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모의고사 (고3)
고3 아이들이 모의고사를 치렀다. 수능으로 가는 길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공적(?) 모의고사다. 10월에도 모의고사가 있긴 하지만 '공적'인 느낌은 조금 적다. 대입 수험생 본인이나 담임쌤이 대학 지원의 가이드로 활용하는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9월 만한 게 없다. 9월 모의고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다. 


(((  다음카카오에 올라온 예상 등급컷 확인하기  )))


나는 영어선생이다. 입시학원에서 10년 넘게 고3 아이들을 가르친 영어선생이라는.ㅋㅋ daum 카카오에 올라온 영어 과목 등급컷을 보았다. 그 등급컷들은 재수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대형입시학원들에서 시험 직후 자기네 학원생들의 성적을 조사하여 그걸 토대로 하여 내는 예상 등급컷(가안)이다. 예상일 뿐이다. 여러 학원과 기관들에서 올린 걸 보면 다 똑같은 등급컷을 내놓고 있지 못하다. 자기네들의 예상일 뿐이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나중에 확정 등급컷이 나오는 걸 보면, 크게 봤을 때 비슷하고 작게 봤을 때 많이 다르다. 예상 등급컷은 참고용일 뿐이다.

쨌든, 그걸 바탕으로 예상하자면

영어 1등급은 100점이 될 가능성이 많이 높다. 2점짜리 하나 틀려도 2등급이 된다. 100점이 조금 오바라고 생각되는 면도 없지 않다. 2점짜리 하나 틀린 경우 1등급이 될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고 본다.

영어 2등급은 95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2점짜리 하나와 3점짜리 하나 안쪽으로 틀린 학생들에 해당되는 점수다. 플러스 마이너스 1점 정도의 편차가 존재한다. 두 편차 중에서 현실이 될 가능성은 96점 컷 보다는 94점 컷 쪽이 크다고 본다. 물론 편차 따위 무시하고 95점이 2등급 컷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영어 3등급은 89점을 넘지 않을 것이다. 89점에 걸릴 가능성이 jola 높다. 88점에 3등급 컷이 걸릴 가능성도 내 예상으로는 50%는 된다고 본다. 87점까지 내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 여기 내가 적은 예상 역시 참고용일 뿐이다. 참고만 하시길. )


※ 2015년 9월 24일 업데이트된 확정 등급컷 (ebsi 참고)
100 / 95 / 90 / 79 (순서대로 등급별 원점수)
{ 2015 1001 목 12:35 추가 }


전망
교육부와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물수능'으로 방향을 정한 바대로 9월 모의고사 영어 과목 성적은 최근 2-3년 동안 보여온 패턴 그대로 상향 조정된 채로 흘러갈 것이다. 이 패턴이 수능에 적용될 확률은 아주 높다. 1등급을 맞고 싶은 학생이라면 한 문제도 틀리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고, 2등급을 바라는 학생이라면 2개 넘게 틀리면 안 된다. 3등급을 소망하는 학생이라면 최소 90점을 턱걸이해놓아야 멘붕을 경험하지 않을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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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02 수 21:00 ... 21:2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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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2 22:2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5.09.03 10: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고등학교 영어 점수나 등급이랑
      영어 말하기는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없어요.
      점수가 낮아도 말을 잘 하는 아이들이 있고
      점수가 높아도 말을 잘 못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말하기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습자들에게는
      또다른 영역의 학습 꺼리라서요.
      물론, 영어점수와 등급이 높을수록
      말을 하는 데에 필요한 컨텐츠는 많이 확보하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단어도 많이 알고 문장 표현 방법도 많이 알고 그게 뭐든 많이 읽었을 거고
      영어 말하기의 밑천은 많이 벌어놓은 셈이죠.

      고1이라면 대학 가는 걸 현실로 생각해야 할 시기인데요.
      벌써 2학기니까요. 이미 잘 하고 있으리라 봅니다만.
      이게 예전과도 다르고
      이쪽 분야에 발담그고 있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도 많아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전략을 짜기가 쉽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언제 한번 통화를 해야 하나... 뵈어야 하나...
      구체적인 조언도 조언이지만 큰 그림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서요. 잘 아시겠지만. ^^

    • 2015.09.03 10:28 | Address | Modify/Delete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5.09.04 11: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러진 않았으리라 보구요.
      ㅇㄹㅋ님의 과장이리라 봅니다. ㅎㅎ

      고등학교 정도 들어가면
      그렇게 반응하는 게 일반적(?)이긴 한 거 같습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서 이야기 좀 나눠 보는 게 좋구요.

      대학을 가도 문제고 안 가도 문제지만
      현재로서는 대학을 가는 게 당사자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2015.09.04 13:49 | Address | Modify/Delete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5.09.04 21: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영어를 아이가 좋아하는 거죠?
      아빠가 권유를 해서든, 아니면 그전부터 좋아했든요.
      개인적으로 저는 본인이 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쪽이라서요. ㅎㅎ

      영문학 관련 공부는 대학을 가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면이 있어요.
      물론 가이드가 될 만한 책을 보는 건 좋겠지요.
      전형 과정에서도 필요한 건 그만큼이고요.
      전형을 위해서 공부하는 건 아니지만요.

      대학을 가는 데 있어서 수험생 입장에서 고려할 변수가 넘 많아서
      그게 좀 갑갑합니다. 나중의 취업도 취업이지만
      입학 그 자체를 위해서 필요한 변수와 정보가 넘 방대한 현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