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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주화운동 기념 범국민대회. 2009년 6월10일. 서울광장.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위대한 2mb님은 2009년 6월10일에 맞춰, 광장도 아닌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식을 했다는군요.
이 따위 기념식은 참석할 수도 없을 만큼 바쁘셔서 장관에게 기념사를 대독씩이나 시켰구요.
하도 바쁘셔서 대독시킨 6.10 민주화운동 기념사를 접하면서 다시 한번
2mb의 위대한 착각을 접했습니다. 2mb 그가 민주주의를 말하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었던가. 민주주의를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었던가.


기사에서 접한 위대한 2mb님의 발언 하나하나 까뒤집어 봅니다. 속은 뒤집어집니다.
 * 발언의 출처가 된 기사입니다. (→ 관련기사
 ) 아래 발언은 모두 여기서 인용했습니다.
 * 그리고 기념사 전문이 따로 올라온 기사입니다. (→ 관련기사
 )



    2mb, 세상의 중심에서 민주주의를 외치다 (6.10민주화운동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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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주항쟁 이후 20여년이 지나 민주주의의 제도적, 외형적 틀은 갖춰졌지만 운용과 의식은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
→ 집회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원형산성, 제2의 명박산성을 둘러친 게 누구였지?
    시민들의 민주주의 운용과 의식만큼이라도 제발 좀 따라오고서 이딴 소리 하면.


"민주주의가 열어놓은 정치공간에 실용보다 이념, 집단 이기주의가 앞서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법을 어기고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도 우리가 애써 이룩한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있다"
→ 땅부자들을 위한 법과 제도 정비가 바로 거대한 집단 이기주의 아니더냐.
    온갖 규제완화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기업 편들기가 실용이더냐.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곤봉을 휘두르고 전투화로 짓밟는 게 아니었던가.
    그게 바로 민주주의 왜곡이고 민주주의의 적란 건 모르지?



"6.10 민주항쟁은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한 것으로 6.10 민주항쟁 이후 사회 모든 영역에서 권위주의를 배격하고 민주주의를 성숙시켜 나가고 있다"
→ 6.10 민주화운동도 당시로는 법을 어긴 "불법집회"가 연일 열렸던 것인데, 지금 진심이냐.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이라고? 광주학살의 원흉들에 대해 말 한마디 못하면서 뭔 소리냐.
    모든 영역에서 권위주의를 배격하고 민주주의를 성숙하게 만들 수 있게 제발 좀 비켜줄래?



"성숙한 민주주의는 독선적인 주장이 아니라 개방적인 토론이, 극단적인 투쟁이 아니라 합리적인 대화가 존중받아야 한다"
→ 그러게, 내 말이! 지금 누가 할 말을 누가 하고 있는 건지, 알기는 하는지.
    독선의 대명사가 누구던가. 독선의 장본인 아니셨던가?
    대운하처럼 자신이 맘 먹은 것은 어쨌든 무조건 하고 보자는 것이 독선이 아니던가.
    과연 개방적 토론을 할 자세가 되어 있긴 한 건가. 개방적 토론이 뭔지 알기는 하는 건가.
    극단적인 투쟁은 전투화 신고 곤봉 휘두르면서 누가 하고 있는 거지?
    합리적인 대화도, 정치적인 내용이 담겨 있으면, 짓밟고 머리통 날리는 게 누구더라?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북한의 군사위협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럴 때 일수록 차분하고 신중하게 공익과 국익을 우선 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
→ 그놈의 세계적인 경제위기...! 언제는 경제위기는 없다고 노래를 불러쌓더만,
    허구한 날, 세계적인 경제위기 때문, 노무현 때문, ... 맨날 남 탓만 할텐가.
    북한의 군사위협? 이제 좋은 건덕지 하나 생겼나 보지?  
    그게 왜 수구꼴통을 제외한 국민들에게 안 먹혀드는지 그 이유는 영원히 알고 싶지 않지?



"민주주의가 사회갈등과 분열보다는 사회통합과 단합을 이루는 기제가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
→ 사회갈등과 분열. 이건 정작 누가 부추기고 있는건데?
    우리 모두가 사회통합과 단합을 이루고 싶어한다고...!
    다양한 의견의 분출이 민주주의의 핵심 아니던가.
    자신에 반대되는 목소리라고 때려잡을 생각부터 하니까 통합도 단합도 안 되는 거야.
    우리 모두 노력 열심히 하고 있고 정작 문제는 본인이라는 걸 왜 모르는 걸까.
 


