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엡손 스캐너 구입, 엡손 퍼펙션 V39 스캐너 개봉기 / 스캐너 추천 epson perfection v39, epson scanner, 엡손 이미지 스캐너 드라이버 설치 방법, v39 스캐너 제품 사양 가격 ▩
>>>>공유4:컴터 카테고리의 글 | 2015. 12. 18. 21:42반응형
스캐너를 구입했습니다. 엡손 퍼펙션 V39라는 스캐너입니다(Epson Perfection V39). 2015년 12월 현재 최저가는 대략 15만원 이쪽저쪽입니다. 스캐너의 필요성 저는 업무적으로 스캐너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스캐너를 계속 써오고 있습니다. 쓰던 스캐너가 있었고 이번에 이 엡손 제품으로 바꿨습니다. 쓰던 스캐너는 윈도우XP에서만 돌아갑니다. 스캐너를 쓸 일이 있을 때 윈도우XP가 깔린 컴퓨터(데스크탑)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윈도우8.1이 깔린 컴퓨터(랩탑)을 주로 씁니다. 스캐너를 쓸 때만 사용하던 윈도우XP의 데스크탑 컴퓨터가 운명을 다했습니다. 써오던 스캐너의 바통을 이어받을 새 스캐너가 필요한 상황이 된 것이죠. 일단 엡손! 이번에 스캐너를 구입할 때 저는 처음부터 '엡손(Epson)'으로 제조사를 정해놓고 제품을 골랐습니다. 제가 하드웨어 기기를 한번 구입하면 비교적 오래 쓰는 편입니다. 저의 사용 기간보다 제조사 생존 기간이 더 길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제조사에서 오래도록 새 버전의 OS에 맞는 소프트웨어(드라이버)를 제공할 만한 회사여야 한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써오던 스캐너의 경우 제조사는 생존 중이었지만 새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더 이상 제공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일단 엡손으로 정한 데에는 경험이 학습효과를 발휘한 것이죠. 얼마의 비용을 투입할 것인가? "엡손의 많은 스캐너들 중에서 어떤 제품을 고를 것인가?" 스캐너 제품군을 살펴보니 (다른 제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낮은 가격의 제품에서 출발하여 점차 비싼 가격의 제품까지 라인업이 딱 짜여 있습니다. 이럴 때 해야 할 고민은 "나는 얼마의 돈을 투입할 의사가 있는가?"겠죠. 저는 제가 사용하는 스캐너에 50만원 넘게 투자할 생각은 없고 10만원 아래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2015년 하반기 기준). 이 기준을 확인하니 엡손의 스캐너 제품군을 놓고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V39 스캐너 밖에 남지 않았으니까요. v39 최저가 판매샵은 어디에? 구입할 제품이 결정되고 최저가 판매샵을 다나와에서 찾아보았더니 제가 애용하는 11번가에도 최저가 판매샵이 있습니다. 11번가 제 계정의 이런저런 할인혜택을 이용할 수도 있으니 11번가에서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대략 1만원 정도 할인 효과를 본 거 같습니다. 14만원 정도 주고 구입했습니다(2015년 12월). |
>> 엡손 스캐너 perfection v39 제품 사양 <<
- 출처: 엡손 홈페이지 http://www.epson.co.kr/
▩ 엡손 스캐너 퍼펙션 V39 제품 개봉기 (Epson Perfection V39) ▩
제품 박스입니다. 배송 과정에서 혹시 있을 수도 있는 파손의 위험을 가정한다면 판매샵에서 발송할 때 제품 박스를 또 한번 박스에 넣었으면 좋았을 거 같습니다. 판매원가 절감이 제품 파손 보다 중요한 걸까요? 다행히 제품에 파손은 없었습니다. |
제품 박스를 개봉하고 제품 보호를 위한 스티로폼을 보면서 안도했습니다. 제조사로서는 당연한 조치이겠지만, 판매샵이 또 한번의 박스 포장을 하지 않고 보낸 상태라서 염려가 되었는데 안도했습니다. |
설치 가이드와 드라이버 설치용 CD입니다. CD 넣고 자동실행 프로그램 돌리면 엡손 제조사 서버에 연결되(는 것 같)고 사용자 OS에 맞는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저는 현재 윈도우8.1).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고 제품등록을 합니다. |
제품과 USB 케이블입니다. 전원 연결 장치는 따로 없습니다. USB 전원 외에 다른 전원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약하기 그지 없는(?) USB 전원으로 어떻게 하드웨어 스캐너를 구동하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
스캐너 덮개를 들어보니 제조사에서 꼼꼼히 스티로폼 띠를 테이프로 붙여 놓은 게 보입니다. "역시~" 라는 말이 나옵니다. |
스캐너의 덮개를 활짝 열어젖힌 모습입니다. 덮개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탈거가 가능합니다. 저는 주로 덮개를 탈거한 상태에서 스캔합니다. 덥개가 쉽게 벗겨지지는 않습니다. 덮개를 탈거하려면 머리를 조금(^^) 써야 되게 해놓았군요. ㅎㅎ |
스캐너를 세울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사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공간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캐너 뒷면에 액자 뒷다리(?) 같은 발을 돌려 세울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군요. 좋습니다. |
스캐너 제조일자를 확인하니 2015년 10월 제조된 제품입니다. 구입한 게 2015년 12월 초인데 만든지 두 달 밖에 안 된 제품입니다. 맘에 들었습니다. 총평) 스캐너로 dpi를 달리하여 시험 이미지 스캐닝을 해봤습니다. 만족스럽습니다. 150dpi로 놓고 스캔하니 실물 크기가 되는 것 같고 600dpi로 설정하고 스캔하니 엄청 크게 떠지는군요. 스캔하는 데에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을 생각하고 성능을 고려한다면,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드라이버가 필요하다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라고요. 제품에 동봉된 설치 CD가 있다면 그걸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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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18 금 20:40 ... 21:4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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