에 남은 EGP 분무하고 코스트코 타월로 닦음. 트리거 세척하여 따로 보관하고 EGP 통은 다시 제 캡으로 닫아둠.
>>> 총 소요 시간
- 목요일 셀프세차장 1h35m
- 금요일 지하주차장 2h + LSP(EGP) 20m
= 결국 거의 4H 작업했군요. 세차와 왁스 작업까지, 중간에 페클까지, 진행하려면 넉넉잡고(?) 4시간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요.
* 본넷 - 오토글림 페클 nsrp - 소너스 sfx-4
2019 1220 Fri 11:30 posted by befree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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