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경남 사천 중촌마을 위치? EBS 한국기행, 여름 별미를 찾아서, 추억이 쌓이‘면’, 사천 전어 중촌마을 어디? / 경상남도 사천시 가볼 만한 곳, 사천 대포항 전어 중촌마을 자혜리 송포동 대포항..

비프리박 2020. 8. 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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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영 - 2020년 8월 26일 (수) EBS '한국기행'
< 여름 별미를 찾아서 > - 3부 / 추억이 쌓이‘면’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경남 사천의 중촌마을 / 전어잡이로 유명한 이곳에선 가을 전어가 아닌 여름 전어로 통한다. 가을보다 뼈가 무르고 살이 부드러워 아는 사람들의 여름 별미라는 여름 전어 / 김봉태, 정영순 부부 역시 여름 전어를 낚으러 새벽 뱃길에 올랐다. 컴컴한 어둠 속에서 불을 켠 부부의 배 / 오늘의 조업 역시 성공할 수 있을까?

여름 전어잡이의 이색 매력과 마을의 여름 별미 전어 회 국수와 전어밤젓을 만나본다. "



사천 중촌마을은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유명한 '사천'이 또 있죠. 사천해변, 사천진해변이 유명한 사천인데요. 그곳은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입니다. 한국기행에 소개된 중촌마을이 있는 사천은 강릉시 사천면이 아니고 경남 사천시입니다.

 

 

사천 중촌마을은 경남 사천시에 있습니다. (지도 검색하면) 경남 사천시에 중촌마을은 서포면 자혜리와 송포동 두 곳 있습니다. 사천시 서포면 중촌마을과 사천시 송포동 중촌마을은 서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합니다. 사천 포구 바다를 끼고 마주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전어로 유명한 사천 대포항이 두 마을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사천 자혜리 중촌마을회관 주소 :

경남 사천시 서포면 중촌안길 110

(지번)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자혜리 705

 

사천 대포항 주소 :

경남 사천시 대포길 255

(지번) 경상남도 사천시 대포동 438-6

 

사천 송포동 중촌마을회관 주소 :

경남 사천시 해안관광로 488-4

(지번) 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1043-1

 

 

아래 지도에서 A로 표시된 곳이 사천시 서포면 중촌마을(자혜리)이고, B로 표시된 곳이 사천시 송포동 중촌마을입니다. 

 

 

지도의 중앙에 보이는 다리는 사천대교입니다. 사천시가 포구를 끼고 있는 형국이라서 사천대교로 바다를 건너도 양쪽 해안 모두 사천시입니다. 사천대교로 포구 양안이 연결되고 사천시 대포항이 근처에 있습니다. 

 

사천시청 기준으로 사천대교를 건너면 자혜리 중촌마을이 있고 송포동 중촌마을은 사천시청에서 3-4km 정도 남쪽에 있습니다. 송포동 중촌마을 주변에는 와룡산과 주산이 있습니다. 모충공원과 남양동주민센터가 송포동 중촌마을회관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요. 

 

자혜리와 송포동의 두 중촌마을 모두 전어로 유명하고 어업이 주력입니다. 그리고 남으로 마도, 삼천포에 이르는 해안이 모두 전어로 유명합니다. 어차피 사천 포구 해안 바다는 같으니까요. 

 

 

다음은 자혜리 중촌마을에 관한 소개입니다. 

" 중촌마을은 사천시청과는 사천만을 사이에 두고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사천 대교가 생기면서 교통이 편리해졌다. 중촌마을은 논이 거의 없으며, 주로 밭농사와 어 업에 종사한다. 밭에서는 정구지[부추]와 고들빼기, 보리를 생산한다. 비옥한 토질에다 적당히 불어주는 해풍 때문에 지금은 마을 전체가 부추와 고들빼기를 노지 재배하여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바다에서는 전어와 바지락을 캐는데, 가을이 되면 중촌마을 에 전어를 구하러 오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

* 출처 : url.kr/QfC7hA

 

 

경남 사천 중촌마을은 '한국기행'에 앞서 소개된 바 있습니다. 

* 2019년 9월 9일 (월) EBS 한국기행

< 밥 친구를 찾아서 > - 1부 / 가을이 돌아왔다

" 마치 섬처럼 바다 위에 앉은 사천 중촌마을은 작은 어촌이지만 사천에서 전어잡이로 제일가는 항구다. “젊어서 직장 생활하다가 IMF 지나고 타지 생활보다 고향이 더 좋죠” 

전어잡이 나가는 이들은 대부분 젊은 시절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온, 마을에서 나고 자란 40-50대들이다. 남들보다 일찍 고향에 돌아온 김영삼 씨도 아내 류영덕 씨와 매일 바다에 나간다. 일출 전 새벽과 해질녁, 하루 두 번 나가는 전어 조업은 그야말로 고된 노동. 하지만 조업을 끝내고 동네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전어 밥상 밥 한술이면 뱃일의 고단함을 견디기에 충분하단다. "

 

 

 

TV방영 - 2020년 8월 26일 (수) EBS '한국기행'
< 여름 별미를 찾아서 > - 3부 / 추억이 쌓이‘면’



 

posted by befreepark

2020 0826 Wed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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