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백락사 (백낙사) 절 위치? EBS 한국기행, 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산사의 뜨락에서, 홍천군 화촌면 성민스님 백락사 어디? / 강원도 홍천군 가볼 만한 곳, 주음치리 청벽산 곤봉 갈미봉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2. 7. 20. 19:30
TV방영 - 2022년 7월 19일 (화) EBS '한국기행'
< 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 - 2부 / 산사의 뜨락에서
EBS 한국기행에 나온 성민 스님은 강원도 홍천의 절에 계시죠. 홍천군 화촌면 백락사라는 절인데요. 백락사는 성민스님이 '30년 동안 홀로 일궈온 산사'라고 합니다. 백락사 성민 스님은 '야외설치미술전'으로 매체의 주목을 받아온 유명한 스님이시네요.
홍천 백락사 주소 :
강원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로 210
(지번)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330-3
- 홈페이지 : 대한불교조계종 백락사
http://www.100-happy.org/default/01/02.php?menu=1&left=2
* 다음카카오지도에서는 '백낙사'로 검색해야 됩니다. 다음카카오지도에서 '백락사'로 검색하면 엉뚱한(?) 주소가 나오네요. 다음카카오, 일 똑바로 안 하냐. (2022년 7월 20일 현재)
* 백락사? 백낙사?
어느 지도에 어떻게 표기되고 있느냐를 떠나서, 대한불교조계종 홈페이지의 백락사 페이지에서 절 이름을 '백낙사'가 아닌 '백락사'로 적고 있습니다. 이걸 존중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죠. 강원도 홍천 성민스님이 계신 절은 '백락사'입니다.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강원도 홍천 백락사 절의 위치입니다.
지도 가운데 동서로 달리는 고속도로는 서울양양고속도로입니다. 지도 중앙의 IC는 동홍천IC입니다. 저희 가족이 동해안 쪽으로 놀러갈 때 항상 지나는 동홍천IC라서 친근한 느낌이네요.
동홍천IC TG에서 홍천 백락사 절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6km 정도 거리입니다.
지도 중간에 남북으로 흐르는 물길은 홍천강(화양강)입니다. 지도 중앙에서 동으로 보이는 물길은 내촌천입니다. 내촌천은 화양강휴게소 근처에서 홍천강과 합류합니다.
- 화양강휴게소 주소 :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설악로 3330
(지번)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철정리 978-6
홍천강, 화양강 두 이름은 같은 강을 지칭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부르고 있고요. 강의 명칭에 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 지역주민들은 그동안 홍천읍 등 상류지역은 화양강, 서면 등 하류지역은 홍천강으로 불러왔다. "
* 출처 : 강원도민일보 < '홍천강(洪川江)이냐' '화양강(華陽江)이냐'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9546
성민 스님이 계신 강원도 홍천의 백락사 주변을 조금 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지도의 물길은 홍천강(화양강)입니다.
백락사 뒤로 병풍처럼 늘어선 능선의 봉우리들은 이렇습니다.
뒷산 - 청벽산 - 곤봉 - 갈미봉
곤봉과 갈미봉 사이로 난 길이 주음치로이고 곤봉과 갈미봉 사이 계곡 마을이 주음치리가 됩니다. 백락사 역시 주음치리에 속하고 주음치로 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의 아래 동서로 달리는 고속도로는 서울양양고속도로입니다.
강원도 홍천군 백락사 성민 스님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홍천 백락사 강원환경설치미술전 개최 >
( 2017년 8월 기사 ) " 홍천 백락사(주지 성민스님)는 오는 26일부터 9월16일까지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과 화촌면 주음치리 일대에서 ‘강원환경설치미술정예작가전’을 연다. 12회를 맞은 강원환경설치미술정예작가전은 자연과 소통하는 야외설치미술전으로 주목받아 왔다. "
* 출처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761
TV방영 - 2022년 7월 19일 (화) EBS '한국기행'
< 쉼이 필요한 당신에게 > - 2부 / 산사의 뜨락에서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성민 스님의 어느 멋진 하루 / 강원도 홍천의 백락사. 30년 동안 홀로 산사를 일궈온 성민 스님은 단 하루도 일을 안 한 적이 없단다. 스님에게 수행이란 무릇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
이듬해 가을 흐드러지게 필 메밀꽃을 기대하며 굴착기로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다. 세상 사람 모두가 웃을 날을 고대하며 스님과 꼭 닮은 돌상을 조각하기도 한다.
쉴 틈 없이 바쁘다가도 맷돌로 갈아낸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뒷산을 포행하며 망중한의 시간을 갖는 스님.
수행의 공간이자 쉼의 공간인 사찰은 신도들에게는 힐링의 공간. 신도들과 함께 작물을 수확하니 텃밭일이 훨씬 수월해진다. 방금 캔 감자와 고추 넣고 도토리 반죽 만들어 임자탕 한 그릇 공양하고 나니 이게 바로 행복이란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쉼의 시간. 스님의 하루에 쉼이 갖는 소중한 의미처럼 반복된 일상에 지쳐있다면 잠시 멈춰가 보는 건 어떨까. "
posted by befreepark
2022 0720 Wed 19:30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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