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의 공인인증서 재발급, 타행 공인인증서 등록. 이게 다 필요한 거지? / 공인인증서 발급 재발급, 타행 타기관 인증서 등록 해제, 공인인증서 갱신, 공인인증서 스마트폰 복사
>>>>소통2:이슈/생활경제 카테고리의 글 | 2020. 1. 13. 09:36공인인증서를 갱신했다.
공인인증서 유효 기간, 만기일이 현재 새해 초에 걸려 있다. 이번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공인인증서 재발급'을 택해야 했다. 국민은행에서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는 걸로 시작했다. 그 외에 다른 은행 몇 곳에서 타행 공인인증서 등록을 해야했다.
그리고 나는 우리집 현금출납원이다.
내 꺼 외에 가족의 통장별 잔액 확인, 입금과 출금 그리고 계좌 이체를 내가 관리한다. 내 은행 계좌 외의 다른 계좌 또한 내가 관리한다는 뜻이다. 위에 적은 공인인증서 작업(?)을 또 해야 한다.
KB국민은행(KB스타뱅킹)
우리은행
국민카드
KB손해보험(자동차보험)
SC제일은행
NH은행(NH농협은행)
이렇게 공인인증서 작업을 했고
그외 몇 곳 로그인 확인을 했다.
리브메이트(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신한페이판
현대카드
NH농협카드
NH콕뱅크
삼성카드
삼성앱카드
얘네들은 새 공인인증서 확인 또는 등록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로그인만 했을 뿐.
순서는 첫 그룹과 두번째 그룹이 뒤섞여 있다. 공인인증서 요구 기준으로 분류만 새로 하였을 뿐.
공인인증서 이식하기 (복사하기)
컴퓨터로 usb에 다운로드 받은 공인인증서, (컴퓨터에 많은 보안프로그램 깔기 싫어서)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은 공인인증서(예컨대 우리은행)를 usb로 한 데 모아주고, 내 스마트폰과 가족 스마트폰으로 각각 복사해 넣어준다.
총 1.5시간의 작업이었다.
이번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공인인증서 재발급'을 택했는데 '공인인증서 갱신'을 택했어도 약간의 시간이 단축되었을 순 있겠지만 큰 차이는 없었을 걸로 생각한다. 매년 초 이 작업을 한다. 공인인증서 재발급(또는 갱신) 과정 중에 돌발변수가 생겨서 다시 되돌아가 처음부터 반복하는 일만 없기를 바라는데, 오늘도 예상을 저버리지 않고 2건 되돌아가야 했다. 국민은행에서 처음에 본인 인증 한 후 어쩐 일인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했다. 세 차례 반복하다가 5회 에러 무서워서ㅠ.ㅠ 브라우저를 구글 크롬에서 MS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바꿨더니 잘 진행되었다. 그리고 우리은행 스마트폰 앱에서 본인 인증을 세차례 반복했다. 세번째에는 잘 진행되었다. 어쩌면 내가 아이디를 잘못 입력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
매년 초에 하게 되는 이 공인인증서 재발급, 타행 공인인증서 등록하는 작업을 좀더 간소하거나 간편하게 하고 싶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지만 답이 나오지 않는다. 매년 이 작업은 수 년 째 아니 십 수 년 째 반복되어 오고 있다. 은행과 카드사는 점점 늘어나고...
2020 0113 Mon 09:30 posted by befree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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