 "성숙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인 저도 더 열심히 노력 하겠다"
→ 내심 어차피 민주주의 같은 건 쓰레기통에나 처박아버렷! 이라고 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불법이라면서 연행하고 구속하는 거잖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해야할 노력은 딱 하나야. 왜, 있잖아.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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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의 기념사 관련 기사를 접하면서 제 머리 속에 떠오른 말은 딱 하나였습니다.
적.반.하.장!  맞습니다. 적반하장!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적반하장에 담긴, 문자 그대로의 의미, '도둑이 몽둥이를 들고 도둑 잡으러 나선다'는 뜻과
어쩜 이리 딱 맞아떨어질 수 있는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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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611 목 08:10 ... 09:00  비프리박


p.s.
본문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6.10 민주화운동 기념 범국민대회 현장 기사.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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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474 2009.06.11 09:3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런걸 뉴스에서 방송해야 하는데...쩝~~

  2. BlogIcon Slimer 2009.06.11 10:2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제 전경은 경찰봉에이어 쇠파이프로 무장했다죠.... 조만간 (전경 == 조폭) 이 등식이 성립될것 같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11 21:41 | Address | Modify/Delete

      쇠파이프까지 동원되었다니 정말 치가 떨리네요. 후~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02: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슬리머님.
      쇠파이프가 등장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이거 무슨 야구방망이나 회칼은 등장 안 하나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02: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루나님.
      갈수록 치가 떨리고 살이 떨립니다. 하는 짓들 하고는.

  3. BlogIcon 린이 2009.06.11 12:2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초딩스러운 대통령.
    무엇이 잘못됐는지 파악조차 못하는 청와대.
    무조건 남 탓을 하는 한나라 뭐시기 설탕덩어리.
    하도 기사 쓸 게 없어서 소설을 창작하는 CJD (광우병 신문).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기신 말이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뻔뻔하게 얼굴에 철면피 두르고 다니는 쥐 한 마리.
    초등학생도 안다. 이명박이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 초등학생도 아는데, 왜 본인은 모르는지.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02: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잘못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는 명초딩.
      지금 뭘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무개념한 청○대.
      무조건 모든 것은 남 탓이라는 핑계꾼들.
      기사를 창작의 분야로 생각하는 신문지회사들.

      그러면서도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니까
      이건 잠자던 개가 하품할 일이죠.

  4. BlogIcon sephia 2009.06.11 12: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덤벼, 쥐새끼!

    네놈이 민주화를 말해!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친일 쥐새끼에다 전과만 넘쳐나는 놈 주제에 어딜 민주화 운운.

    야 이놈아! 잡아갈려면 날 잡아가라! ㄱ- 그리고 쥐는 시궁창으로 돌아가거라! 네놈의 족속을 대리고!!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02: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쵸. 누가 지금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냔 말이죠.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스기야마 아키히로 상은 일본 사람이죠.
      거기다 14에다가 별 하나 더 달았죠. 부엉이 바위. -.-;
      어디서 민주주의를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11 17:5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쥐가 사람의 말을 하겠다고 찍찍거리는 것도 짜증나는데 민주주의까지 운운하나요? 이 날 이 때까지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한몸 바친 분들이 무덤속에서 벌떡 일어나실 일이네요. 아마도 2mb는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면 그 분들에게 집단 다구리를 당하지 싶습니다. 그 많은 투사들의 죽음을 세 치 혀로 헛되게 만들고 있으니 말이죠. 갑자기 2mb의 혀 길이가 세 치는 될까 하는 의문이(...)

    아침에 출근해서 인터넷을 켜자마자 어제 집회에 대한 기사들이 줄줄이 눈에 띄는데, 기사 내용보다도 그 밑에 댓글 단 사람들의 머릿속이 더 걱정스럽더군요. 조중동이 헛소리하는 거야 하루이틀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거기에 맞장구 치면서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을 죄다 좌파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꼴들을 보고 있으니 참, 아침에 먹은 삼각김밥이 숨통을 막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이 나라는 언제쯤 북파와 빨갱이의 굴레를 벗을는지요. 지겹습니다. 조중동이 망해야 나라가 사는데, 이 바보멍청이들은 불매운동을 벌이는 시민단체를 무려 테러리스트로 몰아가는군요. 자기들이 국민들의 의식에 테러를 가하고 있는 줄은 모르고.

