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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포스트를 기념하고 자축할 이미지를 찾다 보니 마침 <the 700 Club>이란 게 있더군요. 포스트 700개 이상 발행했다고 가입하는 무슨 클럽이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 (설마요. ^^;;;) 이미지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the 700 Club」이라는 티비 프로그램 로고 화면입니다. 지난 화요일(9월 29일) 700번째 포스트를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지 578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정확히 1년 7개월에서 하루 빠집니다.) 578이란 숫자는 각각 더하면 20이 되는 숫자라지요. 갑자기 화투패 3장이 생각나는군요. 하핫. "블로그 계(界)에서는 자축하지 않으면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는다!" (by befreepark) ^^ 라는 철칙을 부여잡고 올려보는 자축 겸 기록 겸 돌아보기 포스트입니다. |
▩ 티스토리 블로그 578일, 700 포스트! 자축과 기록 그리고 돌아보기. ^^ ▩
[ #1 ] "적어도 2일 1포스트"라는 원칙과 초심 578일에 700 포스트면, 하루 1개씩 올렸다고 쳐도 122개가 남는군요. 상상 이상입니다. ^^ 하루에 3개의 글을 올린 날도 있었습니다만, 1일 평균 1.2개의 포스트가 되는 셈이군요. 한번 쉬게 되면 쭉 쉬게 된다고, 경계의 의미로 최소 2일 1글이라는 원칙을 세웠었는데요. 포스팅을 쉬더라도 하루만 쉬자, 이틀 연속은 쉬지 말자는 결의^^를 담은 것이었다죠. 지금까지 잘 지켜왔고 최근에는 거의 매일 하나의 글은 포스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 ] 700번째 포스트는? 700번째 글은 바로 이 글(↓↓↓)이었습니다. >> 700th post → ▩ 스틱! 착 달라붙는 스티커 메시지에 숨은 6가지 법칙? (칩&댄 히스) ▩ 지인들이 별로 반기지 않는(-.-)a 리뷰글이 700번째 글이 되었습니다.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미션 꺼리로 날아온 책에 리뷰 마감 기한이 있었습니다. 눈물을 삼키면서 작성+발행했습니다. 700번째가 여행 또는 맛집 또는 DSLR 카메라 관련 글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 #3 ] 700 포스트의 카테고리별 분포는? 카테고리별로 글의 갯수를 보니 대략 예상대로군요. 이슈 > 블로그 > 일상 > 리뷰 > 여행 ... 순으로 적어집니다. 여전히 시사-이슈 카테고리쪽 글이 많은데요. 소재가 다변화(?)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 늦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리뷰 카테고리 포스트는 계속 쭉쭉 치고 올라옵니다. 여행 관련 포스트를 생각만큼 못 올렸더니, 후발 주자인 리뷰 카테고리한테 추월 당했습니다. 분발해야 할 듯 합니다. ^^ 최근에 컨셉을 정한 맛집 포스트도 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 [ #4 ] 700 포스트에 답글과 답답글은? 제가 답글-답답글을 통한 소통을 좋아하고 추구하다 보니 별 게 다 궁금합니다. ^^ 현재 이 포스트 빼고 702개의 포스트를 발행한 상태인데요. 700개의 포스트에 붙은 총 답글 갯수만 보면 17725개로 파악됩니다. (답답글 포함.) 나누기를 해보니까, 한 포스트에 대략 25개의 답글이 붙은 셈이군요. 많고 적음의 편차가 심한 편이지만 제가 요즘 느끼는 체감 답글수와 엇비슷한 것 같습니다. 눈치 빠른 분은 감을 잡으셨겠지만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티스토리 블로깅 600일입니다. ^^ 그때 뭔가 하나 엮일 것이 있으면 또 자축 포스트를 올려보도록 하지요. ^^ "블로그 계(界)에서는 자축하지 않으면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는다!" 라는 철칙을 부여잡고. ^^ 2009 0930 수 18:40 ... 18:50 & 21:00 ... 21:10 거의작성 2009 1001 목 01:30 ... 01:40 비프리박 2009 1001 목 08:30 예약발행 p.s. 이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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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포스트 축하드립니다... 저도 블로그를 조금이나마 해봐서 알지만...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요.. 이틀에 하나 올리는것도 정말 대단한 일이십니다...
