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블로그를 왜 하는가 / 티스토리 블로그,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비프리박 befreepark / tistory 블로거, 블로깅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다. 다시 시작한지 2개월 정도 된다. 많이 쉬다가 드문드문 하다가 마음 먹고 다시 시작했다.

 

마침 티스토리가 스마트폰 앱을 대규모 업데이트 하여 새로 내놓았다(아마도 2019년 12월). 주로 노트북으로 글을 쓰고, 스마트폰으로 댓글 알리미, 통계와 유입을 확인한다.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가

 

재미다. 

내가 재미있어서 한다. 그리고 재미는 곧 취미다. 블로깅이 취미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도 재미 중 하나다. 최근 게시한 글의 수가 늘어나고 방문자가 늘어나면 나는 즐겁다. 

 

일기다. 

일상의 적고 싶은 것을 적는다. 일기는 일기장에?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는 나의 일기장의 일부다. 일상의 일부를 적는다. 

 

공유다.

나도 매일 이런저런 정보 검색을 한다. 누군가도 매일 이런저런 검색을 한다. 앞서 검색한 내가 나중의 누군가에게 정보를 공유한다. 그 누군가는 내가 될 수도 있다. 

 

 

* 이 글은 후에 추가작성될 수 있다. 추가작성하면 현재 시점 발행으로 끌어올릴 생각이다. 

 

 

 

posted by befreeapark

2020 0211 Tue 07:4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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