    이래저래 답답한 세월이 자꾸만 갑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2mb도 언젠가는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날 거고, 그러면 수구꼴통들은 또다시 정권을 잡기 위해서 사탕발림을 해가며 국민들을 호도하려 들겠지요. 다음 대선 때는 제발 지키지도 않을 공약 따위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선거날 놀러가지 말고 투표소에도 좀 들르고요. -_-^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02: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설치류가 설치다가 이젠 민주주의에 관해서 인간을 가르치려 들고 있어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수십년 후퇴시키고 있는 장본인이 민주주의를 가르쳐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이 정도면 이건 코미디 수준입니다.
      진짜 민주주의를 위해 살다간 분들이 무덤에서 박차고 나올 지경이지요.

      인터넷 뉴스 댓글란 보면 수구꼴통 알바들의 천국이지요.
      포털을 이리저리 넘나들면서 같은 답글을 적는 것들도 눈에 띄더군요.
      미디어다음의 기사에서 본 새우젓같은 수구꼴통 답글이
      야후의 해당 기사에도 거의 비슷하게 올라와요.
      참 고생이 많죠? 먹고 살기 힘들다지만 영혼을 팔아서야.

      알바들 말고도 제 정신 가졌다고 확신하면서 비슷한 헛소리 늘어놓는 종자들이 있죠.
      요즘 펴는 논리가 가관이더군요. 이명박 반대만 옳은 거냐. 찬성도 옳은 거 아니냐.
      모든 것이 동등한 가치, 동가라는 건데요. 참 우습지도 않죠.
      전과자 반대만 옳은 거냐. 전과자 찬성도 옳은 거 아니냐. 라고 말하는 건 어떨까요.

      조중동이 망해야 사는데, 조중동에게 밥을 대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거기에 정말 무인촌의 말대로 '세뇌' 당해갖고 조중동이 떠드는 것을
      앵무새처럼 되뇌는 것들을 보면 우습지도 않아요. 무슨 무뇌아도 아니고 말이죠.
      조중동 광고 게재 업체 불매운동이 불법이라죠? 테러라던가요?
      미국이나 프랑스는 테러가 천지겠어요. 이거 어쩌죠.

      다음 대선때는 제발 좀 정신줄 놓지 말고 투표들 해줬음 해요.
      그리고 놀러가더라도 투표부터 좀 하고 놀러가야지, 이거 지금 이게 뭐냐구요.
      사실 정신줄 놓은 사람들과 놀러간 사람들만 캐고생 해야 하는데,
      오히려 정신줄 온전한 사람들과 투표하러 간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다죠. ㅠ.ㅠ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2 08:06 | Address | Modify/Delete

      새(鳥) 몸속의(中) 똥에 광고를 싣는 회사에 대해 불매 운동 하는 거...
      사실 이건 좀 적당히 했으면 합니다.

      시장경제에 의해 소비자불매운동을 하는 건 좋은데, 먹고 살아야 할 회사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부작용이 생기는 건 제 입장에선 우려스럽네요. 물론 그런 회사에 의해 새똥같은 언론이 숨을 쉬고 암처럼 영역확장하는 것은 분명한데... 이런 게 딜레마 아니겠습니까?

      과유불급이라고 일을 하다보면 한도란 것과 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운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내가 주장하는 데 반한다고 해서 "모두 죽어버려라"라고 하는 것 또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위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뭣도 모르면서 설치류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것 같아, 여기서 관둘랍니다. 쮜익쮝.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09: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조중동 광고 끊기, 조중동 광고주 압박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내가 주장하는 데 반한다고 해서 '모두 죽어버려라'"라고 하는 건
      아닐 겁니다. 솔직히 조중동에 광고 안 싣는다고 모두 죽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조중동에 광고 싣고 안 싣고 하는 것이 현재 우리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는,
      생각의 같고 다름의 문제를 넘어서지요.

