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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걷고 있습니다

매일 걸으려고 합니다

별일 없으면 매일 걷습니다

 

2022 0902 (금) 저녁 무렵

옥정중앙공원 회암천변 산책로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 옥정호수도서관 (왕복)

왕복 대략 4km 쯤 됨 (1시간 + a)

남동생과 함께 걸음

 

 

 

옥정중앙공원 회암천변 산책로를 걷습니다

차는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대는 편입니다 옥정호수도서관 주차장은 몇 달 전부터 1시간 무료 + 유료화 되었고 도서관 기준으로 회암천 건너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은 무료이긴 한데 언제나 붐비기도 하고 주차칸이 좁아 문콕 위험이 높습니다 때로는 산책 마치고 돌아왔을 때 다시 차를 타기가 힘들 정도로 주차가 되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옥정호수도서관 쪽으로 걷습니다 회암천 양안의 어느 쪽 산책로를 이용하느냐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이날은 동안(東岸)의 산책로를 이용했습니다 

회천4동행정복지센터에서 걷기 시작하면 별일 없으면 옥정호수도서관 근처에 있는 아치형 다리까지 갔다가 그곳에 있는 공중 화장실에 들러 체중을 조금 가볍게 한 후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되돌아옵니다

편도 2km 정도 되는 산책이고 편도 30분 정도 걸립니다 휴식하고 되돌아오면 1시간 조금 더 걸립니다 돌아올 때 하늘이 깜깜해진 상태이면 마음이 급해서인지 조금 빨리 걸을 때도 있습니다 

 

 

 

회암천변 산책로 아래 자전거도로

공사가 끝난지 좀 됐습니다 없었던 자전거도로가 오랜 공사를 마치고 개천 양안에 생겼고요 산책로가 천변 언덕 위에 있다면 자전거도로는 천변 언덕 아래 개천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비가 많이 와서 수위가 높아지면 자전거도로부터 물에 잠깁니다 비가 좀더 많이 오면 산책로 역시 물에 잠길 가능성이 없지 않죠

 

집에서 양주시 옥정동까지는 거리가 조금 되지만, 근처에 갈 일이 있고 시간 여유가 좀 되어 주면 회암천변 산책로를 걷습니다 보통 1시간 정도 걷구요 날이 더운 여름 시즌에는 덥거나 땡볕이라서 못 걷지만 그런 시즌이 아니면 + 기회가 되기만 하면 산책하는 편입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9월이 되어 있습니다

더위와 강한 햇빛 핑계로 '걷지 않는 계절' (ㅠ..ㅠ) 이 지나간 듯 합니다 이제 별일 없으면 매일 걷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기에 일지를 적든 적지 않든요

 

산책이 건강에 이롭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걷는 시간 동안 마음이 무념무상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일 걸으려고 합니다 누군가와 함께 걷게 되면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고요

 

 

 

posted by befreepark

2022 0904 Sun 10:5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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