비프리박님 블로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
블로그를 '조금' 하다뇨. ^^
아주 멋진 블로깅을 하고 계심서...!
아아. '조금 블로깅을 하셨지만 멋진 블로깅일 수도 있겠어요. 하하. ^^
최소 이틀에 하나는 올리자 그랬는데, 요즘은 아주 매일(!)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라오니스님의 블로그가 무궁한 발전을 하길, 빌어드리고요.
축하 감사합니다.
해피 추석, 메리 한가위!!!
앗 2번타자다.잠자리들기 전에 잠시 들렀는데.이런 행운이...
오늘 비프리박님 댓글에 답하려고 일부러 들렀어요.
저 지금 한국음식은 딱 김치만 만들어 먹고요.
아아 가끔 김밥을 만들어 먹지요.
된장국 만들어먹고 김치찌개 만들어 먹은지가 그 언제인지..
이유는 된장냄새를 싫어라하는 스티브덕택에...
첨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놈의 냄새가대수냐..
무시하지 못하는 그가 서운했는데...
그게 애정전선하곤 진정으로 무관한 신체증상이라거 걍 안먹고사는.
추석이 이번 주인가봐요...알려줘서 고맙고요...
전 오늘 cnn뉴스 하나 번역해서 공부하다가..
참 요상한 사태가 만들어진..ㅋㅋ
일단 잠자리들 시간이라 오늘은 여기까지..
2번 타자를 기뻐해주셔서 기쁩니다.
요즘(?) 제 블로그에서야 1, 2번 타자 먹기 쉽습니다. ^^
잠자리에 들기 전이시라면 대략 밤 11시경이셨나, 하는 계산을 해봅니다. ^^
아. 그 음식관련, 안부 여쭈었던 답글에 답답글을 이렇게 주셨군요. ^^
김치만 만들어 드신다면 절반이 넘는 것 아닌가요?
한국인에게 김치란 절반 혹은 전부인데 말이죠. ^^
이것저것 잘 만들어 드시는군요.
흠흠. 사랑한다면 그놈의 냄새가 대수냐!!!
완전 저희 집사람과 비슷한데요?
"그러고 보면 사랑이 식은 거야." 라고 압박해 들어옵니다. 가끔요. ^^;;;
추석이 한국 시간으로 금토일에 해당되구요.
이제 보름달이 뜨는 음력 팔월 보름으로 접어든지 4시간이 넘었네요. ^^
그, 영어공부하시다가 요상한(?) 사태가 벌어진 것.
잘 봤습니다. 요즘은 제목만 보고 죽자고 달려드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가끔 반어적인 제목에, 본문 안 읽고, 혼자서 쌩쇼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ㅠ.ㅠ
이제 금요일 낮이겠군요?
멋진 주말 맞을 준비 잘 하삼. ^^
와~ 700 포스트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짚어보는 글..
저도 지난날을 되짚어보게 되네요~~
연휴동안은 블로그 하지 마시고 편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전 고향에 내려가려면 죽었습니다. ㅋㅋ
고향 내려가다가 탈 나신 거 아니죠?
뉴스를 보니,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대략 8시간을 오락가락 하던데...
nkay님은 어땠을까, 살짝 염려가 되었습니다.
축하 감사하고요.
되돌아보기는 제 블로그의 성향 가운데 하나가 된 것 같습니다.
연휴 기간에는 블로그 하지 말고 지낼려고 했는데,
추석날 새벽에 이렇게 답답글 러시를 하고 있습니다. 크흐.