      조중동을 망해야 할 신문지 회사로 보느냐 아니냐에 대해서
      의견이 갈린다면 동의하기 힘든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만,
      조중동에게 밥을 대주는 것이 맞는지를 좀 생각해보라고 광고주들에게 항의를 하는 운동이지요.
      그리고 위의 답답글에서도 적었지만 이건 선진국들에서는 거의 상식적인 수준의 소비자운동이구요.
      프랑스의 어떤 회사는 건너 건너 건너서 자신들의 광고가 불법 포경업의 밥을 대주는 꼴이어서,
      소비자들의 심한 항의전화에 시달린 적이 있다더군요.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요.
      제가 구체적인 증거를 대드리면 좋겠는데, 기억이 잘 안 납니다. -.-;;;

      어쨌든, 광고를 내는 기업들에게 너희들의 광고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생각 좀 하라는 측면에서,
      자본주의 경제는 그 돈으로 '누군가의 밥'을 대주는 꼴이 될 수도 있으니,
      생각 좀 하고 광고하란 면에서, 저는 조중동 광고 끊기 운동은 제 방향을 찾은 소비자운동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모두들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문제인들 생각이 모두 같을 수는 없을 거구요. 잘 알고 있습니다.)

      적당히 좀, 그리고 과유불급의 지혜, 이건 조중동 광고 끊기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좀 새겨들으라고 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겠지만,
      조중동한테야 씨알도 안 먹힐테니 제쳐둔다면,
      조중동에 광고를 꾸준히 내는 기업한테 꼭 좀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저라면요. ^^a

      언젠가 적으셨던 답글에 제가 답답글로 적었던 것처럼,
      모두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살지 않겠지요.
      큰 틀에서 비슷한 생각들 하고, 작은 것에서는 서로의 결이 다를 겁니다.
      이 답글 적으면서, 유리아빠를 생각하면서, 그런 생각 했습니다. ^^
      근데, 설치류와 비슷한 소리라뇨. 자학이 심하옵니다. -.-a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2 10:40 | Address | Modify/Delete

      이번에 1번 희생양?이 광동제약이었더군요.
      오늘 아침엔 삼성 계열 5개사라고 '언소주'에서 발표했구요.
      사실 광동제약이나, 예전에 광고했다고 몰매 맞은 중소기업들은 아닌 듯 싶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소비자라는 이름의 하이에나같다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물론 중앙일보에 뜬 글과 경향신문에 뜬 기사 둘 다 보고 가진 생각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언소주'가 추천하는 한겨레와 경향일보에 광고하라는 건... 이건 좀 아니다 싶었다는 게 솔직한 생각입니다. (정말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지속적인 설득과(이게 안먹히니 문제조) 지속적인 적당한 협박과(이건 레벨 조정 안될텐데요...늘 과유불급을 상기시킴) 지속적인 반대 성명을 내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새똥' 불매운동을 벌이는 게 낫지 불쌍한 중소기업을 반협박?하는 듯한 소비자 운동은 제 입장에선 늘 글쎄요...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추가]
      어떤 분들은 목표가 같다라고 하지만, 영박이의 민주사회와 흔히 말하는 수구꼴통의 민주사회와 대한국민의 젊고 깨어 있는 이들이 생각하는 민주사회와... 정치에 무관심하고 묵묵한 이들의 민주사회의 개념은 판이하게 다를 겁니다.

      제가 일을 하면서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단어 선정입니다.
      외국 애들 회의하는 거 보면, 단어 선정으로 몇 개월씩 질질 끌고, definition에 몰두하는 걸 보면... 오랜동안 사회적 합의와 개선방안을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이 되다보니, 그런 습관이 몸에 베었구나란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에 비해서 우리는 (포털에 올라온 글들 보면 가관임) 단어 선정에 미숙하고 단어에 내포된 의미를 파악하는 노력도 부족하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의 일치화 노력 마저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건 능력이 아니라 의지 문제인 것 같은데... 영박이가 말로는 소통소통하면서도 소통에 대한 액션을 단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함은, 그의 소통의 개념은 우리와 판이하게 다름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영박이의 소통 : 내가 하는 말 잘 알아 들었지? 니들 의견은 필요없어, 니들이 들었다면(이해하거나 동의하거나 상관없음) 소통된 거야...일방 소통도 소통은 소통이니까! -에라이 소똥같은 XX

      *요즘 영박이란 단어와 새똥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건 부정한 세력으로부터 검색당하는 걸 최소한의 방어를 위한 노력입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12 10:48 | Address | Modify/Delete

      사실 저는 불매운동이라고 하기에 처음에는 작년 여름처럼 조중동 자체에 대한 불매운동을 하는 줄 알았어요. 조중동 대신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을 사서 보자! 하는 운동이 있었잖아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조중동에 광고를 싣는 업체에 대한 보이콧작전으로 나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 유리파더님 말씀대로, 지속적인 설득이 먹히지 않는 찌라시들이니까요.

