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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말, 딴나라당에서 모 국개의원이 법으로 보장된 최저임금을 더 깎아야 한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관련글 ▩ 딴나라당, 최저임금을 삭감하잰다 ... OTL ▩)

2009년 3월 말, 이번에는 2mb 정부 쪽에서 '최저임금제 유보' 어쩌구 하면서 바람을 잡습니다. 부창부수라고 했던가요? 그나물에 그밥이라 했던가요? 죽이 착착 잘 맞아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 2mb 정부는 최저임금제를 그토록 유보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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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에서 '한시적 규제유예'라는 미명하에, 경제 활성화(!) 및 서민의 어려움 해소(?)에 부담을 주는 규제를 일정기간 동안 집행을 중단 또는 완화하여 적용하자며... 검토했던 대상 가운데 놀랍게도 '최저임금제'가 끼어있었다지요. ㅎㄷㄷ 
 ( 관련기사 )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최저임금제를 손봐야한다는 발상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요. 그게 서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니... 이젠 팥으로 메주를 쑤는 세상인가 봅니다.

법으로 보장된 최저임금제를 '기업 규제'로 인식하고, 그것을 완화해주어야 경제도 활성화되고 기업이 산다고 하는 인식을 하는 2mb 정부, 그들에게 경제는 무엇을 위한 경제이고 기업은 누구를 위한 기업일까요. 도대체 2mb 정부에게 국민은 무엇이고 서민은 무엇일까요.




국무총리실 발표 직후, 노동부 쪽에서 정식으로 “최저임금제는 법에 명시된 사항이고 만약 유예나 예외를 인정하려면 법을 개정해야한다”면서 “이와 관련해 어떤 협의도 진행한 적이 없다”는 발표를 하자... 총리실 쪽에서는 반나절만에 "결정된 바 없다"고 꼬리를 내렸다는군요. 아마 잠시겠죠. "규제유예 대상은 앞으로 ...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는 선으로 후퇴했을 뿐이니까요.   ( 관련기사 )

다시 한번, 최저임금이란 게 뭔가?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하는 국민이 먹고살 수 있도록 국가에서, 그야말로 최저선의(!) 임금을 보장하라고 강제한 것이 아닌가 말입니다. 그래, 그 최저선의...! 법정 임금, 그것을 어떻게 좀 해보고 싶다는 것이죠? 제발 이런 거 검토하는 것들부터, 직접 한번 최저임금으로 일하고 살아보고나서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2mb 정부는, 기업이 최저임금제 때문에(?) 기업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들 말로 참 '비지니스-프렌들리'한 사고방식입니다. 아무리 비지니스-프렌들리 하더라도, 서민의 '생계선'은 보장해주는 정부여야 말이 되는 거 아닐까요. 서민들 다 죽고 나면(!) 지들끼리의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민주노동당 대변인의 국회 브리핑 내용을 다시 한번 더 인용하게 됩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없는 사람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기업들에게 갖다주겠다는 것이다. 노동자, 서민에 대한 공개적인 강탈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
"지금 살려야 하는 것은 저임금, 비정규직 노동자, 서민들의 생존권이며, 털어야 하는 것은 재벌의 곳간이고 부자들의 세금(이다)."
"2mb 정부가 의적 임꺽정처럼 되는 것은 태생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그렇다고 저잣거리에서 가난한 자들을 등쳐먹는 잡배가 돼서야 되겠는가."   ( 관련기사
 )

아무리 2mb 정부가...
"중산층과 서민에게는 대못을 박으면 안 되고, 고소득층에 대못을 박는 건 괜찮은 것이냐"라는 2mb 정부,
   ( 인용출처1, 2 )  ( 비프리박의 관련글 )
종합부동산세가 위헌이라며, 결국 헌법재판소에서 위헌판결을 받아, 기존에 걷었던 종부세를 소급해서 '강부자'들에게 돌려주고 있는 2mb 정부   ( 비프리박의 관련글 )
라는 소리를 들어싸다지만,
제발 '인간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경계선은 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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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330 월 14:50 ... 15:55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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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oddpold 2009.03.30 17: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듣보잡 정부... ㅡ.ㅡ;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30 17:4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정말 쥑이자는 건지 살리자는건지..참 나....

