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에어컨 켜면 확실히 연료를 더 먹고... 히터를 켜면 아주~ 미미하게 더 먹습니다. ^^;;;
뭐, 그렇다고 연료 절감하자고 자동차에서 에어컨을 안 켤 거 같진 않습니다. 땀 흘리는 게 더 싫어서요.ㅋ
여름철에 자동차 에어컨을 켜면 연료를 더 먹는다... 그렇다면, 겨울철 히터를 켜면 연료를 더 먹을까.
이런 취지의 질문이 올라와서 예전 엠파스 문답식 지식검색에 답글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이 어떤 신문에 게재되어 원고료를 받았던 기억이 있구요. 바로, 이 글입니다. (원고료는 뭐했지?ㅋ)
이 기사는 원래 질문에 답변으로 훨씬 길게 올렸더랬는데, 빼고 덜어내고, 깎고 추려서, ... 실렸더군요.
원래의 제 답글은 이 페이지( http://kdaq.empas.com/qna/view.html?n=3711936 )에 실려 있지요.
아... 이 페이지 들어가보니, 한 시기... 열과 성을 쏟았던 옛 추억이 떠오르는군요.^^;;;
동시에, 그 지식검색 사이트...의 반복된 뻘짓, 바보짓, 못된 버릇도 생각나고요. -.-;
2008 0510 토 09:50 ... 10:20 비프리박
p.s.
어쨌든...! 제 나름~ 베스트 답변으로 생각되는 답변글을 가끔씩은 긁어와 볼까 합니다.
제가 작성한 것이니, 저작권에 문제될 것은 없을 거 같구요. ^^
흠... 쥬신님(http://blog.empas.com/jushin)처럼~ '박학다식 무식거래소' 같은 걸 하나 열어? ㅋㅎ
본문의 기사원문 게재 페이지입니다. → http://news.empas.com/show.tsp/cp_st/20031211n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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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텔레비전에서 보니 창문을 열어놓고 달리는 게 공기저항 때문에
더 연료를 많이 먹는다고 하더만요.
기래도 자연에 나가면, 특히 숲 같은 데서는 창문을 여는 게 훨씬 상쾌하갔디요.
기런데 장갑차는 아까운 엔진 열을 다 내버리고 별도의 히터를 사용합네다! (으르렁!)
하지만 그 히터를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디요.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 훈련을 나가도 문 열어놓고 그냥 씽씽 달립네다.
기러니 몸도 마음도 꽁꽁!
(미군 장갑차를 보니 히터 배기구에서 연기가 퐁퐁 나오더만요.)
그리고 신문에 연재하던 거이 아무래도 분량 조절이 필요하니낀 쳐 내는 기디요.
저는 워낙 기런 거 맞추는 게 숙달돼서리 아예 맞춰서 썼디만 말이디요.
지식거래소보다는 무식거래소, 즉 블로그를 연재할 때 기랬디요.
기런데 신문에서는 그들(혹은 독자)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 연재를 하는데,
어떤 게 꼽힐지 알 수 없고, 기래서 그 기간에는 블로그 게시물을 그 분량에 맞추어 쓰느라
아무래도 마음대로 쓰지 못했디요. (이거이 무척 피곤한 거디요. 전량 연재가 되는 것도 아닌데.)
연재와 관련 없는 거라면 신경 쓰지 않고 마음대로 줄줄줄 썼디만요.
기나저나 마지막에 제 블로그는 와 들먹거리는 겁네까? (으르렁!)
공기저항도... 고속에서는 장난 아니라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 창문은 아주 공기 좋은 곳에서만 열고~ 그 외에는 모두...
내부공기필터에 의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거~ 자주 갈아줄라고 하고요.
대략 몇달만에 꺼내보면 시커먼 그 필터들... 거기에 낀 그 잡먼지를 제가 마셔야 될 이유가 없다는
생각을 하지요. ㅎㅎ
하지만 숲같은 곳에서는 일단 창문을 열고 공기를 흡수하지요. ㅎㅎ
장갑차는 그렇구만요. 기갑 출신이신 박코술님~ 많이 힘드셨을듯. ㅠ.ㅠ
그리고 군인정신... 추워도 견뎌라~는 것이기에 온도차에 관계없이~ 그냥 다녀야지요. 크학학.
신문에서는 분량조절하지요. 그걸 맞춰서 쓰시다니 고정 연재를~~~?? ^^
저야 워낙~ 낚시질 당하면 몰라도... 그럴 일은 거의 없다보니...
걍 씁니다. 그래서 기사로 올라오는 것덜을 보면 쳐낸 부분이 눈에 띄고요.
그거야 원래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근데, 가끔 마구 편집을 해서~
처음 읽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힘든 부분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 때도 들더군요.
기나저나... 마지막에 쥬신님 블로그 언급한 것은~
문맥상 딱 필요한 언급아닙니까~! (괜히 그러셔~ 버러럭~!)
환기를 자주 해서... 실내 공기를 바꿔주는 것도 필요해요.^^
글쵸. 에어컨과 히터의 연료소모량을 비교하느라 못적었지만..
제가 원래 바깥바람을 좀 좋아라 하는 편이지요.
환기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요. 차타고 다니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