      조중동에 광고를 낸다는 이유로 불똥 튄 광동제약에 대해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광고를 실을 수 있는 매체가 조중동만 있는 것도 아니고, 위의 비프리박님 말씀처럼 기업에서 지출하는 광고비가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도 고려해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뭐 이건 아주 작은 예에 불과하지만, 올 초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격할 때 유태인 소유의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가 이스라엘군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거기 커피를 끊은 소시민들도 있었죠. 자기가 내는 커피값 몇천 원이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목숨을 빼앗는 총알이 된다는 게 견딜 수 없다면서요. 이런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기업도 그 대열에 끼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소주의 불매운동도 이런 차원이지 싶고요. 광동제약 망하라고 그런 운동을 벌이는 건 아니잖아요. ^^;

      여담으로, 이런 진지한 토론이 청와대와 국민들 사이에도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성숙한 민주주의는 개방적인 토론과 합리적인 대화가 존중받아야 한다면서요. 말로만 그러지 마시고 제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척이라도 하시라고요, 쫌!

      p.s. 반대의견을 내는 게 전부 설치류 소리가 되는 건 아닙니다. 말씀 감사히 들었어요. ^^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2 11:01 | Address | Modify/Delete

      다른 분들보다는 초록장미님 글에 답글 달기가 왠지 맘이 편하네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12 12:40 | Address | Modify/Delete

      헛 그런가요. ㅋㅋㅋ 감정이 격해져서 거친 말을 쓸 때도 있는데, 그래도 다른 분들에 비해 맘이 편하시다니 저도 좋네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16: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파더님. 하이에나같이 느껴졌다니, 이거 어쩌죠.
      그 정도까지였을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조중동만 하이에나처럼 보였거든요.
      유리아빠님에게 충분히 그런 인상을 줄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광동제약이 1번 희생양(?)은 아닐텐데,
      오늘 뉴스를 타고 있더군요. 그래서 1번 희생양으로 비쳐지는 수도 있구요.
      그런데, 언론과 방송의 보도대로 한겨레와 경향에 광고를 하라고 했을까 싶구요.
      언소주 측이 그 정도까지 나가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차라리 한겨레와 경향에 광고를 해라'라고 했을 순 있겠죠.
      다시한번 검찰 측 주장이란 것과 언론-방송의 앵무새화를 떠올립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건데 말입니다.
      조금은 걸러서 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언소주 측이 좀 과하다 보시는 경우라면 걸러서 들을 마음이 안 들겠지요. ^^a


      조중동 불매운동은 이미 십년 넘게 해왔었죠.
      하지만, 정작 그들은 그런 불매운동에 눈깜빡 안 한다는 거죠.
      타격(?)을 줄 수 없는 운동이라면 방법을 재고해야 했던 거라 봅니다.
      걔네들은 조중동 불매운동은 얼마든지 해라, 이런 입장입니다.
      걔네들의 수익구조를 잘 아실텐데요.
      무가지로 부수 늘리고 광고비로 수익을 올리는 광고지 회사에 가깝죠.
      그래서 벼룩시장이나 산울림과 다를 바 없다고 보는 겁니다.
      간혹 느끼셨겠지만 그래서 저는 '신문' '신문사'라고 안 부르고
      '신문지 회사'라고 부르고 있는 형편이구요.
      어쨌든, 그리 되다 보니, 그런 맥락 속에서,
      조중동 불매운동을 하던 사람들은 운동의 방법을 업그레이드 해야 했던 거겠지요.
      선진국들에서 많이 해오는 소비자 운동을 따라가기로 한 것인데요.
      저는 방법을 잘 찾았다는 생각이고, 효과 만점이란 생각을 합니다.
      광고지 회사에 광고주 압박은, 광고지 회사에 치명타가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조중동쪽에선 말도 안되게, 조중동 광고끊기 운동을 법정으로 가져간 것이구요.
      사실 일련의 법정다툼은, 선진국들에서 보면 미네르바 구속을 연상시키는,
      우스운 사건이라 하더군요. 해외 황당뉴스에나 나올만한 짓거리죠.
      조중동 광고주 압박이 그런 게 아니라 조중동의 뻘짓이요.
      어쨌든, 그렇다는 이야기구요. 아시겠지만, 한번 짚어봤습니다. ^^
      작년 이맘때 포스트로 올린 적도 있는 것 같은 내용입니다. (웬 데쟈뷰? ^^)