요거 끝내면 책을 좀 보려구요. ^^
어제 전을 부쳤더니 허리가 좀 땡깁니다만, 잠을 일찍 깼어요. ^^
휴일이라...많은 분들이 평일보다는 추카를 못해드릴수도 있을것 같네요...ㅠ.ㅠ
제가 한손 거들죠^^ 추카...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합니다^^
하하. 연휴 기간이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지 못할 거란 말씀을 해주시니,
이거 제 맘을 살짝 들킨 것 같습니다. ^^
한편으로는 그래서 연휴 기간에 올렸습니다. 크흐.
자축 포스트 올리기가 여간 뻘쭘하지 않더라고요. 시간이 흐를수록! -.-a
축하 감사합니다.
rss 천명을 가볍게^^ 돌파하신 머니야님은
고향이 어디신가요? 내려가신 거죠? ^^
600일~~~ 대단하세요~~ㅎㅎ
저는 이제 곧 1년이 다되가는데 ..
아참 성공과좌절 읽으셨나요?~ㅎ
전 엊그제 이마트에 책이 나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다 읽진않았고요~ㅎ 추석끝나고 처음부터 다시 볼 생각이에요~
700 포스트를 578일만에 돌파했더군요.
700 포스트가 되기를 카운트 다운 했다죠. 글을 하나씩 발행할 때마다. ^^
흠흠. 피플로그님은 이제 1년 다 되어가시는군요?
그런데 포스트 수나, 방문자 수는 인기블로거의 반열에 올라 있지 않습니까. 부럽! *^^*
성공과 좌절을 읽을까 합니다. 저도요.
노무현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와서 좋은 것 같습니다.
수익중 일부가 권여사 쪽에 전해지면 참 좋을텐데,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댜.
다른 노무현 책들을 제치고, 이 책이 노무현 관련 책읽기 다음타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노무현 관련해서 좀 읽은 편이라지요. ^^
흠흠. 읽으시면 서평이나 리뷰를 교환할까요? ^^
600일이 넘으셨어요?그럼 저도?.....ㅎㅎㅎ
솔직히 말해 책리뷰가 마구마구 올라오기 시작한적부터 제가 뜸하게 들린것 같습니다...;;
전 저의 객관적인 생각으로 책을 보고싶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서 그럴지도..무슨예긴지....;;;;
암튼 대단히 축하할일이군요..^^
명절 전 한동안 바쁘더니 막상 닥치니 우리는 조용하고 고요합니다..
그래도 명절연휴 계속 근무입니다..음식준비하시는 비프리박님의 모습이 보일듯말듯 하군요....^^;;
암튼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시길 바라고요...무사히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책리뷰 올리는 것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할 무렵부터 희수님이 뜸해지신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론 희수님을 자주 못 뵙게 된 것이 5월 10일경부터거든요.
그때 쯤이면 독서와 리뷰포스트가 탄력을 받을 무렵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거, 리뷰포스트 발행을 중단하면 희수님을 더 자주 뵙게 되나?
그런 의문이 급습하는데요? ^^
리뷰를 올리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책이 있더라, 괜찮더라, 안 좋더라, ...
요 정도의 생각을 공유해 보고 싶은 것이지요.
꼭 동의나 공감을 원하지는 않는 편이구요.
말씀처럼 독서란 게 자기 나름의 입장과 생각에서 하는 것이니까요.
명절 전에 많이 바쁘셨군요.
명절 내내 근무시라던데, 밥 잘 챙겨 드시고요.
작년에 명절 기간 중에 차에서 동영상 찍어, 집에 가는 길, 이라고 올리신 포스트 기억이 납니다.
그 도로 옆에 아래로 흘러드는 그 길도 생각나구요. ^^
음식 준비는 어제, 잘 마쳤구요.
한편으론 제 실력(?) 점차 발전하는 게 보여서 뿌듯했다죠. ^^
명절 증후군 보다는 이런저런 의미부여를 하는 것이 참 좋습니다.
