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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냐는 말에 재미있다는 말로 답하며 블로깅을 즐긴 편이었습니다만,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 2년 1개월, 760여일 910여 포스트, ... 그 사이 좀 지쳤나 봅니다.
주변에서 지인들이 부지런하다, 꾸준하다, ... 대단하다, 부럽다, ... 는 말을 전해올 때
블로깅의 보람 비슷한 걸 느꼈는데, 그 사이 심신은 좀 지쳤나 봅니다.

연일 터져나오는 G와 G들의 난동과 망동, ... 숨돌릴 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일이 까려고 하지만 그러기에도 벅찰 정돕니다. 그러는 사이, 좀 지쳤나 봅니다.
무개념과 몰상식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G와 G들. 하지만 지지도는 하늘을 찌르고, ...
권좌를 차지한 2년여, 저들은 난공불락의 요새일까요. ... 심적으로 많이 지쳤나 봅니다.


티스토리 잠시 접습니다. 인연이 되면 또 만날 날 오겠지요. 






 저에게 격려를 전하시려면 아래의 추천버튼을 쿡! ^^


2010 0401 목 10:00 ... 10:30  비프리박


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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