      p.s.
      임영박의 민주주의, 임영박의 소통, ...
      문제는 그것이 임영박 혼자의 착각이라는 거죠.
      누군가 그러더군요. 아마도 정신과의사였던 거 같은데요.
      임영박은 그걸 리더십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다. 라고 말이죠.
      착각 속에 빠져 사는 거죠.

      용어 사용에 기울여야 하는 주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겁니다.
      포털에 올라온 기사나 글이나 답글란 보면 가관도 아니지요.

      p.p.s.
      추가까지 하셔서 답글 적으시고, 오늘 유리아빠님, 삘 제대로 받으신 듯.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17: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초록장미님. 답글에 답글에 답글... 점점 길어집니다.
      애초의 답글을 작성한 사람으로서 기쁘시죠? ^^

      조중동 불매운동 이전에 많은 운동이 있었죠. 아시리라 봅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제 답글에서 간략히 적었구요. 함 보시길.
      그 와중에 기억 나는 것이 조중동 변화시키기도 있었군요.
      그치만 걔네들은 전혀 변화될 기미나 싹수가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죠.
      그쵸. 그래서 찾은 방법이 '광고지 회사들'에는 광고로 압박하는 것이겠지요.

      조중동에 광고를 낸다고 기업이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겠지요.
      그렇게 광고를 지속적으로 실어주니까 사회 발전은 제자리 걸음인 겁니다.
      아직도 빨갱이 찾고, 좌빨 찾는 세상 아니겠어요. 조중동의 책임이 막중하죠.
      제 경우,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든 조중동 압박은, 박수를 쳐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테러라거나 불법적인 것이 아닌 한 말입니다.
      지금 법정으로 비화한 조중동 광고주 압박 운동은 상식적인 소비자 운동이라 봅니다.

      스타벅스 예를 잘 들어주셨네요.
      그런 불매운동을 벌였다 했을 때, 걔네들 사회는 그 운동 주체들을 법정으로 끌고 갈까.
      이 생각 하면 저는 대한민국의 수구꼴통은 용감(?)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요. 광동제약 망하라고 하는 운동 아니지요.
      좀 제대로 하라는 운동이지요. 제 생각이 딱 그렇습니다.

      청와대와 임영박 아저씨는 딱 조중동 짝입니다.
      누가 뭐라하든 안 듣는 거죠. 대운하 팔 태세인 것도 그렇고,
      부자들을 위한 감세도 그렇고, 이건 뭐 막무가내인 거죠.
      조중동에는 광고끊기라도 하지, 얘네들한텐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p.s.에 적으신 내용은 저로서도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17: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제 포스트에 답글 적는 것보다 맘이 편하시다고 하면
      저 질투의 화신 모드로 변신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17: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초록장미님의 답글은 독한 맘 먹고 오독하기로 작정하지 않은 이상,
      맘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12 17:48 | Address | Modify/Delete

      조중동에는 광고 끊기, 영박이에게는 탄핵...... 을 생각해봤는데, 이거야말로 과유불급이 될 위험이 클 뿐더러 야당의 의석수가 너무 적어서 조폭을 떼로 부르지 않는 이상은 법안을 통과시키지도 못할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정치시간에 만날 졸았던 제 머리에는 이 이상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만. ㅜ_ㅜ

      사법계가 이번에도 좀 개념적인 판결을 내놨으면 하는 바람만 가져봅니다.

      p.s.(원 답글 작성시간:17시 03분)

      김대중 전 대통령이 6.15 9주년 기념식에서 한 발언에 대해 김영삼 전 대통령이 무려 개인성명까지 발표하면서 "스스로 입을 닫지 않으면 국민들이 입을 닫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데, 이 분도 앞뒤가 꽉꽉 막혀서 현실을 제대로 볼 줄 모르시기는 마찬가지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18: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고민하시지 마시길요. ^^
      어차피 답이 없는 녀석들이니까요.
      지네들처럼 우리가 조폭화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정치 시간에 졸아도^^ 정치를 바라보는 눈만 있으면 됩니다. 그쵸.
      정치 시간에 안 자고 공부 열심히 하고 그런 사람들 중에
      꼭 나라 말아먹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 같다죠? (크흐. 이 역설.)
      그렇다고 정치 시간에 자야 한다는 뜻은 아니구요.
      정치 시간에 깨있는 모든 사람이 나라를 말아먹는 것도 아니겠지요. ^^
      그렇다는 이야기구요.