  3. 초록장미 2009.03.30 18:0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일주일만에 들어왔더니 눈에 띄는 건 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지 모를 2mb 집단의 뻘짓거리(...) 존경해 마지않는 우리의 아키히로 각하께서는 국민들의 혈압을 어디까지 올려야 직성이 풀리시려는지 참(...) 이래서 우리에게 연아양이 있나봅니다. 아키히로 각하 때문에 위험수위까지 올라간 혈압을 연아양의 해맑은 미소와 아름다운 춤사위를 보고 조금이라도 내리라고 말입니다. 또 최근에는 야구 국가대표팀 덕분에 많은 국민들이 행복한 3주를 보냈지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아직 이 나라에는 희망이 있구나 하고 위안하게 됩니다.

    지난번 최저임금 인하 소동 이후로 웬일로 잠잠한가 했는데 역시 잊을만하니까 터뜨려주시는군요. 그래요, 먹고살기 바빠서 잊고 있었던 국민들이 잘못이죠. 아니, 그 전에 외국인을 나라의 통수권자로 뽑아준 게 잘못이군요. 한국인을 뽑았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그렇죠? 대선 당시에는 그 인간이 그 인간이지 하면서 아무나 되면 어떠랴- 했는데, 착각 중의 착각이었음을 온몸으로 실감하고 있어요. 2mb를 제외한 열 명이 넘는 후보들 중 누굴 뽑았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거라는 생각, 저만 하는 건가요?

    어쨌든 오랜만에 들어와서 너무 반갑네요. ㅜㅜ 지난주부터 계속 눈코뜰새없이 바쁘다가 퇴근할 때쯤 돼서야 겨우 시간이 났어요. 4월 3일부터 3일간 국제적인 대게축제가 열리는데, 그 행사 중 대게요리경연대회를 제가 근무하는 협회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무척 많거든요. 2일인 목요일에는 현장스텝으로서 대회 장소인 경상북도 울진군으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주말까지는 컴퓨터를 전혀 못할 것 같아요. 다음주나 돼야 블로그를 찬찬히 둘러볼 여유가 생길 모양입니다. 뭐 짧다면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잘 지내셨죠? ㅎㅎ

    못 들른 동안 새로 올라온 글이 무척 많은데 더 이상 볼 시간이 없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일단 '한나라당 보기를 돌같이 하자!'라는 슬로건을 새삼스럽게 외치면서, 오늘은 집에 가서 연아양의 갈라쇼라도 재방송으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퇴근 준비하러 갑니다. ㅎㅎ 비프리박님, 좋은 저녁 보내시길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31 01: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2mb 정부는 서민들의 혈압도 올리는 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서민을 쥐어짤 작정인 모양입니다.
      그래도 wbc의 기간들과 연아양의 이틀이 있어서 살만했는데, 다시 더러운 현실입니다. 그쵸?

      먹고살기 바쁜 서민들의 허리띠를 더 졸라매게 해서 강하게 키우고자 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내국인을 국가원수-행정수반으로 뽑았어야 하는데, 다 거기서 거기지 뭐, 했던 것이 착오였습니다.
      물론, 저는 설치류를 찍지는 않았습니다만 참 돌아가는 꼬라지가 거시기합니다. 그쵸?
      아. 말씀처럼 2mb를 제외하고 뽑았으면 어느 누구라도 지금보다 못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도 너무 반가와요. 울 초록장미님이 많이 바쁘신가보다. 했습니다.
      그렇게 몰릴 때가 있죠. 잘 압니다. 저도 대략 한 열흘 후에 좀 바쁘지 싶네요. -.-;
      그때에도 블로깅은 잘 이어가야 하는데, 미리미리 고민하고 준비해두어야 할 듯 하네요. ^^

      2일엔 울진에 출장을... 그리고 3일부터는 대게축제...! 빡신 일정이군요.
      그래도 힘내시고요. 천천히 오셔요. 글이 어디 가겠습니까. ^^
      저야 읽어주시기만 하면 고마운 것이지 언제 읽히느냐가 중요하겠어요. ^^

      아. 끝으로 딴나라당 보기를 ○같이 하자! 는 말은 어떠신지요?
      ○에 들어갈 말로 쌍 디귿으로 시작하는 그 말은 어떨까요? 아시죠?
      그래도 이런저런 더러운 모습에도, 정신을 맑게 하고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줄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네요. 제 개인적으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요. ^^

      계획 중인 일, 잘 마치시고, 다음 주엔 펄펄 날아다니는 모습 기대할게요. ^^

    • 초록장미 2009.03.31 12:13 | Address | Modify/Delete

      네, ○에 들어갈 쌍디귿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뭔지 충분히 짐작이 가네요. ^^ 저도 여러 사람이 드나드는 블로그임을 감안해서 '돌'이라는 고상한(?) 단어를 쓴 것뿐이지, 성질대로라면 ○보다 더한 말을 쓰고도 남았어요. 뭐 자랑은 아니지만, 친절하신 아키히로 각하께서 제 안의 불끈하는 기질을 자꾸 건드려주셔서 말이에요. -_-;;