설렁설렁 열근모드(인 척하기!) 잘 아시리라 믿고요.
식사 거르지 마시고...! 그녀가 있는 곳을 왕복하심서 잘 챙겨드시길. ^^
축하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적어도 4개는 하자고 생각은 하지만..
참 쉽지가 않네요..^^:
그나마 지금은 거의 매일 올리고 있지만..^^
600일도 미리 축하 드리겠습니다..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일주일에 네개, ... 요런 기준도 좋겠습니다.
제가 그렇게 한다면 아마도 요일을 고정할 것 같습니다. 하하. ^^
꾸준하다는 것이 블로깅에선 참 힘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불로화님은 잘 하고 계시니까,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하지 않아도. ^^
추석 잘 보내시고요.
무사히 일상 복귀하시길 빌어봅니다. _()_
축하드려요!!
700개라 정말 대단하신데요?
저도 700개가 되면 자축 포스팅 한번 날려봐야겠네요 ㅎㅎ
매일 여러개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700개의 포스트라니까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1000개가 되면 그 감회는 더 할텐데요. 대략 250일 후군요. ^^
아. 자축 포스트는 꼭 700개가 아닌들 어떻겠습니까.
블로그 세상에서는 자축하지 않는 한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는 거니까, 자주 자축하삼. ^^
저도 축하드립니다.^^ 700포스팅..전 아직 멀었네요^^
축하 감사하고요. ^^
어차피 700개라는 게, 시간과의 싸움 아니겠어요. ^^
전 아직 300도 못갔는데.ㅎㅎ 저는 사진블로그를 지향하는지라 사진만 찍으면 생각이 별로 없어도 가능하니 포스팅이 게으른 편은 아닌데.. 700의 반도 못했군요.ㅎ
박수를 보냅니다.ㅎㅎㅎㅎ
사진만 찍으면 포스팅이 쉬우시단 말씀이군요.
사진을 찍어도 포스팅이 어려운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당.
700이란 숫자는 시간의 길이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저보다 훨씬 단기간에 700 고지를 넘어서실 것으로 아뢰오. ^^
박수는 언제나 감사! ^^
일단 축하드리구요..^^..
역시 블로그계에선 자축이 필수군요...좋은 명언 배우고 갑니다.
전 이제 80개 좀 넘은 초보인지라...ㅎㅎ...
최근에 며칠 쉬어보니 역시 느끼게 되는군요..블로깅도 일상처럼, 밥먹듯이 해야지 좀 쉬니까..
포스팅이 영 손에 붙질 않습니다..
저도 하루이상 쉬는 날은 없어야겠다 다짐해 봅니다.
며칠 쉬면 포스팅에 손맛이 떨어지고,
포스팅 간격은 엥간에서 좁혀질 줄 모르고,
... 그렇게 해서 개점휴업 상태(?)를 겪은 경험이 있어서,
아무리 쉬어도 이틀은 쉬지 말자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2일 1글은 철칙이란 생각을 하고요.
(여름휴가 같은 부득이한 경우는 제외. ^^)
넵. 그래서 쉬어도 하루만 쉬자. 라는 데에 저도 한표 던져 드릴게요.
블로그계에선 자축이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자축하지 않는 한, 아무도 축하해주지 않습니다. 크흣.
축하, 감사합니다. *^^*
그 700여개의 포스트가 전부 정보와 지식이 충만한 알짜 포스트들이라는게 놀라운 거지요 ㅎㅎ
가끔 베풀박님이 포스팅에 들이시는 공을 보면 우째 저리 꼼꼼하실까 감동이 되기도 ;_ ;
이거, 밍스가 극찬을 늘어놓으니, 이거 자축한 사람으로서 얼굴이 후끈! *^^*
알짜 포스트를 올리고자 노력하는데, 현실은 어떤지 모르겠다능. (웬 겸손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