      이번에 제발이지 개념 판결 좀 나왔으면 합니다. 조중동 광고끊기 관련해서요.
      이거 선진국 가면 바로 기각이나 각하 사건인데 말입니다.

      흠흠. 빵삼이는 빵사먹으면서 좀 닥치고 있음 중간이나 갈텐데,
      DJ에 대해선 무한 컴플렉스가 있는 것인지, DJ만 나오면 꼭 뭐라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6.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1 19:0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소통을 하겠다는 사람(?)이 공론의 장으로 나온 적도 없고,
    말하는 것마다 최우선으로 시행하겠다고 하고,
    입 열 때마다 민주주의라 말하고...

    거기다 걸핏하면 떠드는 국민 대다수가 과연 누구인지...

    나는 정녕 국민 대다수에 포함되지 못한단 말인가?

    용기없고 나서지 못하면서 인터넷에서나 짹짹거리는 소극적인 삶을 사는... 비굴한 한 인간일 뿐. T_T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02: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말로는 참 좋은 일 많이 합니다. 그쵸.

      저탄소녹색성장을 외치는 사람이 전국을 포크레인 삽날로 갈갈이 찢겠다고 하구요. (대운하.)
      민주주의를 논하는 사람이 시위는 모두 불법시위랍니다. 특히 자신을 까는 집회와 시위는.

      그들이 말하는 국민 대다수는 누굴까요.
      강남에 10억짜리 아파트 두어채는 기본으로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요.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11 21:4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링크 타고 기사도 보고 왔네요. 정말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더군요. 전부 틀린 말은 아닌데 그 말이 파렴치한 현 대통령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참 어이가 없었어요. 달린 입이라고 나불대는 꼴이라니. 바늘로 좀 꼬매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기만 하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02: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쵸. 누가 지금 민주주의를 국민에게 가르치고 있냐는 거죠.
      저걸 그냥, 지나가던 똥개가 좀 콱 물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렇습니다. 다 좋은 말인데, 지가 할 말은 아니잖아요.
      뚫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확 꼬매 버릴까요. 아니면 누군가의 말처럼 재봉질을? plz.

  8.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2 08:0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영박이 보다 더 개념없이 나쁜 놈들이 있습니다.
    감정적으로야... 위에서 시킨다고 국민(조X똥은 시위대라 칭하지 국민이라 하지 않은)을 무지막지하게 가격하는 조폭보다 더 한 (일부) 견찰이 나쁜놈들이지만,
    노전대통령 서거 뉴스나 사회고발성 뉴스의 리플에... "화끈한 만남" 과 같은 광고글 올리는 무개념과 영혼을 팔아버린 알바들, 촛불집회등에 끼어서 여성을 희롱하는 날파리 같은 인간들은 싸그리 모아서 동해에 퐁당 하고 싶습니다. 아니...바닷물이 오염될 수 있으니, 화산 분화구에 넣어버려 태워버리는 건 어떨지.

    벌레라고 다 나쁜 건 아니지만 해충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거세를 해버렸음 좋겠습니다. (이런 발언은 인권에 반하는...그래서 단순 희망사항일 뿐...)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16: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아무리 심해도 임영박'보다' 나쁘긴 힘들거고요. ^^
      그냥 임영박'만큼' 나쁜 놈들이라고 합의 보도록 합시다. 크흐.
      (의미상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하하.)

      사회고발성 뉴스의 리플에 등장하는 화끈한 만남을 보면요...
      저는 상가집에 와서 '미인촌'같은 화끈한 전단지 돌리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무개념에, 팔아치운 영혼에, ... 이건 인간의 탈을 쓴 고깃덩어리라 해야할까요.