      비프리박님께서도 정신없이 바빠질 날을 코앞에 두고 계시는군요. 저는 오늘도 이런저런 준비 때문에 머릿속이 윙윙 돌 정도로 정신이 없는데, 간신히 아무도 저를 찾지 않는 틈을 타서 휴식을 취하러 들렀답니다. 웃고만 살기에는 현실이 참 팍팍하지만 그래도 밝게 살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요. 오히려 먼 지방으로 출장을 가는 것이 즐겁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가볍게 생각하면 바람을 쐬러 외출하는 것이니까요. ^^ 운이 좋으면 맛난 대게요리를 먹어볼 수도 있구요. ㅎㅎ

      제 개인적으로는 요즘 삶에 의욕을 불어넣어주는 것은 미니룸 꾸미기와 해리 포터 시리즈이고, 사회적으로는 WBC와 세계피겨선수권대회인데, 비프리박님의 개인적 의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기운을 차리는 방법을 하나씩 가지고 있잖아요. 저는 요즘 불사조 기사단을 읽으면서 마법부의 횡포에 대한민국 정부의 행태를 빗대어 실컷 욕하거나 해리가 그들에게 한 방 먹이는 장면을 보면서 통쾌해 하거든요. ㅎㅎ 코넬리우스 퍼지나 우리의 존경하는 아키히로 각하께서는 어쩜 그리 하는 짓이 똑같은지, 조앤 롤링의 조상 중에 혹시 예언자가 있었나 하는 엉뚱한 생각까지 든다니까요. 뭐, 그 작가님은 세상에 퍼지 같은(어쩌면 퍼지보다 더한) 인간이 있다는 걸 전혀 모르시겠지만요. =_=

      어느 덧 점심시간이 되었군요. 비프리박님께서는 지금쯤 집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겠죠? 저도 조금 있으면 식사하러 나가야 할 것 같아요. 비프리박님도 계획 중인 일 잘 마치시고요, 다음주에 다시 찾아뵐게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1 01: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초록장미님도 그 단어를 연상하셨군요. ^^
      친절하신, 위대한 스기야마상은 자꾸 서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합니다.
      태생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겠죠?

      머리속이 윙윙 거릴 만큼 바쁘신 시기이군요. 그래도 힘내시란 말씀 드리고요.
      그래도 와중에 휴식도 챙기시고 그러란 말씀도 드려봅니다.
      농땡이 모드 속의 열근인척 하기...! 아시리라 믿습니다.
      먼 지방으로 출장을 가시는군요. 그게 좋은 면이 있습니다. 좋게 생각하시길요.
      저는 그렇게 출장도 안 가면서 대략 열흘 후면 바빠집니다.
      그래도 블로깅은 쉬지 말아 보자... 단단히 맘 먹고 있습니다. 크흐흣.
      흠흠. 대게요리는 듣기만 해도 침이 고입니다. (어쩌실 겁니깟...! ^^)

      여러가지 긍정적인 삶의 의욕 꺼리들이 있으시군요.
      저야, 그런 것으로는 독서와 운동과 블로깅 정도면 어떨까 하네요.
      간혹 시간여유가 된다면 여행도 좋구요. 뭐, 그런 정도입니다.
      (참 큰 소망을 적어놓고서 작은 척 하고 있습니다. 그쵸? 크흣.)

      해리포터 시리즈는 저는 손도 안 댔고요.
      와이프가 사서 읽은, 지금까지 출간된 책이 전부를...
      언제 한번 맘 먹고 시작해보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올해 안으론 시작할 거라 봅니다. ^^
      오오. 해리포터에 대한민국을 오버랩 시키시다니...
      대단한 상상력이십니다. 저도 간혹 즐깁니다만, 해리포터에 그럴만한 구석이 있군요.
      초록장미님, 멋지세요. ^^

      아마 이 답글 적으신 그 시간엔 어떤 일로 나가서 식사를 하고 있었을 거 같습니다.
      반은 맞추셨네요. 집은 아니지만 식사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초록장미님은 식사를 잘 하셨겠죠?

      으음. 이제 다음주에나 뵙게 되다니... 다음주는 넘흐 멀오. ㅜ.ㅜ

  4. BlogIcon 별바람 2009.03.30 19: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위대하신 우리 이명박 아키히로 각하께서 다 알아서 경제를 살리시고 다 알아서 처리해주실건데도 불구하고 또 어리석은 야당과 좌빨세력들은 국민들을 선동하기에만 급급해있네요.

