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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야만 할 때가 있습니다

낮잠을 몸이 요구하는 것이죠

아침 6시 무렵 깨서 활동을 시작해서(?) 그런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잠에서 깬 후 다시 밤에 잠자기까지 시간이 너무 멀죠 

몸은 그래서(?) 낮에 잠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저는 추정합니다

 

이럴 때 저는 시에스타라는 유럽 문화 속 낮잠 풍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 시에스타(siesta, 스페인어)

하루 중 오후의 초입에 자는 낮잠. 주로 점심식사 후의 낮잠.

더운 (주로 적도에 가까운) 국가들에서 흔히 발견되는 전통적인 풍습.

siesta는 라틴어 sexta(= 6th hour)에서 유래. sexta는 '동틀녘으로부터 6번째 되는 시간' 즉, 정오를 의미함.

그러므로 siesta는 원래 '정오의 휴식'을 뜻하는 말에서 출발했음. 

*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Siesta 항목.

 

( 시에스타에 관해서는 전에 글을 쓴 적이 있음.

= https://befreepark.tistory.com/617 )

 

잠에서 깬 후 6시간이 지나면 + 밤잠까지 아직 시간적으로 너무 멀 때 

= 낮잠을 자는 것

이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필요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여러 국가와 문화권에서는 풍습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니까요

우리말에도 한자어로 오수 午睡, 오침 午寢, 주침 晝寢 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낮잠을 뜻합니다

현실에 낮잠이 존재했고 그것을 표현할 말로 선조들이 오수, 오침, 주침이라는 말을 택한 것이겠죠

 

특히, 여름이 되고 낮이 길어지고 해가 뜬 후 밤이 될 때까지 인간의 활동 시간도 길어지고 ... 그럴 때 시간적으로 중간 쯤에서 잠 또는 휴식이 더 요구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 뜬 후 6시간 될 무렵' 잠 또는 휴식을 해 달라고, 시에스타를 좀 해달라고 우리 몸이 요구하는 것이겠지요

 

 

 

posted by befreepark

2022 0709 Sat 19:5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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