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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아니고요. (설마요~)^^ 어떤 풍자의 달인쯤 되시는 분께서 올리셨던 것 같습니다.
댓글 형식으로 달린... 질문 자체의 포스도 포스지만, 답글도 장난 아니더군요.
인터넷 기사에 달린 댓글 하나의 힘이... 이 정도로 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돌아다니는 이미지캡쳐본, 저도 퍼온 것이고요. 스크롤의 압박이 좀 심합니다. ^^

어제~ 18대 국회가 개원을 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면서...
18대 국회에서 x나라당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는 사실도 상기하시면서...
친박연대랑 이회창당까지 합치면 대략 200석을 넘는 의석이 쏠려있다는 점도 살짝 떠올리시면서...
즐감 들어가 볼까요?


 [펌] "제 스펙 정도면 x나라당 국회의원 될 수 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 읽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혹시 못 본 분 계실까 해서 내려받았던 것, 저도 한번 올렸습니다.
"30만년은 된 거네~" 류의 답글을 주셔도 됩니다.
"지금 말년휴간데, 백일휴가 때 본 거네~" 라는 덧글을 주셔도 됩니다.
어차피~ 위에 답글작성 시각이 5월26일로 찍혀있으니까요. (버럭~!)


2008 0601 일 07:33 ... 07:50 비프리박

p.s. 1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제가 올렸던 관련글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이 글이죠. →
▩ 과연 '그들'은 '우리'를 위해서 일할 수 있을까 ▩ 

p.s. 2
6월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좀 개인적인(?) 또는 관심거리 위주의 글을 올려보자...고 생각했는데...
또 밀리네요. 차차 올리도록 하고요. 이 글은 일요일인 오늘^^ 출근하기~ 전에 살짝 욕심이 생겨~
포스팅하고 출근할라고 파바박~ 컴터를 다시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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