    동요하지 마시고 각하만 믿고 우리는 각하에게 충성만을 맹세하면 됩니다. 각하에게 대항하면 국물도 없으며 아무것도 이득이 되는게 없거든요. 위대하신 아키히로 각하 만세! 만만세!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31 01: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다 알아서 경제를 살리시고 다 알아서 조치를 취하고 처리를 한다는데,
      어째 역사의 시계는 뒤로만 흘러가는군요. -.-;

      최저임금을 깎을 생각을 하다니...!
      부자들이 내는 세금은 아깝다고 돌려주더니 이건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5. BlogIcon 유리아빠 2009.03.31 07:1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인터뷰만 하면 자주 써먹는 표현이 "가난하게 살아서..." "어릴 때부터 고생해서..."

    결국 이 분(분이라는 표현에 거북한 분들도 좀 있으실 듯)은 소통이란 말은 자주 써먹는데, 실제로 반영은 전혀 안되는...전형적인 only 1 way형의 인간입니다.

    결국, 말은 약자들을 대변하는 것처럼 해놓고선 전통 이후 역대 대통령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일방통치를 하고 있지요.

    니가 가난한 사람의 삶을 알어?라고 말하기 이전에... 니가 말하는 건 니 양심과 네가 믿는 신의 가르침에 부합하냐?라는 좀 더 근원적인 질문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물어보나 마나 당당히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겠지만)


    http://news.nate.com/view/20090227n03330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1 00: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적어주신 자주 써먹는 표현은 그야말로 자주 써먹는 표현 정도가 아닐까 해요.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이, 가난한 사람들 더 힘들게 하는 건가요? -.-;
      어릴 적부터 고생을 했다는 사람이, 고생하는 사람들 더 고생시키려고 하는 건가요? -.-;

      소통이랍시고 떠들지만 결국 소똥 같은 소리죠.
      일방적인 밀어붙이기, 나만 옳다는 식의 유아독존 논리, ... 그런 것만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자기가 믿는다는 신의 가르침에 아주 부합한다고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링크 걸어주신 페이지 잘 봤습니다.
      솔직히 사진부터가 토가 쏠립니다. -.-;;;

  6. BlogIcon 찬늘봄 2009.03.31 08: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자신들의 밥 그릇에 퍼담을려고 하다보니 여기저기서 빵구가 나니 어떻게 하겠어요...
    서민들의 달랑달랑 붙어있는 기름기를 쥐어짜야죠.
    얼마전에는 전세금에도 세금을 붙인다는 젓깔같은 발생을 했더라구요.
    원래부터 국민들의 기초생활은 안중에도 없던 것들이 본색을 드러내는것이죠.
    역린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무지한 것들에게 권력을 잠시 빌려줬더니 역시나 이판사판이 되버렸어요.
    사이드바의 카운트다운은 3년10개월로 줄어들었네요.
    요 위젯을 청와대랑 딴나라당 당사에도 걸어놔야하는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1 00: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아요. 부자들을 위한 감세, 자신들을 위한 감세, ...를 하다보니,
      그자리 빵구 난 것 때우려고 가난한 사람 등치는 것 밖에 더 되는 것이겠습니까.

      전세금에 세금을 붙인다구요.
      월세금에 세금은 안 붙인다고 할까 싶네요.
      참 새우젓 같은 짓만 골라서 합니다. -.-;

      본색도 참 이런 본색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하는 말은 참 화려하죠.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저임금 유보를 검토한다...
      참 멋들어진 말이죠. ㄴㅁㅆㅂ 입니다.

      역린요. 그것들이 이 말이 무슨 말인지나 좀 알았으면 합니다.

      사이드 바의 카운트다운 클락은, 제발, 우리가 빨리 늙어도 좋으니...
      한 3배속으로 4배속으로 ... 떨어졌음 좋겠습니다.

