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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좋게 잡은 994000 클린 히트. 오늘 방금 잡은 995689 비클린 히트.



이제 그야말로 누적방문자 100만이 코앞이군요. ^^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대략 3일 정도 후 100만을 통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아마도 목요일 또는 금요일쯤(?)으로 예상됩니다. ^^

한 블로그에서 백만 누적방문자를 돌파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겠지요.
기본적으로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아무래도(!)
블로깅을 함에 있어서 힘이 되는 분들 없이는 시간과의 싸움이 외롭고 어렵고 힘들겠지요.
그래서 100만 누적방문자라는 쾌거(?) 앞에서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많이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그래서 "여기 사람이 있다"라고 외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생각하면서 100만 돌파에 즈음하여 내놓는 1차분 선물입니다. 



      블로그 누적방문자 100만 기념, 감사의 선물!!! [1차분] ^^;



많고 많은 고마운 분들 가운데 일곱분을 골랐습니다. 마침, 행운의 7...! 일곱분입니다.
방문과 답글과 트랙백으로 소통하고 공유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만,
2mb 치하의 경제빙하기, 주머니는 얇아만 가고-.-a 다 챙겨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특히 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픈 & 고마움을 표현해야만 하는(!) 일곱분입니다.
여기에 이름이 없다고 슬퍼하거나 삐지거나 하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a


= 오랜 지기이자 가족 같은 느낌의(^^) 두 분 =

HSoo님 ☞ 2008년 5월에 인연을 맺은^^ 후로 아직까지(?) 최다 답글 기록 보유자이실 겁니다.
               온라인에서의 만남이 형-동생 같은 관계로까지 이어지고 있군요. (언제 보죠? ^^)
               리스트에 오른 것은 지난번에 보내주신 큰 생일선물이 적잖이 작용했습니다. ^^

유리아빠님 ☞ 티스토리로 건너오기 전 엠파스 블로그 시절부터 알고 지낸 분입니다.
               티스토리로 건너온 후 올해 봄부터 더욱 가까와진 것 같습니다. (가족 같아! ^^)
               제 일을 자기 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신 게 고마와서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



= 최근 제 블로그에서 답글로 러시를 하고 계신 두 분 =

Slimer님 ☞ 실시간 리플놀이의 전형을 몸소 보여주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 5월에 최다 답글에서 상위 랭크를 차지하신 후로 계속 러시 중이시죠. 캄사!

sephia님 ☞ 자동차에 아주 밝으신 역사학도(!)세요. 필터링하지 않는 분노가 참 좋다죠.
               지난 6월부터 최다 답글러 상위 그룹을 빛내주고 계시다능. 고맙! *^^*


= 이번에 반드시 '복수'(?)를 해야만 하는 두 분 =

Gatsby님 ☞ 티스토리 초기 정착민 시절부터 알고 지내는 오랜 벗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죠.
               진행중이신 책 나눔 이벤트에서 두번이나 저를 당첨시키신 데 대한 '복수'입니다. ^^

이채님 ☞ 알게 되고 친해진지는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묘하게 통하는 구석이 많은 분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이벤트에서 두번의 선정으로 책 세권을 보내주신 걸 어찌 잊을까요. ^^


= 진작에 뭔가를 보내야 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꼭 챙겨야만 하는 한 분 =

Lucia님 ☞ 작년 더운 여름에 알게 된 태국의 지인입니다. 이젠 여동생 같은 느낌이라죠! ^^
               태국에서, 또 주변국가 여행에서 손으로 쓴 엽서와 카드로 계속 저를 챙긴 데 대한
               '복수'의 의미가 없다면 거짓말일 겁니다. ^^
             


일곱분 모두에게 드리는 선물...! >>> 노래나 음악 CD 한장 또는 책 한권씩! ^^
대략 1만원 조금 넘는 선에서 원하시는 걸 골라 답글에 적어주세요.

착불 아니니까^^ 괜히 사양하고 그러지 마시고요. 원하시는 것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하이든 전곡(33cd)라든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32권)... 이런 건 제가 사양하는 수가 있습니다.
개념과 교양이 충만한 분들이니까 대략 1만원에서 1만5천원 사이에서 결정해주시리라 봅니다.


아. 원하시는 씨디나 책 제목과 당첨(?) 소감은 답글로 적으시고,
택배 받으실 주소와 핸펀번호와 성함은 따로 비밀글로 적어주시길. ^^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대략 금요일까지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때쯤이면 누적방문자가 100만을 돌파할 것 같기도 하고^^
주말에 정리하고 챙겨서 월요일에는 배송이 시작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늦지 않게 다들 참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태국에 있는
Lucia님은 진작부터 책이나 CD 말고 김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하셔서,
    국제우편 소포비에 대한 계산은 일단 접어둔 채(!) 김을 보내 드리기로 했습니다.
    주소도 이미 알려주셨으니까 루시아님은 모든 것이 접수완료입니당...! ^^




이렇게 감사의 선물 1차분입니다. 2차분은 100만 고지에 올라선 후에 터뜨리(?)겠습니다.
2차분 감사의 선물은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달려들 수 있는 형식이 될 겁니다.
이번 1차분 대상자에서 빠졌다고 삐졌다고 말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2차분 감사 선물 이벤트를 노려 주세요. 이제 며칠 안 남았죠? ^^


카운터를 까두겠습니다 아니 공개해두겠습니다. 99만5000을 넘어선 상태군요.
카운터를 꺼내두는 것은 짐작하듯이, 100만 클린 히트를 포획(?)하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제가 못 잡으면 누군가 잡아주겠지 하는 기대가 작용했습니다. 보이기만 하면 잡아주실 거죠?
애석하게도, 100만 클린 히트를 잡아주신다고 선물은 따로 없습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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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901 화 08:00 ... 08:50 & 11:20 ... 12:00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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