      정말이지 속으론 저것들 그냥 싸그리 모아서 어떻게 좀 해버렸음 하네요.
      제가 여기에 그 방법을 적으면 좀더 심한 것들이 나올 거 같아서 참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2 16: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초록장미님. 맞습니다. 댓글을 앗싸리 달질 말던가, 그 글이 메인에 걸렸다고 그거 노리고서
      거기다 광고글 달고 싶을까요.

      요즘은 더 기승을 부리는지,
      제 블로그에 필터링 되어서 답글 휴지통으로 쏙! 하는 것들이 좀 있더군요.
      필터링 안 되었음 답글란에 듣보잡 무개념 광고글들 좀 등장했을 거예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12 17:22 | Address | Modify/Delete

      아, 저도 그런 광고글, 무개념 알바댓글들 정말 싫어요. 진지한 댓글은 달지 못할망정 그런 뇌없는 짓거리라니. 광고글은 차라리 개념 자체가 아예 없구나 하면서 불쌍히 여기기라도 하지, 돈 몇 푼에 영혼 파는 짓을 하는 알바들은 어찌해야 할지요. 그저 살콤히 씹어주는 게 최곱니다.

  9. BlogIcon 별바람 2009.06.13 02: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경찰님들, 전경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리명박 각하 수령님의 장기집권과 대운하 프로젝트를 위해 좌빨들을 모조리 잡아들이고 구타하시느라 정말이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나저나 저...저...저 수많은 좌빨의 무리를 좀 보십시오. 진짜 좀비들이 따로 없을지경입니다. 거기다 마스크까지 쓰고 저런 무모하고 무식한 시위를 하다니..

    어서 하루 빨리 수령님께서 결단을 내리시어 계엄령을 선포하셔야 합니다. 특수부대와 장갑차를 대거 투입하여 좌빨들을 모조리 소탕해야 할 것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4 06: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좌빨들이라고 색칠하고
      때려잡고 잡아들이느라 힘들겠죠.
      그리곤 하는 말이, 우리 동기가, 소대장이 당해서, 눈에 뵈는 게 없다고 하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듯이 떠드는 거겠죠.

      현장에서 작전은 없었고 전의경 개인적인 무언가는 있었을지 모른다?
      헛소리도 이런 헛소리가 어딨을까요.
      걔네들이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고 있다면
      모두들 사무라이 조일까요. -.-a

      언론에선 마스크를 쓰고 손을 씻고 ... 인플루엔자 머시기를 예방하자는데,
      마스크만 쓰면 이거 잡아가겠다니
      참 웃기지도 않습니다. 마스크 금지법? 우리들 하는 말로 x까고 있습니다. 병진들.

      계엄령 선포할 필요가 있을까요.
      서울 한복판에서 이미 그와 맞먹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말입니다.
      괜히 귀찮게 계엄령 선포하는 거보다, 내실을 챙기고 있는 거 같습니다.

  10. kolh 2009.06.13 11:5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압제에 의한 민주주의도 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일 수 있다면
    그것도 민주주의겠지요..

    아하~
    그러고 보니 윗 쪽 그 나라 명칭께서도
    민주주의셨죠..
    아직도 권력을 세습하시는 나라께서도...

    그러고 보면,
    찍찍이께서는, 민주주의라고 생각하시나 봅니다.. 세습하지 못하니까..ㅋ

    30년이 이미 지났는데..
    3단봉으로 내리치는 모습이나 방패로 찍어내는 그 기술은
    어쩌면 예전과 그리 동일한지..
    제가 다시 어렸을 때로 돌아간 듯 했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4 06: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압제와 민주주의를 구분 못하는 까막눈들이 아닐까.
      그런 정신적 미성숙의 소유자들에게 권력을 맡긴 것이 잘못이고 말이야.

      맞아. 민주주의란 것이 갖다붙이는 자들의 마음대로이니,
      누구나 민주주의라고 하지.
      엊그제 읽은 글에서는 '압제자들일수록 법을 강조한다'고 하더군.
      법을 자기 입맛에 바꾼 후에 떠드는 소리들이겠지.
      그래서 일제시대에 일본 제국주의도 법을 정비하지 않았던가.
      어찌 꼭 닮은 꼴인 듯.

      30년, 정확히 29년이 지났건만
      대한민국은 단 1cm도 전진을 못 한 것 같아.
      잃어버린 10년의 내용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슬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