  7. BlogIcon 턴오버 2009.03.31 19: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야, 어떻게 발상이 저렇게 돌아가나요?
    경제가 어려워서 서민들 생계가 힘드니까 최저임금제만큼은 반드시 보장하겠다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거꾸로 가네요...
    원래 저렇게 되면 서민들이 소비를 더욱 줄이고 제품을 팔지 못하는 기업은 타격을 받아야 정상인데, 세금감면이다 공적자금 투입이다 하는 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니 2MB 정부에서는 기업하기 차암~ 쉽져잉?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1 00:3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렇죠. 어떻게, 어디서 저런 발상이 나올까요.
      논리도 없고 상식도 없지요.
      경제가 어려우니, 서민들 살림살이가 힘드니, 최저임금을 깎자...!
      (이거 뭐 하자는 건지, 참 알다가도 모를 논리입니다. -.-;)

      말씀하신 서민들의 소비를 늘릴 궁리를 해야 하는데
      강남 땅부자들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세금을 깎아준다는 것들이
      서민들에게는 최저임금도 깎자는 것이니...
      이쯤 되면,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OTL

      맞습니다. 2mb 정부라서 기업하기 차암~ 쉽져잉.
      바로 그거죠. 기업이 파는 물건은 누가 살 것인지...
      그것은 전혀 신경쓸 문제가 아닌 것이고 말이죠. -.-;

  8. BlogIcon 소노라 2009.03.31 22: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최저임금제를 보장해야 최소한의 수요가 보장되는 것 아닌가요?
    정말 이해하기 힘들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1 00: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최소한의 수요. 서민들의 구매력. ...
      상식적인 경제학적 접근은 그들에게 기대하기엔 너무 큰 숙제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참으로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고 계시는 것이든가요. -.-;

  9. BlogIcon mingsss.net 2009.03.31 23:3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왠지 예전에 어른들이 요새 애들 너무 남의 아픔을 모른다고
    자기일이 아니면 관심도 없어서 큰일이라고 혀를 차시는걸 봤는데
    그 때 배경이 되었던게 노숙자나 북한이주민이나 외국노동자들을 도울 생각은 커녕
    무시하고 천대하고-_-;; 더러워하고;; 여튼 본인과 관계없단 생각에 인간취급 안하는 현장이었지요
    근데 그게 무섭다는걸.. 뭐 그때도 알았지만
    그런애들이 커서 뭐가 되는지도 확실히 알겠네요
    으앙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1 00: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밍스 말대로, 남의 아픔을 모른다는 욕을 먹어야 하는 직자들이 아닐까 싶어.
      애들더러 남의 아픔을 모르고 큰다고 욕할 것이 아니라 말이지.

      없는 사람들 무시하고 천대하고 안 좋은 비교대상으로 삼고...
      그러는 작자들이라서 최저임금 받는 사람들을 천시해서 나온 발상일까...? 그렇겠지?

      분명, 저 작자들은 어려서 남의 아픔 따위는 신경 안쓰고 자란 것들일거야.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4.01 01:4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그런데 더욱 암울한 것은 최저임금을 받는 계층의 상당수가 현 정부를 지지한다는 사실이죠 -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1 02: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참 그것이 슬픈 현실이지 뭡니까. -.-;
      그래서 아마도 언론도 장악하고 방송도 장악하고 ...
      그렇게 해서 허위의식을 불어넣으려는 것 아닌가 하는 거구요. -.-;

  11. 이방인 2009.04.03 04:4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현실이 슬프네요.
    약자들이 억울해서 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술 취하지 않으면 잠도 못 이루는 현실이 슬프네요.
    우리 아들이라도, 우리 손자라도
    이런 꼴을 안당해야 할텐데...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3 12: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슬픈 현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그들,
      현실을 자꾸만 슬프게 만들어가고 있네요.
      ytn노조 탄압도 그렇고 mbc 어느 피디 체포도 그렇고
      이거, 나라가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것 같습니다. -.-a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손자들이 맞이할 세상은
      지금 같아선 안될텐데 말입니다. OTL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4.05 12:5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최저임금제, 정말이지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뉴스를 보거나 신문을 보면 머리털이 후루룩 날립니다. -_-;; 이제 말하는 것도 지쳤습니다.
    근데 학교 근처 식당은 거의 다 조중동이더군요 ...;
    조중동은 보지 않지만, 최저임금제 관련 기사 제목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잃어버린 10년을 찾고 있군요. 아주....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06 16: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최저임금제를 손을 봐서 더 깎자... 이게 말이 되는가 말입니다. -.-a

      맞습니다. 이제 말하는 것도 지쳐갑니다만, 질긴 자가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아직도 조중동은 참 넘쳐 흐릅니다.
      속으로 너희들~ 멀지 않았어...! 이러긴 합니다만,
      현실은 참 넘치지, 말입니다. -.-;
      조중동의 2mb 정책에 대한 입장이야 찰떡궁합 아니겠습니까. 안 봐도 비디오지요. -.-;

      잃어버린 10년, 20년전으로의 복귀, 30년전으로의 회귀...!
      참 이거 역사를 되돌리자는 건지... 으이구.