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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풍도 섬 위치? EBS 한국기행, 나물 찾아 봄, 풍도 야생화 피면 찾아오지,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 섬 풍도 어디? 작가 정승익 씨 주민 최계숙 씨 섬 풍도 / 서해안 가볼 만한 곳

비프리박 2022. 4. 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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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영 - 2022년 4월 5일 (화) EBS '한국기행'

< 나물 찾아 봄 > - 2부 / 풍도, 야생화 피면 찾아오지

 

 

EBS 한국기행에 나온 풍도 섬, 정승익 작가가 방문한, 최계숙 씨가 계신 섬은 서해안에 위치합니다. 풍도 섬은 화성시 ~ 제부도의 앞바다에, 옹진군 영흥도의 남쪽에, 당진시 난지도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풍도 섬은 행정구역 상으로 경기도 안산시에 속합니다. 

 

 

서해안 풍도 섬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제부도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영흥도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난지도 주소 :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서해안의 풍도 섬입니다. 

 


위에서 적었다시피, 풍도 섬은 화성시 ~ 제부도의 앞바다에, 옹진군 영흥도의 남쪽에, 당진시 난지도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풍도 섬은 행정구역 상으로 경기도 안산시에 속합니다. 

 

지도 상단 우측에 안산시청이 위치하고 지도 우측 중간쯤에 화성시청이 위치합니다. 

지도 하단의 육지는 충남 서산시와 당진시가 됩니다. 

지도 하단 우측에 행담도가 보입니다. 지나는 고속도로는 15번 서해안 고속도로죠.

 

풍도 섬에 입도하려면 배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방아머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풍도 가는 정기여객선을 이용합니다. 

- 방아머리항 여객선터미널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3

(지번)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955

 

 

 

서해안의 외딴 섬, 풍도를 조금 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 지도는 다음카카오 지도 스카이뷰 화면 캡쳐. 

 

풍도 섬은 동서로 1.5km가 조금 안 되고, 남북으로 2km 정도 되는 비교적 작은 섬입니다. 

지도에서 보듯 풍도의 주민은 동쪽 해안 풍도항과 방파제가 있는 곳에 모여 살고 있습니다. 

여기 지역에 풍도마을회관, 풍도보건진료소, 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장이 위치합니다. 

- 풍도마을회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길 18

(지번)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 39

 

 

 

서해안의 섬 풍도는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질곡의 역사 굽어보던 은행나무와 야생화의 섬, 풍도 ... >

( 2021년 3월 기사 ) " 대부도 방머리 선착장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 그곳에 안산시가 품은 아름다운 섬 풍도가 있다. 후망산(176m) 곳곳에 봄볕 사이로 야생화가 기지개 켜고 산기슭에 노니는 흑염소들이 동화 속 풍경처럼 올망졸망 모여 있는 곳. 풍도의 봄은 혼자만 알고 싶을 만큼 아름다웠다.
반월신문 취재진은 인구 120여 명의 풍도에서, 민영일 어촌계장을 만나보았다. 마도로스의 사나이처럼 건강하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의 그는 서글서글한 웃음으로 우리를 반겨 주었다. 취재진은 민영일 계장과 함께 안산시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묻고 답하는 시간 속에서, 풍도를 향한 애틋하고 각별한 풍도 주민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

* 출처 : 반월신문 https://www.banwol.net/news/articleView.html?idxno=50790 

 

 

 

TV방영 - 2022년 4월 5일 (화) EBS '한국기행'

< 나물 찾아 봄 > - 2부 / 풍도, 야생화 피면 찾아오지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야생화의 천국이라 불리는 서해안의 외딴 섬, 풍도. 10년 만에 풍도를 찾은 정승익 작가와 함께 풍도의 봄을 찾아 길을 떠난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변함없는 모습으로 정승익 작가를 반겨주는 풍도의 자연. 언 땅을 뚫고 피어난 샛노란 복수초와 노루귀부터 오직 풍도에서만 볼 수 있다는 풍도 바람꽃까지 작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야생화의 매력에 푹 빠져본다. 

숨은 봄 찾으며 숲길을 오가던 정승익 작가가 야생화보다 더 강인하고 고운 풍도의 봄을 캐는 할머니들과 만난다. 산 곳곳 가파른 비탈길을 누비며 할머니들이 낙엽 속에서 찾아낸 사생이 나물. 풍도에서 처음으로 나는 봄나물로 독특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그맛이 궁금한 정승익 작가를 위해 풍도에서도 솜씨 좋기로 유명한 최계숙 씨가 푸짐한 나물 밥상을 차려낸다. 풍도 피자라 불릴만큼 두툼하고 맛 좋은 사생이 나물전, 한술 뜨자마자 풍도의 봄이 입 안으로 흘러들어온다.

정승익 작가와 떠난 풍도 야생화 여행길, 그곳에서 만난 풍도 할매들의 쌉싸름하고도 달큰한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들어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2 0405 Tue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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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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