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청량산 청량사 청량정사 위치? EBS 한국기행, 돌고 돌아 경북 오지, 청량산 산새처럼,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청량사 청량정사 어디? / 경상북도 봉화군 가볼 만한 곳, 청량산 도립공원

 

TV방영 - 2022년 2월 7일 (월) EBS '한국기행'

< 돌고 돌아 경북 오지 > - 1부 / 청량산 산새처럼

 

 

EBS 한국기행에 나온 '산꾼' 김성기 씨 그리고 100년 된 시골집으로 귀향한 이창호 씨가 계신 곳은 청량산 자락입니다. 국내에 청량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이 몇 있지만, 두 분이 계신 곳은 경북 봉화군의 청량산입니다. 봉화의 청량산은 주봉이 장인봉이고 해발 870m입니다. 

청량산이 있는 봉화군 명호면은 봉화군의 남단 중앙에 위치합니다. 청량산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안동시가 됩니다. 청량산을 지나 동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영양군이 됩니다. 

청량산은 청량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합니다. 청량산 청량사 그리고 방송에 나온 청량산 청량정사 모두 청량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하고요. 청량산 청량사 그리고 청량산 청량정사는 청량산 주봉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합니다. 아래 두번째 지도 참조.

 

 

봉화 청량산 주봉 주소 :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산 60-1

 

봉화 청량산 청량사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52

(지번)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47

 

봉화 청량산 청량정사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36

(지번)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45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청량산 주봉입니다. 청량사, 청량정사가 청량산 주봉 바로 근처에 위치합니다. 이 지역이 청량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청량산 도립공원은 봉화군청과 영양군청 중간 쯤에 위치합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지도 상단 좌측에 봉화군청이 위치합니다. 봉화군청에서 청량산 청량사와 청량정사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33km 그리고 산길 0.5km 정도 입니다. 

지도 우측 하단에 영양군청이 위치합니다. 영양군청에서 청량산 청량사와 청량정사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33km 그리고 산길 0.5km 정도 입니다. 

 

지도 중앙에서 하단으로 보이는 물길은 낙동강입니다. 

청량산이 있는 봉화군 명호면은 봉화군의 남단 중앙에 위치합니다. 청량산을 지나 조금 더 내려가면 안동시가 됩니다. 

 

 

 

청량산 주봉, 청량사, 청량정사 주변을 조금 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A로 표시된 곳이 방송에 소개된 청량정사입니다.  바로 옆에 청량사 절이 위치하고요. 지도 우측에 주황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이 청량사 절입니다. 

- 봉화 청량산 청량사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52 / (지번) 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47

 

지도 상단 좌측에 파랑색 하트 표시된 곳이 청량산 주봉입니다. 

 

 

 

TV방영 - 2022년 2월 7일 (월) EBS '한국기행'

< 돌고 돌아 경북 오지 > - 1부 / 청량산 산새처럼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경북에서도 오지로 이름 가는 봉화. 그중에서도 봉화와 안동을 잇는 청량산은 12 봉우리의 기암과 수려한 풍광으로 이름을 알린 곳이다.

청량산에 깃든 한 마리 새처럼 살고 싶어 김성기 씨는 퇴계 이황 선생의 청량정사를 지키며 청량산의 산꾼을 자처하고 있다. 청량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약차를 제공하면서 아코디언을 연주해주기도 하고, 자작시를 낭송해주기도 한다.

은행원으로 퇴직 후 모든 것을 잃고 청량산에 깃들게 된 지 19년. 10분 남짓 차를 마시는 짧은 인연과 소통하고 공감을 나누는 일이 최고의 행복이라는 산꾼 김성기 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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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자락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그리운 내 고향 오지로 돌아왔다는 이창호 씨가 있다.

5년 전 100년 된 고향집에서 청량산살이를 시작한 창호 씨. 40여년 전, 3대가 함께 살던 집은 그 시절의 모습을 최대한으로 살려 고쳐내 어린 시절의 추억과 그리움이 그대로 묻어난다.

오지마을에서 홀로 하는 산중생활이지만 100년 된 풍금과 색소폰을 연주하기도 하고 마음을 울리는 문구를 붓글씨로 써내기도 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다는 창호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posted by befreepark

2022 0207 Mon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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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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